로마서 12:1-3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구, 36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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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 널 미워 해치는 원수라도 언제나 너그럽게 사랑하라 널 핍박하는 자 위해서도 신실한 맘으로 복을 빌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 나 항상 주님을 멀리하고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죄인을 사랑하사 주께서 몸 버려 죽으셨다 속죄의 큰 사랑 받은 이몸 내 생명 다 바쳐 충성하리 아멘
12월 7일 •목요일
그리스도처럼 나누기
성경읽기: 다니엘 5-7; 요한2서
새찬송가: 218(통369)
오늘의 성경말씀 : 로마서 12:1-3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로마서 12:1)
널리 사랑받고 있는 1905년의 성탄절 이야기 “동방박사의 선물”을 쓴 미국 작가 오 헨리는 당시에 개인적인 고충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힘들어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 ‘희생’이라는 아름다운 주제를 밝히 드러내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썼습니다. 이야기에서 가난한 아내는 남편에게 선물할 금 시계줄을 사기 위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자신의 아름다운 긴 머리를 잘라 팔았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아내의 아름다운 머리를 위해 빗 한 세트를 사려고 주머니 시계를 판 것을 나중에 알게 됩니다.
이들이 서로에게 준 가장 큰 선물, 그것은 희생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각자 서로에게 행동으로 보여준 큰 사랑이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이야기는 동방박사들이 그리스도의 거룩한 탄생 후 아기 예수께 드린 사랑의 선물들을 의미하기도 합니다(마태복음 2:1, 11 참조). 그러나 그것들보다 더 큰 선물은 아기 예수가 자라서 나중에 온 세상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어준 것입니다.
믿는 자들이 생활 속에서 그리스도의 큰 선물을 더욱 빛나게 하는 방법은 다른 사람들에게 시간과 물질과 마음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로마서 12:1)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는 것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습니다.
어떤 사람으로부터 희생의 선물을 받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껴본 적이 있습니까? 그에 대한 보답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희생의 선물을 줄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일상 생활에서 다른 사람의 필요를 위해 내 필요를 희생함으로써 예수님을 보여줄 수 있게 하소서.
THURSDAY, DECEMBER 7
GIVING LIKE CHRIST
BIBLE IN A YEAR: DANIEL 5-7; 2 JOHN
TODAY’S BIBLE READING:ROMANS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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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er your bodies as a living sacrifice, holy and pleasing to God. [ ROMANS 12:1]
When American author O. Henry wrote his beloved 1905 Christmas story “The Gift of the Magi,” he was struggling to rebound from personal troubles. Still, he penned an inspiring story that highlights a beautiful, Christlike character trait-sacrifice. In the story, an impoverished wife sells her beautiful long hair on Christmas Eve to buy a gold pocket watch chain for her husband. As she learns later, however, her husband had sold his pocket watch to buy a set of combs for her beautiful hair.
Their greatest gift to each other? Sacrifice. From each, the gesture showed great love.
In that way, the story represents the loving gifts the magi (wise men) gave to the Christ child after His holy birth (SEE MATTHEW 2:1, 11). More than those gifts, however, the Child Jesus would grow up and one day give His life for the whole world.
In our daily lives, believers in Christ can highlight His great gift by offering to others the sacrifice of our time, treasures, and a temperament that all speak of love. As the apostle Paul wrote, “I urge you, brothers and sisters, in view of God’s mercy, to offer your bodies as a living sacrifice, holy and pleasing to God” (ROMANS 12:1). There’s no better gift than sacrificing for others through Jesus’ love. PATRICIA RAYBON
What sacrificial gift have you received from someone that showed Christ’s love? What sacrificial gift can you give to others in return?
In my daily life, dear God, may I show others Jesus by sacrificing my needs for theirs.
자기의 분수를 아는 것은 어렵다
엄청나게 큰 꿈을 꾸고 있는 사람이나
자기를 믿지못하고 밝은 자화상을 갖지못한 사람
모두가 분수를 알고 감사해야 행복을 찾을수 있다
오늘의 성경말씀(로마서12장 1-3절) :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주님! 구원받은 성도는 신실한 예배자로 살아야 합니다. 성경은 자기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예배드리는 자가 먼저 자신을 하나님께 헌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우리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이 없는 제사를 가증하게 여기셨습니다. 구약의 번제물은 흠없고 가장 좋은 것으로 드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동물제사가 더 이상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구약의 제사가 신약의 예배인 것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영과 진리”로(요4:23-24) 드려지지 않으면 하나님께 열납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대의 가치관을 따르지 않고 항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삶으로 예배를 드릴때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잘 알수가 있습니다 (1-2절) 아멘!
주님!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쫓아 이 세대의 유혹에 넘어가 타락하지 않기를 원합니다(요일2:16) 오직 진리의 말씀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게 하시고 주어진 삶 가운데 하나님을 항상 예배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제게 주신 건강과 물질, 재능과 은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과 복음을 위한 도구로 쓰여지기를 원합니다. 또한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를 섬기게 하시고 몸되신 그리스도의 공동체를 아름답게 세워나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요일2:15)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4:24)
Most of us have heard or know about The Gift of the Magi. You can imagine the couple laughing and crying to ask they gave up their most prized possession for the other. God did the same for us through Jesus. Through his sacrifice I am able to live. I look back and reflect on what more I could have done and what I gave done. Always room to grow and let Jesus shepherd my life more. As I think about the sacrifices that other made for me when I give, let me not think about what I am losing for someone but what I am giving for Christ. Thank you Jesus. Amen.
아멘 ㅠㅠ
When we talk about love or sacrifice, is there any love greater than the love of Jesus on the cross. We are all followers of this utmost love, so we should love as commanded.
Let’s be reminded again in this season, Christmas spirit, love and charity expressed in giving!
•적용: 우리가 사랑과 희생에(犠牲 ぎせい sacrifice) 관해서 이야기 할때, 우리가 어떻게 십자가(十字架 じゅうじか the Cross) 에서 보여주신 예수님의 사랑에 더한 사랑을 이야기 할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모두 이 지고한(至高 しこう the utmost) 사랑의 (모본을) 본받고 따라가는 자들 아닌가, 더구나 이를 계명으로(戒名 かいみょう command) 받았다. 이 계절에(季節 きせつ season) 다시 성탄절 정신을(精神 せいしん spirit) 사랑과 구제의(救済 きゅうさい charity) 정신을 환기하자(喚起 かんき reminded).
•희생에(犠牲 ぎせい sacrifice)
•십자가(十字架 じゅうじか the Cross)
•지고한(至高 しこう the utmost)
•계명으로(戒名 かいみょう command)
•정신을(精神 せいしん spirit)
•구제의(救済 きゅうさい char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