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6:7-14
- 그는 북쪽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아무것도 없는 곳에 매다시며
- 물을 빽빽한 구름에 싸시나 그 밑의 구름이 찢어지지 아니하느니라
- 그는 보름달을 가리시고 자기의 구름을 그 위에 펴시며
- 수면에 경계를 그으시니 빛과 어둠이 함께 끝나는 곳이니라
- 그가 꾸짖으신즉 하늘 기둥이 흔들리며 놀라느니라
- 그는 능력으로 바다를 잔잔하게 하시며 지혜로 라합을 깨뜨리시며
- 그의 입김으로 하늘을 맑게 하시고 손으로 날렵한 뱀을 무찌르시나니
- 보라 이런 것들은 그의 행사의 단편일 뿐이요 우리가 그에게서 들은 것도 속삭이는 소리일 뿐이니 그의 큰 능력의 우렛소리를 누가 능히 헤아리랴
- 내주는 강한 성이요 ((구)38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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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시니 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 옛 원수 마귀는 이때도 힘을 써 모략과 권세로 무기를 삼으니 천하에 누가 당하랴
- 내 힘만 의지할때는 패 할 수 밖에 없도다 힘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 하여 싸우네 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 그리스도 만군의 주로다 당할자 누구랴 반드시 이기리로다
- 이땅에 마귀들 끓어 우리를 삼키려 하나 겁내지 말고 섰거라 진리로 이기리로다 친척과 재물과 명예와 생명을 다 빼앗긴대도 진리는 살아서 그 나라 영원하리라 아멘
11월 29일 •수요일
속삭이는 소리일 뿐
성경읽기 : 에스겔 35-36; 베드로후서 1
새찬송가 : 585(통384)
오늘의 성경말씀 : 욥기 26:7-14
우리가 그에게서 들은 것도 속삭이는 소리일 뿐이니 (욥기 26:14)
뉴욕시의 그랜드 센트럴 역에 있는 ‘속삭이는 벽’은 그 지역의 소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는 음향 오아시스입니다. 이 독특한 장소에서는 사람들이 30피트(약 9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조용하게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이 아치형의 화강암 길 바닥에 서서 벽에 대고 부드럽게 말하면 음파가 굽은 돌 위로 이동하여 반대편 사람에게 전달됩니다.
욥은 그의 삶이 온통 소음과 거의 모든 것을 잃는 비극으로 점철될 때 한 속삭이는 메시지를 들었습니다(욥기 1:13-19; 2:7). 친구들은 각기 그들의 생각을 마구 쏟아붓고, 욥의 생각도 끝없이 허물어져 가면서 그의 삶 전반에 문제가 몰려왔습니다. 그러나 장엄한 자연은 여전히 그에게 하나님의 신성한 능력을 부드럽게 말해주었습니다.
빛나는 하늘, 공중에 매달린 신비로운 땅, 그리고 안정적인 수평선은 욥에게 이 세상이 하나님의 손바닥 안에 있음을 기억하게 해주었습니다(26:7- 11). 욥은 요동치는 바다와 요란한 하늘을 보면서도 “이런 것들은 (하나님의) 행사의 단편일 뿐이요 우리가 그에게서 들은 것도 속삭이는 소리일 뿐”(14절) 이라고 말했습니다.
세상의 경이로움이 하나님의 능력의 극히 일부만을 나타내는 것이라면, 그분의 능력은 우리의 이해 정도를 능가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이 사실은 상심의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소망을 줍니다. 하나님은 욥을 고난 중에 붙드실 때 그를 위해 행하셨던 일들을 포함하여 어떤 일도 다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이 당신에게 어떤 위로가 됩니까? 자연의 어느 부분이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영감을 줍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제 문제가 커 보일 때 하나님이 그 문제보다 더 크시며 하나님이 못할 일이 없음을 기억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WEDNESDAY, NOVEMBER 29
JUST A WHISPER
BIBLE IN A YEAR : EZEKIEL 35–36; 2 PETER 1
TODAY’S BIBLE READING: JOB 26: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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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faint the whisper we hear of Him! [ JOB 26:14 ]
The whispering wall in New York City’s Grand Central Station is an acoustic oasis from the clamor of the area. This unique spot allows people to communicate quiet messages from a distance of thirty feet. When one person stands at the base of a granite archway and speaks softly into the wall, soundwaves travel up and over the curved stone to the listener on the other side.
Job heard the whisper of a message when his life was filled with noise and the tragedy of losing nearly everything (JOB 1:13–19; 2:7). His friends blabbered their opinions, his own thoughts tumbled endlessly, and trouble had invaded every aspect of his existence. Still, the majesty of nature spoke softly to him about God’s divine power.
The splendor of the skies, the mystery of the earth suspended in space, and the stability of the horizon reminded Job that the world was in the palm of God’s hand (26:7–11). Even a churning sea and a rumbling atmosphere led him to say, “these are but the outer fringe of [God’s] works; how faint the whisper we hear of him!” (V. 14).
If the world’s wonders represent just a fragment of God’s capabilities, it’s clear that His power exceeds our ability to understand it. In times of brokenness, this gives us hope. God can do anything, including what He did for Job as He sustained him during suffering. JENNIFER BENSON SCHULDT
How does God’s great power comfort you? Which parts of nature inspire you to stand in awe of Him?
Dear God, when my problems seem big, help me to remember that You’re bigger, and nothing is impossible for You.
창조주 하나님을 얼마나 아는가 ?
우주의 장구한 역사를 보면서
하나님을 생각한다
알면 알수록
어머어마한 하나님을 이해할 수없다
벌레만도 못한 나를 위해
구원하기 위해
예수를 보내 십자가를 지게하셨다..믿어지는게 믿음
오늘의 성경말씀(욥기 26장 7-14절) : 완전하신 하나님의 지혜
“보라 이런 것들은 그의 행사의 단편일 뿐이요 우리가 그에게서 들은 것도 속삭이는 소리일 뿐이니 그의 큰 능력의 우렛소리를 누가 능히 헤아리랴”(욥26:14)
주님! 욥은 친구들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에 대하여 열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허공을 펴시고 , 땅을 다시며 물에 싼 구름을 보좌 위에 펴시고(7-11절) 권능으로 하늘과 바다를 흔드시며 지혜로 라합과 뱀을 찌르십니다. 이러한 것은 하나님의 크신 능력의 시작에 지나지 않습니다(12-14절) 아멘!
주님! 욥의 친구들은 욥이 당하는 고난을 인과응보의 잣대로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욥은 인간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는 비교할 수 없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아는 바 하나님의 지혜는 창조사건에서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우주를 창조하시고 , 구름을 통제하시며 , 광명의 경계를 가르시는 것등의 하나님의 능력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누가 말로 다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아멘!
주님!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지혜를 상세히 설명하면서 , 인간의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와 감히 비교할 수 없음을 증거한 욥의 믿음을 본받기 원합니다. 또한 자기가 알고 있는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는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으며 .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욥은 하나님의 완전하신 지혜를 믿었기에 , 그러므로 고난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는 욥의 겸손함을 배우기 원합니다(욥42:4-6) 우리의 삶을 완전하신 지혜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면서 , 인생의 고난 가운데서도 주님의 위로와 권면으로 인도해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 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욥42:2)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심이니이다”(대상29:11)
In this world we can’t and don’t understand every aspects of phenomena’s like why God swept a part of city by “tsunami” nothing left behind including family? How could we ever explain? Today Job gave his answer after he lost everything what he had at once, I mean everything. He was confronted about the reason why is it, from his three friends. Is it rom his sin toward God? But Job reasoned them that you don’t know God’s providences, by challenging his friends; “where were you when God laid the foundation of the universe?”And his great confession has prevailed, as we all read.
•적용: 이 세상에서(世の中 よのなかworld) 우리가 겪는 현상(現状 げんじょうphenomena) 중에서 모든 관점을(観点 かんてんaspects) 이해 할수가(理解 りかいunderstand) 없다 왜 쓰나미가 닥쳐 일시에 가족을 포함 하여 모든것을 휩쓸어 가버릴까? 오늘 욥은 그가 가진 모든것을 일시에 잃어 버리고 그야 말로 모든것을 잃어 버리고 이 질문에(質問 しつもんquestion) 대답 한다. 그의 세 친구로 부터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 직면한 (直面 ちょくめんconfronted). 욥이 하나님께 지은 죄(罪 つみ sin) 때문 이라고 말이다. 그러나 욥은 너희가 하나님의 섭리를(摂理 せつりprovidence) 아느냐 라는 질문으로 그들의 도전에 대면해서(對面 たいめん confront) 말한다: 즉 하나님께서 땅의 기초를(基礎 きそ foundation) 놓으실 때 너희가 어디에 있었느냐고“ 말이다. 우리가 방금 읽었던 바와 같이 욥의 위대한(偉大 いだいな great) 대답이 그들을 제압 하였다(制圧 せいあつ prevail).
•세상에서(世の中 よのなかworld)
•현상(現状 げんじょうphenomena)
•관점을(観点 かんてんaspects)
•이해 할수가(理解 りかいunderstand)
•질문에(質問 しつもんquestion)
•직면한 (直面 ちょくめんconfronted)
•지은 죄(罪 つみ sin)
•섭리를(摂理 せつりprovidence)
•대면해서(對面 たいめん confront)
•기초를(基礎 きそ foundation)
•제압 하였다(制圧 せいあつ prevail)
I imagine God’s voice passing through a battlefield, through busy city street filled with car and people, and through the pain from sufferings. I think about my parents and how they have kept their through the trials that came before them and the agony I put them through. Only the voice and reason of God with faith could have kept them strong. I’m not as strong Job or so I expect that I ever will be. What I do know is that through my struggles, Jesus wants to me hear him. As much as we think about Him listening to us. He too speaks to us through the Spirit. God, there is no way to measure the grandness of the way you work. Keep working through me even when the day seems impossible to get through.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