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0:38-42
-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구)47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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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밤깊고 비바람 불어쳐도 아버지께서 날 지켜 주시니 거기서 편안히 쉬리로다
- 주 날개 밑 나의 피난처 되니 거기서 쉬기를 원하노라 세상이 나를 위로치 못하나 거기서 평화를 누리리라
- 주 날개 밑 참된 기쁨이 있네 고달픈 세상길 가는동안 나 거기 숨어 돌보심을 받고 영원한 안식을 얻으리라
(후렴)주 날개 밑 평안하다 그 사랑 끊을자 뉘뇨 주 날개 밑 내 쉬는 영혼 영원히 거기서 살리
11월 15일 •수요일
필요한 한 가지
성경읽기 : 에스겔 1-2; 히브리서 11:1-19
새찬송가 : 419(통478)
오늘의 성경말씀 : 누가복음 10:38-42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누가복음 10:41-42)
3월의 어느 주말, 나는 예수님이 그들의 형제 나사로와 함께 사랑하신 베다니에 사는 자매 마리아와 마르다(요한복음 11:5)를 주제로 수련회를 인도했습니다. 우리는 영국 해안선을 따라 외진 곳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눈이 내려 갇혀 버리자, 많은 참석자들은 함께 하루 더 머무르면서 마리아처럼 예수님의 발 앞에 앉는 연습을 더 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마르다에게 받아들일 것을 부드럽게 말씀하신 ”필요한 한 가지”(누가복음 10:42), 곧 주님께 가까이 다가가 주님에게서 배우라고 하신 것을 자신들도 추구하고 싶어 했습니다.
예수님이 마르다와 마리아, 나사로의 집에 방문했 때, 마르다는 주님께서 오신다는 것을 미리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그의 친구들을 대접할 음식 준비를 돕지 않는 마리아에게 얼마나 화가 났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르다는 정말 중요한 것, 곧 예수님에게 배움으로 그분에게서 얻을 수 있는 것을 놓쳤습니다. 예수님은 마르다가 주님을 섬기고 싶어 하는 마음을 꾸짖은 것이 아니라, 그녀가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신 것입니다.
여러 가지 일로 방해를 받아 화가 나거나 이루고자 하는 일이 많아 중압감을 느낄 때, 우리는 잠시 멈춰 서서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의 속도를 줄이고 예수님 발 앞에 앉아 있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 보면서 예수님께 주님의 사랑과 생명으로 우리를 채워 달라고 간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주님의 사랑받는 제자 됨을 마음껏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받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는 것들은 무엇입니까? 지금 어떻게 주님의 발 앞에 앉아 있을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의 방식대로 사랑으로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여러 가지 일로 방해받지 않고 주님께 집중하도록 도와주소서.
WEDNESDAY, NOVEMBER 15
ONE THING NEEDED
BIBLE IN A YEAR : EZEKIEL 1–2; HEBREWS 11:1–19
TODAY’S BIbLE READING: LUKE 10: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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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worried and upset about many things, but few things are needed-or indeed only one.[ LUKE 10:41–42 ]
One weekend in March, I led a retreat on the theme of Mary and Martha, the sisters in Bethany whom Jesus loved along with their brother Lazarus (JOHN 11:5). We were in a remote spot along the English coastline. When we were snowed in unexpectedly, many of the participants remarked how the extra day together meant they could practice sitting at Christ’s feet as Mary did. They wanted to pursue the “one thing … needed” (LUKE 10:42 NKJV) that Jesus lovingly told Martha she should embrace, which was choosing to draw close and learn from Him.
When Jesus visited the home of Martha, Mary, and Lazarus, Martha wouldn’t have known He was coming in advance, so we can understand how she could have been upset with Mary for not helping with the preparations to feed Him and His friends. But she lost sight of what really mattered-receiving from Jesus as she learned from Him. Christ wasn’t scolding her for wanting to serve Him but rather reminding her that she was missing the most important thing.
When interruptions make us irritable or we feel overwhelmed about the many things we want to accomplish, we can stop and remind ourselves what really matters in life. As we slow ourselves down, picturing ourselves sitting at the feet of Jesus, we can ask Him to fill us with His love and life. We can revel in being His beloved disciple. AMY BOUCHER PYE
What distractions keep you from receiving from Jesus? How can you sit at His feet today?
Dear Jesus, thank You for loving to instruct me in Your ways. Help me not to get distracted by my activities, but to focus on You.
the mud and mire; he set my feet on a rock and gave me a firm place to stand. [ PSALM 40:2 ]
가끔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님의 모습이 보고 싶어서 사진을 찍는다.. 인물 풍경 그리고 하늘… 하늘이 내게 날마다 예쁜 얼굴만 보여주는 건 아니다.. 시간마다 변하는 하늘… 그 속에서 예수 얼굴 또한 찾아보는데 어느 날 하트 구름 ☁️ 하나님이 나를 향해 하트구름을 날릴 때 기분이 좋다 스마일이 된다
하지만 그 하트 구름을 나만 본 게 아니다.. 모두가 다봤다 그게 싫다…가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서운하다…나만의 구름이었으면 좋겠다… 내게 보여준 당신의 미소가…오늘도 마르다는 하늘 올려다 볼 시간 없이 바쁠테고 마리아는 주 곁에서 그 미소를 볼 것이다. Jesus love you. . . 주님은 사랑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계실 것이다.. 다양한 얼굴로…thankyou Jesus. .
우리는 때대로 욕심을 내어 여러기지 일을 한꺼번에 행하고자 한다. 그래야 능력있는 사람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태도가 초래하는 결과는 우리의 마음이 혼란스럽게 되고 스트레스를 받아 화를 내게 되는 것이다.
한 번에 한 가지를 하며 주님과 함께하는 습관을 기져야 겠다.
아멘! 내가 원하는 가장 중요한 한가지를 하게 하소서!
오늘의 성경말씀(누가복음 10장 38-42절) : 마르다와 마리아의 섬김의 차이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눅10:41)
주님! 예수님은 마르다와 마리아의 집을 방문하게 됩니다. 동생 마리아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평안과 기쁨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니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하여”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동생 마리아에 대한 불평을 말하고 있습니다(40절) 이러한 마르다에게 예수님은 “네가 많은 일로 염려와 근심하나” 몇가지 혹은 한가지 만이라도 족하라고 말씀하십니다(41절) 아멘!
주님! 우리는 다양한 은사와 다양한 헌신의 모습으로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마르다처럼 우리의 헌신이 앞서 여러가지 일로 인하여 마음이 분주하고 염려와 근심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너무 많은 일을 감당하는 것도 문제 일 수 있지만 , 우리의 헌신과 봉사가 말씀보다 우선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염려와 근심으로 인하여 헌신과 봉사를 자기 중심적으로 주도하려는 마르다의 모습과 , 예수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듣고 행함을 준비하는 마리아의 서로 다른 섬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마르다의 모습을 말씀으로 권면해 주시고 , 마리아를 칭찬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늘 나와 함께 하시며 지혜와 능력으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로 먼저준비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공동체의 사역을 위해 상대방의 은사와 헌신의 방법의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하는 겸손과 온유의 마음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롬8:28) 아멘! 할렐루야!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사26:3)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Father. The prospects of getting ahead in work and the outlook in my personal life have been getting in the way of knowing what is most important in my life you. Even today as I’m going in early for a meeting, you catch me just at the right time to remind me of who and what will have me ready for today, receiving you first. Martha’s frustration about the upkeep to lose sight of what was most important. You reminder her where her heart and focus should be. Help me to do the same when the am pulled in many directions. Thank you for knowing exactly when to reveal what you want for me. Amen.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분별력 통찰력 풍성한 하루이기를…
In this busy world sitting in front of Jesus to have the quiet time to listen to him is the first thing we have to practice. Let’s devote our quality time to His whispering and soft voice in quietness and we will get to be invigorated in this fast moving routin. If we don’t make it habit to sit before Jesus, let’s make it to our priority before any other thing. We all need this more than ever. If we haven’t done it let’s start today on.
•적용: 이 바쁜(忙中 망중 ぼうちゅうbusy) 일상(日常 にちじょう routin) 가운데서 예수님 앞에 앉아 경건의(敬虔 けいけんだ quiet 조용한) 시간을(時間 じかん time) 갖는것은 우리가 첫째로 실천 해야할(実践 じっせん practice) 일 아닌가. 우리의 질 높은(양질 良質 りょうしつ of quaiity) 시간을 이일을 실천 하는데(実践 じっせん practice) 쓰도록 하자, 그리하여 이 바쁘게 움직이는 일상((日常 にちじょう routin) 가운데서 예수님의 속삭이시는(囁 섭 ひそひそとく whispering) 조용한 음성을 듣고 새로운 활기를 (공급) 받아야(活気 かっき invigorated) 하지 않겠나. 우리가 이일을 우리의 우선순위에 두지(優先 ゆうせん 割り 込 わりこみ prioritized) 않았다면 다른 어떤 일 보다 말이다. 우리는 전에 없이 이일이 더 필요하다(必要 ひつよう need).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오늘 부터 시작 하도록 하자.
•바쁜(忙中 망중 ぼうちゅうbusy)
•일상(日常 にちじょう routin)
•경건의(敬虔 けいけんだ quiet 조용한)
•시간을(時間 じかん time)
•실천 해야할(実践 じっせん practice)
•질 높은(양질 良質 りょうしつ of quaiity)
•실천 하는데(実践 じっせん practice)
•일상((日常 にちじょう routin)
•속삭이시는(囁 섭 ひそひそとく whispering)
•활기를(活気 かっき invigorated)
•우선순위에 두지(優先 ゆうせん 割り 込 わりこみ prioritized)
•필요하다(必要 ひつよう need)
하루 시쟉이 주님을 바라보는 경건으로 시작하게….경건의 모양이 아니라 간절한 마음으로 아멘
오늘도 육신의 불펀함으로 나의 엉이 흔들리지 않기를 기도드ㅡ립니다. 아멘
말씀 배우는 것과 사역 … 모두 중요하다
하지만 배움이 먼저인 사람도 있고,
사역이 먼저인 사람도 있다
그리스도의 군사가 된 사람이 배우는 과정의
영적 어린이를 사역에 동원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