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0:1-7
-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 이사야가 성읍 가운데까지도 이르기 전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 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
- 내가 네 날에 십오 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 이사야가 이르되 무화과 반죽을 가져오라 하매 무리가 가져다가 그 상처에 놓으니 나으니라
-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구)48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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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이 세상 근심걱정에 얽매인 나를 부르사 내 진정소원 주앞에 낱낱이 바로 아뢰어 큰 불행당해 슬플 때 나 위로받게 하시네
- 내 기도하는 그 시간 내게는 가장귀하다 저 광야 같은 세상을 끝없이 방황 하면서 위태한 길로 나갈때 주께서 나를 이끌어 그 보좌 앞에 나아가 큰 은혜 받게 하시네
-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즐겁다 이때껏 지은 큰 죄로 내 마음 심히 아파도 참 마음으로 뉘우쳐 다 숨김없이 아뢰면 주 나를 위해 복 주사 새 은혜 부어 주시네
-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즐겁다 주 세상에서 일찍이 저 요란한 곳 피하여 빈들에서나 산에서 온밤을 새워 지내사 주 예수 친히 기도로 큰 본을 보여 주셨네 아멘
11월 13일 •월요일
명함과 기도
성경읽기 : 예레미야애가 1-2; 히브리서 10:1-18
새찬송가 : 364(통482)
오늘의 성경말씀 : 열왕기하 20:1-7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열왕기하 20:2)
최근에 남편을 여읜 그 여인은 점점 걱정이 더해 갔습니다. 보험 약관에 따라 보험금을 받기 위해서는 남편의 사망 사고에 대한 주요 정보가 필요했습니다. 도와주겠다는 경찰관과 대화를 나누었지만, 그만 그 경찰관의 명함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기도했습니다. 잠시 후, 교회에서 창가를 지나다가 창틀에 경찰관의 명함이 꽂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그것이 어떻게 그곳에 있는지 알 수는 없었지만 ‘왜’ 거기에 있는지는 알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기도를 언제나 진지하게 했습니다. 왜 그러지 않겠습니까?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의 간구에 언제나 귀를 기울이신다고 말합니다. 베드로는 이렇게 썼습니다.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신다” (베드로전서 3:12).
성경은 하나님이 기도에 어떻게 응답하셨는지 많은 예를 보여줍니다. 그 한 예가 병들었던 유다 왕 히스기야의 기도입니다. 그는 이사야 선지자로부터 자신이 곧 죽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왕은 무엇을 해야 할지 알았습니다. 그는 “여호와께 기도했습니다”(열왕기하 20:2). 하나님은 즉시 이사야를 통해 왕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 기도를 들었다”(5절). 히스기야는 15년을 더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창틀에 꽂혀 있는 명함처럼 기도에 응답하시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이 생길 때 그것을 우리 혼자 견디지는 않을 거라고 우리를 안심시켜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주의를 기울이시면서 우리를 보고 계시고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당신이 가장 걱정하는 문제는 무엇입니까? 걱정들을 어떻게 하나님께 내어놓고 그분의 인도와 도움을 구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항상 가까이 계셔서 제 기도를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MONDAY, NOVEMBER 13
A CARD AND PRAYER
BIBLE IN A YEAR : LAMENTATIONS 1–2; HEBREWS 10:1–18
TODAY’S BIBLE READING: 2 KING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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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zekiah turned his face to the wall and prayed to the Lord. [ 2 KINGS 20:2 ]
The recently widowed woman was growing concerned. To collect some vital funds from an insurance policy, she needed key information about the accident that had taken her husband’s life. She had talked to a police officer who said he’d help her, but then she lost his business card. So she prayed, pleading with God for help. A short time later, she was at her church when she walked by a window and saw a card-the policeman’s card-on a windowsill. She had no idea how it got there, but she knew why.
She took prayer seriously. And why not? Scripture says that God is listening for our requests. “The eyes of the Lord are on the righteous,” Peter wrote, “and his ears are attentive to their prayer” (1 PETER 3:12).
The Bible gives us examples of how God responded to prayer. One is Hezekiah, the king of Judah, who became ill. He’d even received word from Isaiah, a prophet, saying he was going to die. The king knew what to do: he “prayed to the Lord” (2 KINGS 20:2). Immediately, God told Isaiah to give the king this message from Him: “I have heard your prayer” (V. 5). Hezekiah was granted fifteen more years of life.
God doesn’t always answer prayers with things like a card on a windowsill, but He assures us that when difficult situations arise, we don’t face them alone. God sees us, and He’s with us-attentive to our prayers. DAVE BRANON
What tops your list of concerns? How can you give them to God, asking for His guidance and help?
Father, thank You for being there and hearing my prayers.
쓸데없는 일과 헛된 생각에 사로잡혀 있을때 주께서 긴급한 상황을 주셔서 새롭게 하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나아가게 하시니 우리의 고통이 주의 관심이요 간섭이심을 믿습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열왕기하 20장 1-7절) : 히스기야왕의 통곡의 기도를 응답하신 하나님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 일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왕하 20:5)
주님! 히스기야왕이 병들자 선지자 이사야는 그에게 죽음을 준비하라고 예언합니다. 이에 히스기야는 통곡하며 기도합니다(1-3절)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기도를 받으시고 응답하십니다. 그는 병을 고침 받았을 뿐만 아니라 15년의 생명을 연장받게 됩니다(4-7절) 아멘!
주님! 히스기야왕이 병든 때는 앗수르 군대가 침공하여서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함락의 위기에 있었던 때였습니다(왕하18:13) 히스기야가 죽게 된다면 그의 개인적인 죽음 뿐만아니라 유다가 무너지게 되는 상황이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히스기야가 얼굴을 벽으로 돌리고 여호와께 기도하며 심히 통곡하였습니다. 이사야가 히스기야의 죽음을 예언한 즉시 하나님 앞에 눈물의 간구를 마음에 중심을 담아 통회하는 기도를 드리자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셨습니다. 히스기야의 병은 나았고 15년의 생명이 연장이 되었으며, 예루살렘은 위험에서 구원받게 되었습니다. 아멘!
주님! 히스기야왕의 눈물의 통회하는 기도를 본받기를 원합니다. 기도하는 자의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시51:17)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고 하셨으니(약5:16)우리들도 하나님의 응답을 가져올 수 있도록 기도의 통로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삶을 통해 정말 아버지 하나님께 가장 많이 구했던 예수님처럼 우리도 입을 크게 벌려 간절히 기도함으로 응답받게 되기를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약5:16)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시51:17)
Even though the prayer’s answer not always come as we read today’s article. But the prayer of the faith is not to be ignored but answered, not always in our ways but His way. Prayer is on us but answering in right time is on God. Let’s just kneel down and pray in eager expectation, which is our part.
•적용: 비록 기도의 응답이 오늘의 기고문(寄稿文 きこうぶん article) 에서 읽은것 처럼 오지 않을수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믿음의 기도는 무시 되지(無視 むし ignored) 않을 것이며 비록 우리가 원하는 방식(方式 ほうしき ways) 대로가 아니 더라도 하나님의 방법으로 응답 될것이다(応答 おうとう answered). 기도는 우리의 몫이나 은답은(応答 おうとう answer) 하나님께서 하실것이다. 우리는 열심히(熱心 ねっしんに, 一生懸命 いっしょうけんめいに eager) 기도의 무릎을 꿇자(跪 ひざまず-く, kneel down), 우리가 해야할 부분(部分 ぶぶん part) 말이다.
•기고문(寄稿文 きこうぶん article)
•무시 되지(無視 むし ignored)
•방식(方式 ほうしき ways)
•응답 될것이다(応答 おうとう answered)
•열심히(熱心 ねっしんに, 一生懸命 いっしょうけんめいに eager)
•무릎을 꿇자(跪 위 ひざまず-く, kneel down)
대학시절 깊은 우울증에 빠져있을때 아주 어두운 음악 어두운 영화에 빠져 있었다 당시 빛 자체를 싫어했던것 같다 죽음에 대한 생각들로 꽉차있어서… 그 중 버지니아 울프라는 작가의 삶을 다룬 영화였는데 실제로도 죽기위하여 자살 시도를 많이 했던 작가 여서… 사람들은 히스기야 왕처럼 모두 병이들면 살기 위해 살려달라고 하나님을 찾는데 그 작가는 죽기 위하여 물가로 달려갈 때 물속에 들어가면 사람은 과학적으로 물에 떠오르니까 그 작가는 물에 다시 떠오르지 않고 더 가라앉기 위해 호주머니에 무거운 돌들을 잔뜩 넣고 물속으로 걸어 들어가던 장면이 갑자기 떠오른다… 생에대한 미련 집착이 없는… 사실 천국을 믿는다면 단명도 축복일수 있다.. 장수가 꼭 축복이 아닐 수도 있다.. 때론 죽음을 겪으면 세상에 남아있는것이 더 고통일때도 있다.. 솔로몬의 수명에 대한 제목으로 책을 쓰는데 요즘 너무 피곤하여 글이 안써지고… 어디가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말하지 말라고 하나님이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신다고 하시는데 대체 돌들이 어떡해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되게 하실 수 있다는 건지 글이 막힌다… 역시 책을 쓰는 일은 공부할게 너무 많고… 특히 비밀스런 작가들의 사생활이 드러나면 사람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으며 돌을 맞을까 무섭고 두렵다…
God will always answer prayers. He does not choose to listen or ignore. It is His will to answer to it according to the plan he has for us. I often find myself on the brink of depression when multiple days don’t come my way or when trying that hard produces little fruit. I’m reminded by the author that is it not for me to ask if God is listening or shouting this was not the answer I was looking for. It is do I trust Him enough? A few days ago, the topic of pray for those we find it hard to came up. It’s still hard to pray for certain people and wish them the best. Father, strengthen me to rely on power of prayer and the trust it brings to build up faith. Amen.
하나님의 마음과 결정을 움직이는 기도 …
긍휼이 많은 하나님은 자녀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의심없이 하는 기도는 이미 응답된 것으로 알라.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신다..
내가 원하는대로가 아니고… 그것을 믿는게 믿음
믿음의 기도는 무시되지 않는다….우리의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식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