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6:2-10
-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
- 내 평생 소원 이것뿐 ((구)37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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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평생 소원 이것 뿐 주의 일 하다가 이 세상 이별하는 날 주 앞에 가리라
- 꿈같이 헛된 세상일 취할 것 무어냐 이 수고 암만하여도 헛된것 뿐일세
- 불같은 시험 많으나 겁내지 맙시다 구주의 권능 크시니 이기고 남겠네
- 금보다 귀한 믿음은 참 보배되도다 이 진리 믿는사람들 다 복을 받겠네
- 살같이 빠른 광음을 주 위해 아끼세 온몸과 맘을 바치고 힘써서 일하세 아멘
11월 6일 •월요일
꾸준히 제공된 피자
성경읽기 : 예레미야 37-39; 히브리서 3
새찬송가 : 450(통376)
오늘의 성경말씀 : 갈라디아서 6:2-10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갈라디아서 6:9)
열두 살 때 서아프리카에서 이탈리아로 건너온 이브라힘은 이탈리아어를 한마디도 알지 못하고 말까지 더듬어 이민자로서 천대를 당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어느 것도 부지런한 이브라힘을 가로막지 못했고, 그는 20대의 나이에 트렌토에 피자 가게를 열었습니다. 의심의 눈으로 바라보던 사람들에게 보란 듯이 그의 작은 사업은 세계 피자 업계 50위 안에 들만큼 성장했습니다.
그때 그에게 이탈리아 거리의 굶주리는 아이들에게 음식을 나눠주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는 손님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여분의 커피(카페 소스페소)를 더 사는 나폴리의 전통을 피자(피자 소스페사)로 확장하여 ‘자선 피자’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민 온 아이들에게는 과거의 선입견을 버리고 무슨 일에나 포기하지 말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꾸준함은 바울이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지속적으로 모든 이에게 선을 행하라고 가르친 것을 생각나게 해줍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9). 바울은 계속해서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10절).
편견과 언어 장벽에 부딪혀야 했던 이민자 이브라힘은 선을 행할 기회를 창출했습니다. 그 일에 음식은 관용과 이해로 이어지는 “다리”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런 그의 꾸준함에 자극 받아 우리도 선한 일을 행할 기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꾸준한 노력을 통해 일하시며 영광을 받으십니다.
당신의 꾸준함이 어떻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있습니까? 당신의 삶 가운데 꾸준히 섬기고 더 사랑으로 베풀어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포기하려고 할 때 하나님 안에서 견딜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MONDAY, NOVEMBER 6
PERSISTENT PIZZA
BIBLE IN A YEAR : JEREMIAH 37–39; HEBREWS 3
TODAY’S BIBLE READING: GALATIANS 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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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us not become weary in doing good. [ GALATIANS 6:9]
At age twelve, Ibrahim arrived in Italy from West Africa, not knowing a word of Italian, struggling with a stutter, and forced to face anti-immigrant putdowns. None of that stopped the hardworking young man who, in his twenties, opened a pizza shop in Trento, Italy. His little business won over doubters to be listed as one of the top fifty pizzerias in the world.
His hope was then to help feed hungry children on Italian streets. So he launched a “pizza charity” by expanding a Neapolitan tradition-where customers buy an extra coffee (caffè sospeso) for those in need-to pizza (pizza sospesa). He also urges immigrant children to look past prejudice and not give up.
Such persistence recalls Paul’s lessons to the Galatians on continually doing good to all. “Let us not become weary in doing good, for at the proper time we will reap a harvest if we do not give up” (GALATIANS 6:9). Paul continued, “Therefore, as we have opportunity, let us do good to all people, especially to those who belong to the family of believers” (V. 10).
Ibrahim, an immigrant who faced prejudice and language barriers, created an opportunity to do good. Food became “a bridge” leading to tolerance and understanding. Inspired by such persistence, we too can look for opportunities to do good. God, then, gets the glory as He works through our steady trying. PATRICIA RAYBON
How does your persistence glorify God? In your life, what deserves more godly persistence and loving charity from you?
When I consider giving up, dear God, inspire me to endure in You.
the mud and mire; he set my feet on a rock and gave me a firm place to stand. [ PSALM 40:2 ]
오늘의 성경말씀(갈라디아서 6장 1-10절) : 짐을 서로 지라
“너희가 서로 짐을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6:2)
주님! 형제가 죄를 범하면 온유한 마음과 태도로 권면해야 합니다. 그리고 서로 돌아보아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해야 합니다(1-5절) 또한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성령을 위해 심는 자는 때가 이르면 거둘 것이기에 낙심하지 말고 계속 베풀어야 합니다.(6-10절) 아멘!
주님! 사도바울은 성령 충만한 신앙공동체 생활을 위하여 사랑으로 서로 살피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먼저 어떤 지체가 죄를 범했을 때에 사랑의 마음으로 온유하게 다가가서 비난하거나 주장하는 자세가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는 겸허한 마음으로 권면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법을 따라 자기 입장만 생각하지 말고 형제자매의 어려운 일을 도와야 합니다. 그러므로 상대방의 무거운 짐을 서로 지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말씀을 가르치는 사역자들을 돌보라고 하시고 성령을 위하여 성령을 따라 살라고 권면하십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 것은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는 것이며(마6:19-20) 영생에 속한 상급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마19:29) 그러므로 선을 행하고 착한 일을 늘 베풀며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아멘!
주님! 사도바울의 권면의 말씀처럼 교회공동체에서나 일상의 모든 문제들을 그리스도의 법인 사랑의 관점으로 바라보면서 해결하기를 원합니다. 나의 짐을 다른사람에게 떠 넘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무거운 짐을 나누어 지겠다는 마음과 자세로 , 어렵고 힘든 상황에 있는 지체들에게 다가가 서로 좋은 것들로 나누고 베푸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와같이 말씀에 순종하여 선을 행하고 착한일을 베풀어 하늘에 보물을 날마다 쌓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놀라운 열매를 풍성히 거두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갈6:10)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전15:58)
Do acts of kindness
for the name of Jesus
예수의 이름을 위해
모든사람에게 선을 행하라
하나님은 해를 선한 자와
악한 자에게 비추신다
환경과 조건에 관계없이
기쁨과 평안을 누리는 믿음
Today’s words encourage us to be consistent in doing good. The result at several attempts ends up no consequences. Did Jesus ever give up at all our wrongdoings instead of waiting long patiently for our repentance? Otherwise, who can gain the eternal life? He urges us to do likewise to others: “Let us not become weary in doing good, for at the proper time we will reap a harvest if we do not give up. Galatians.” Galatians 6:9
•적용: 오늘의 말씀은 우리에게 항상(시종여일 始終如一 常 つねに, 始 はじ めから 終 お わりまで consistently) 선을(善 ぜん good) 행 하라고(行 おこなうdoing) 권면한다(勧告に努める かんこくにつとめる encourage). 몇번의(several 수차 数次 すうじ) 시도로는 (試図 しと attempts) 결과를(結果 けっかresult) 얻지 못하고 끝날수 있지 않겠나. 예수님께서 우리의 회개를(悔い改め くいあらため, 悔悟 かいご repentance) 참고(堪 감, 怺 영 こらえる, 忍 인 しのぶpatiently) 기다 리지(待 まつ waiting) 않으시고 우리를 바로 포기해(抛棄 放棄 ほうき give up) 버리시나? 그러지 않으신 다면, 누가 영생를(永生 えいせい the eternal life) 얻을수 있을것 인가? 예수님께서 우리도 다른이 에게 이같이 하라고 권면 하신다(urge さいそく, 催促 とくそく, 督促 독촉 とくそ):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落胆 らくたん, 気落 기락 きおち,失望 ちしつぼう weary 지치다) 말지니 포기하지(抛棄 放棄 ほうき give up)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9
•항상(시종여일 始終如一 . 常 つねに, 始 はじ めから 終 お わりまで consistently)
•선을(善 ぜん good)
•행 하라고(行 おこなうdoing)
•권면한다(勧告に努める かんこくにつとめる encourage)
•몇번의(several 수차 数次 すうじ)
•시도로는 (試図 しと attempts)
•결과를(結果 けっかresult)
•회개를(悔い改め くいあらため, 悔悟 かいご repentance)
•포기해(抛棄 放棄 ほうき give up)
•참고(堪 감, 怺 영 こらえる, 忍 인 しのぶ patiently)
•포기하지(抛棄 放棄 ほうき give up)
•기다 리지(待 まつ waiting)
•영생를(永生 えいせい the eternal life)
•권면 하신다(urge, 催促 さいそく, 督促 とくそく 독촉)
•낙심하지(落胆 らくたん, 気落 기락 きおち,失望 ちしつぼう weary 지치다)
I have a high tolerance for physical pain. I used to dread needles so I would go without it sometimes at the dentists office. I lacked in emotional endurance and am currently up and down in my spiritual endurance. Yes, the Lord is with me but I get shaken from time to time. I imagine this happens to many. To persevere and overcome challenges and to that experience to help others is a gift from above. Paul reminds us to do good others. In times of our own struggle we can ask God to endure with us. Our burdens, our sins, and the strengthen us to glorify Him. I pray for the leaders of this to ask God first to ensure the pressures of this world to make the right choice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