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7:24-32
-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73.내 눈을 들어 두루 살피니 ((구)7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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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눈을 들어 두루 살피니 산악이라 날 돕는 구원 어디서 오나 그 어디서 하늘과 땅을 지은 여호와 날 도와 주심 확실하도다
- 주께서 나의 가는 곳 마다 지키시며 졸지도 않고 깨어 계셔서 늘 지키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 쉬지도 않고 살펴 주시네
- 여호와 나의 보호자시니 늘 지키며 오른팔 들어 보호하시고 그늘되네 낮에는 해가 상치 못하며 또 밤의 달이 해치 못하네
- 여호와 나의 영혼 지키사 돌보시며 내 모든 죄를 사해 주시고 늘 지키네 이제로부터 영원 무궁히 주 나의 출입 지켜 주시리 아멘
11월 2일 •목요일
누구나 무언가를 숭배하고 있다
성경읽기 : 예레미야 27-29; 디도서 3
새찬송가 : 73(통73)
오늘의 성경말씀 : 사도행전 17:24-32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사도행전 17:22)
나는 최근에 그리스 아테네에 갔었습니다. 철학자들이 가르치고 아테네 사람들이 제사를 지냈던 중심가 고대 아고라의 주변을 걷다가 한때 아테나 여신의 동상이 서 있었던 아크로폴리스의 유적에서 아폴로와 제우스를 위한 제단을 발견하였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아폴로나 제우스를 숭배하지 않지만, 여전히 세상은 그때 못지않게 종교적입니다. 소설가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는 “누구나 무언가를 숭배하고 있다”고 하며 이렇게 경고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돈과 물질을 숭배한다면… 당신은 늘 부족할 것이다… 당신의 육체와 아름다움을 숭배한다면… 당신은 항상 못났다고 생각될 것이다… 당신의 지성을 숭배한다면… 결국은 당신의 어리석음을 알게 될 것이다.” 오늘날 세속적인 시대에도 여러 신들이 존재하며 그들은 결코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바울은 아고라를 방문했을 때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사도행전 17:22)라고 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만물을 창조하신 유일하신 참 하나님(24-26절)은 알려지기를 원하시며(27절)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자신을 나타내신 분(31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폴로와 제우스와는 달리 하나님은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진 존재가 아닙니다. 돈이나 외모, 지성을 숭배하는 것과는 달리, 하나님을 숭배하는 일은 우리를 파멸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삶의 목적과 안전을 얻기 위해 의지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은 다 우리의 ‘신’입니다. 감사하게도 이 세상의 모든 신들이 우리를 실망시키는 그 순간에 우리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27절).
오늘날 이 사회가 숭배하는 어떤 다른 ‘신들’을 보고 있습니까? 당신은 삶의 목적과 안전을 얻기 위해 무엇에 의지합니까?
하나님 아버지, 부나 아름다움, 정치, 혹은 다른 것들을 우선시하는 저를 용서하소서. 제 마음의 제단에서 그것들을 없애고 대신 하나님을 모십니다.
THURSDAY, NOVEMBER 2
EVERYBODY WORSHIPS
BIBLE IN A YEAR : JEREMIAH 27–29; TITUS 3
TODAY’S BIBLE READING: ACTS 17: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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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of Athens! I see that in every way you are very religious.[ ACTS 17:22 ]
I recently visited Athens, Greece. Walking around its Ancient Agora-the marketplace where philosophers taught and Athenians worshiped-I found altars to Apollo and Zeus, all in the shadow of the Acropolis, where a statue of the goddess Athena once stood.
We may not bow to Apollo or Zeus today, but society is no less religious. “Everybody worships,” novelist David Foster Wallace said, adding this warning: “If you worship money and things … then you will never have enough… . Worship your body and beauty… and you will always feel ugly… . Worship your intellect …[and] you will end up feeling stupid.” Our secular age has its owngods, and they’re not benign.
“People of Athens!” Paul said while visiting the Agora, “I see that in every way you are very religious” (ACTS 17:22). The apostle then described the one true God as the Creator of all (VV. 24–26) who wants to be known (V. 27) and who has revealed Himself through the resurrection of Jesus (V. 31). Unlike Apollo and Zeus, this God isn’t made by human hands. Unlike money, looks, or intelligence, worshiping Him won’t ruin us.
Our “god” is whatever we rely on to give us purpose and security. Thankfully, when every earthly god fails us, the one true God is ready to be found (V. 27). SHERIDAN VOYSEY
What other “gods” do you see society worshiping today? What do you rely on to give you purpose and security?
Father, forgive me for placing wealth, beauty, politics, or other things first. I take them off the altar of my heart and place You there instead.
God is above everything and there is no replacement yet we find ourselves immersed in other things and ideologies placing them above him at times. As Sheridan points out, His beauty does not fade and His blessings to not fade. The heart is fragile and I too find myself making God second fiddle at times. Ideologies and excuses are putting the world on a brink of disaster. Love and peace through Christ is being overshadowed by a false narrative for injustice. Lord, let your spirit intercede and remove the unwanted my heart. Amen.
오늘의 성경말씀(사도행전 17장 22-34절) : 아덴에서 선포된 복음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행17:22-23)
주님! 바루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알지 못하는 신을 섬기고 있는 에덴사람들에게 그곳의 시인들의 글을 인용하여 창조주 하나님을 전합니다(22-29절)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서도 전합니다. 이러한 바울의 말에 아덴 사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입니다. 그리고 몇 명의 사람들은 바울과 친해지고 예수를 믿게 됩니다(30-34절) 아멘!
주님! 사도 바울은 아덴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신에게”(23절)라도 제단을 쌓아 숭배하는 것을 보았기에 그들을 종교심이 많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기회로 정말 그들이 알지 못하고 있던 하나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를 만드신 창조주이시고(24절) 피조세계에 메이지 않는 초월자이시며(25절) 인류의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주권자요(26절)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각 사람의 삶 속에 개입하시는 통치자 이십니다(27-28절)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우상을 만들어 섬기고 있습니다(29절) 하지만 하나님은 죄에 빠진 인간들을 구원하시려고 예수님을 다시 살리셨고 , 이것을 모든 사람이 믿고 회개하여 죄 용서함을 받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30-31절) 이러한 바울의 복음을 듣고 조롱하는 사람, 결정을 뒤로 미루는 사람, 복음을 믿는 사람들로 구분되어 집니다(32-34절) 아멘!
주님! 오늘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은 당시 아덴 사람들처럼 종교심이 많은 자들 , 즉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과 별반 차이가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들이 나름대로 섬기는 우상들이 자기에게 질투나 분노를 일으키지 않기를 바라며 , 복을 얻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종교성은 많으나 잘못된 신앙을 갖고 있는 수 많은 주변사람들에게 사도바울과 같이 지혜롭게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복음이 증거될 때에 그들의 굳게 닫힌 마음과 귀가 열리고 “어찌할꼬”(행2:37)라고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행2:3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롬1:16)
인간은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찾게 되어있다
또 하나님을 닮아서
완전을 추구하고 있다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셔서
영생을 원한다
이미 양심에 주셨는데
우리가 깨닫지 못할 뿐…
하나님의 때가 되어
초청을 받으면 거부하지 말라
Human beings were at the creation have known and realized that they are incomplete and imperfect. And they have had someone or something to rely on some supereror beings than themselves. Like Sun , Moon or man made images. Today Paul declares God is the ultimate and absolute God who is the Creator and and the origin of everything exists.
“The God who made the world and everything in it is the Lord of heaven and earth and does not live in temples built by human hands. Acts 17:24
•적용: 인간은(人間 にんげん human) 창조(創造 そうぞうcreation) 이래로 그들이 불완전하고(不完全 ふかんぜん incomplete) 부족한(不足 ふそく imperfect) 존재(存在 そんざい being) 이라는 것을 깨달았다(realized 인식 認識 にんしき 하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 보다 더 우월한( 優越 ゆうえつ superior) 누군가를 무엇인가를 의지하려 해온것(支えられる, 頼 たよる rely on) 아니었나. 해나(太陽 태양 たいよう the Sun) 달(Moon 월 月 つき) 혹은 사람이 만든 무슨(何 하 なにか) 형상(形象 けいしょう image) 같은것 말이다. 오늘 바울은 하나님께서 창조주(創造主 そうぞうしゅ the Creator) 이셔서 존재하는(存在 そんざい exist) 모든것을(物皆 물개 ものみな everything) 만드셨다고 말한다.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天地 てんち heaven and earth)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사도행전 17:14
인간은(人間 にんげん human)
창조(創造 そうぞうcreation)
불완전하고(不完全 ふかんぜん incomplete)
부족한(不足 ふそく imperfect)
존재(存在 そんざい being)
깨달았다(realized 인식 認識 にんしき 하다)
우월한( 優越 ゆうえつ superior)
의지하려 해온것(支えられる, 頼 たよる rely on)
해나(太陽 태양 たいよう the Sun)
천지의(天地 てんち heaven and earth)달(Moon 월 月 つき)
무슨(何 하 なにか)
형상(形象 けいしょう image)
창조주(創造主 そうぞうしゅ the Creator)
존재하는(存在 そんざい exist)
모든것을(物皆 물개 ものみな everything)
천지의(天地 てんち heaven and ear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