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1
-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 내 마음이 약해 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셀라)
-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 나의 서원을 들으시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가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
- 주께서 왕에게 장수하게 하사 그의 나이가 여러 대에 미치게 하시리이다
- 그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서 거주하리니 인자와 진리를 예비하사 그를 보호하소서
-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이다
- 너 근심 걱정 말아라 ((구)43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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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 어려워 낙심 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 너 쓸 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10월 31일 •화요일
하나님의 날개 아래
성경읽기 : 예레미야 22-23; 디도서 1
새찬송가 : 382(통432)
오늘의 성경말씀 : 시편 61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시편 61:4)
우리 아파트 단지 근처 연못에는 캐나다 거위 가족 여럿이 아기 거위들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작은 거위 새끼들은 털이 보송보송하고 귀엽습니다. 산책을 하거나 연못 주위를 달릴 때 그들을 보지 않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거위들과는 눈을 마주치지 않고 적당히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새끼를 위협한다고 생각한 어미 거위가 새끼를 보호하려고 쉿쉿 소리를 내며 쫓아올 것을 각오해야 하니까요!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향한 부드럽고 보호적인 그분의 사랑을 묘사하는 한 방법으로 새끼를 보호하는 새의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편 91:4). 시편 61편에서 다윗은 이런 식으로 하나님의 돌보심을 경험해 보려고 애쓰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나님을 그의 “피난처, 견고한 망대” (3절)로 체험했던 다윗은 지금 “땅 끝에서” 절실히 부르짖으며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2절) 라고 간구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날개 아래로 피하기”(4절)를 한 번 더 간절히 바랐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고통을 하나님께 치유 받으려는 갈망으로 나아온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들으셨다는 것을 알고 위로를 받았습니다(5절). 다윗은 하나님의 신실하심 때문에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8절)하겠다고 했습니다.
시편 기자처럼 하나님의 사랑에서 멀게 느껴질 때 우리는 그의 품으로 다시 달려가, 어미 새가 새끼를 온 힘으로 지키는 것처럼 우리를 보호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고통 중에도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보호하고 계시다는 것을 기억할 때 얼마나 힘이 됩니까? 하나님의 돌보심을 어떻게 경험해 보셨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온 힘을 다해 저를 보호해 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부드러운 돌보심 안에 안전하게 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UESDAY, OCTOBER 31
UNDER GOD’S WINGS
BIBLE IN A YEAR : JEREMIAH 22–23; TITUS 1
TODAY’S BIBLE READING: PSALM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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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ng to dwell in your tent forever and take refuge in the shelter of your wings. [ PSALM 61:4 ]
There are several Canada goose families with baby geese at the pond near our apartment complex. The little goslings are so fluffy and cute; it’s hard not to watch them when I go for a walk or run around the pond. But I’ve learned to avoid eye contact and give the geese a wide berth—otherwise, I risk a protective goose parent suspecting a threat and hissing and chasing me!
The image of a bird protecting her young is one that Scripture uses to describe God’s tender, protective love for His children (PSALM 91:4). In Psalm 61, David seems to be struggling to experience God’s care in this way. He’d experienced God as his “refuge, a strong tower” (V. 3), but now he called desperately “from the ends of the earth,” pleading, “lead me to the rock that is higher than I” (V. 2). He longed to once more “take refuge in the shelter of [God’s] wings” (V. 4).
And in bringing his pain and longing for healing to God, David took comfort in knowing that He’d heard him (V. 5). Because of God’s faithfulness, he knew he would “ever sing in praise of [His] name” (V. 8).
Like the psalmist, when we feel distant from God’s love, we can run back to His arms to be assured that even in our pain, He’s with us, protecting and caring for us as fiercely as a mother bird guards her young. MONICA LA ROSE
How does it encourage you to remember God’s protective care for you? How have you experienced His care?
Dear God, thank You for Your fierce, protective love for me. Help me to rest securely in Your tender care.
오늘의 성경말씀(시편61편 1-8절) :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찬양드립니다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시 61:1)
주님! 다윗은 마음이 연약하고 괴로운 상황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는 주님의 날개 아래로 피신하여 평안을 얻기를 바라고 있습니다(1-4절)
그는 하나님께서 인자와 진리로 구원을 베풀어 주시면 하나님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그분의 법을 지키겠다고 서원하고 있습니다(5-8절) 아멘!
주님! 다윗은 극심한 위기의 상황에서 하나님의 위로와 보호하심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그의 능력의 한계에 있는 상황을 “땅 끝”(2절)이라고 표현하면서, 하나님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헤어날 수 없는 상태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위기에서도 피난처와 높은 망대와 장막이 되시는 하나님의 날개에 머물기를 원하며 포기하지 않는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고난중에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구하는 것보다 더욱 풍성하게 응답해 주실것을 믿으며(엡3:20) 간구하고 있습니다. 인자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면서 찬양을 드리고 있습니다. 아멘!
주님! 다윗은 지칠대로 지쳐 비탄에 빠져 참담한 상황속에서도 인간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가 섬겼던 하나님께 도우심을 간구하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도 고난 가운데 절박한 심정으로 부르짖으며 기도할 때가 있었습니다. 더이상 어찌할 수 없는 상황(땅 끝)에 놓여 있을 때가 있었습니다. 마치 사막에서 길을 잃고 절망가운데 있는 것처럼 혼자일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우리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인생보다 높은 곳에 계신 바위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또 다른 고난이 닥쳐올 때도 늘 피난처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의 말씀에 의지하면서 하나님께 기도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이다”(시61:8)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엡3:20)
What a vivid analogy it is for God to protect us as under mother duck’s wings her little goslings! In downcast, let’s read David’s song, “ I long to dwell in your tent forever and take refuge in the shelter of your wings. Psalm 61:4
Confessing likewise, let’s sing Hymn 419 Under the Safe Wings I will Safely abide. https://youtu.be/R_eJTmlwb6Q
•적용: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미 오리가(鴨・鳧 かもduck) 그 새끼를(雛 추 ひな goslings) 그 나래 (익 翼 つばさ wings) 아래 보호 하드시(保護 ほごprotect) 보호 하신다는것은 생생한(vivid 生生 せいせいな) 비유다(比喩 ひゆanalogy)! 낙심중에(落心 落胆 낙담 らくたん in downcast) 다윗의 노래를 우리도 부르자.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帳幕 ちょうまく tent)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셀라) 시편 61:4
이렇게 고백 하면서(告白 こくはくconfessing) 찬송가 419 장을 부르자.
“주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https://youtu.be/R_eJTmlwb6Q
•오리가(鴨・鳧 かもduck)
•새끼를(雛 추 ひな goslings)
•나래 (익 翼 つばさ wings)
•보호 하드시(保護 ほごprotect)
•생생한(vivid 生生 せいせいな)
•비유다(比喩 ひゆanalogy)
•낙심중에(落心 落胆 낙담 らくたん in downcast)
•고백 하면서(告白 こくはくconfessing)
직장에서 근무할때…. 잠을 잘때에도 하나님께선 늘 함께하시니 좋았습니다~~ 하나님의 날개 아래에 있는 느낌으로 살아가는것 만큼 넘넘 좋았습니다~~ 차 안에서 자면 왠지 모르게 하나님의 어깨에 기대어 자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언젠간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그 날이 오기를 바라는것 뿐입니다~~^^
아멘
The inherent trait for parents to protect their among people and even animals feels like a trait God put in us. Just like the geese our father spreads his wings and protect us and watch us. The physical and spiritual protection he will provides. He’s done it for me in my trials, he continues to protect my children, and I trust in his care and him to help as my parents age. His protect in needed more than ever right now in this world. Father, I pray that people rely on you instead of their our might. Amen.
아주 특별한 날 ….
하나님 평생을 보호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