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1:4-7, 16-20
- 여호람이 그의 아버지의 왕국을 다스리게 되어 세력을 얻은 후에 그의 모든 아우들과 이스라엘 방백들 중 몇 사람을 칼로 죽였더라
- 여호람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삼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팔 년 동안 다스리니라
- 그가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아합의 집과 같이 하였으니 이는 아합의 딸이 그의 아내가 되었음이라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 여호와께서 다윗의 집을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셨음은 이전에 다윗과 더불어 언약을 세우시고 또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항상 등불을 주겠다고 말씀하셨음이더라
-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들과 구스에서 가까운 아라비아 사람들의 마음을 격동시키사 여호람을 치게 하셨으므로
- 그들이 올라와서 유다를 침략하여 왕궁의 모든 재물과 그의 아들들과 아내들을 탈취하였으므로 막내 아들 여호아하스 외에는 한 아들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 이 모든 일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람을 치사 능히 고치지 못할 병이 그 창자에 들게 하셨으므로
- 여러 날 후 이 년 만에 그의 창자가 그 병으로 말미암아 빠져나오매 그가 그 심한 병으로 죽으니 백성이 그들의 조상들에게 분향하던 것 같이 그에게 분향하지 아니하였으며
- 여호람이 삼십이 세에 즉위하고 예루살렘에서 팔 년 동안 다스리다가 아끼는 자 없이 세상을 떠났으며 무리가 그를 다윗 성에 장사하였으나 열왕의 묘실에는 두지 아니하였더라
-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구)50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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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예수님 닮기 원함이라 예수님 형상 나 입기 위해 세상의 보화 아끼잖네
- 무한한 사랑 풍성한 긍휼 슬픈자 위로 하시는 주 길잃은 죄인 부르는 예수 그 형상 닮게 하옵소서
- 겸손한 예수 거룩한 주님 원수의 멸시 참으시사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은 구주를 닮게 하옵소서
10월 27일 •금요일
세 왕
성경읽기 : 예레미야 12-14; 디모데후서 1
새찬송가 : 452(통505)
오늘의 성경말씀 : 역대하 21:4-7, 16-20
백성이 그들의 조상들에게 분향하던 것 같이 그에게 분향하지 아니하였으며 (역대하 21:19)
인기 뮤지컬 ‘해밀턴’에서 영국 왕 조지 3세는 만화에나 나올 법한 이상한 악당으로 재미있게 그려집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새로운 전기에 의하면 그는 뮤지컬 ‘해밀턴’이나 미국 ‘독립선언문’에 묘사된 것 같은 폭군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조지 3세가 당시 미국인들이 말한 대로 그런 잔인한 전제 군주였다면 어떤 가혹한 방법을 써서라도 독립 운동을 저지시켰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예의와 훌륭한 성품으로” 자제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조지 3세가 죽을 때에 후회를 했을까요? 신하들을 더 세게 밀어 붙였다면 통치가 더 잘 됐을까요?
아마도 그렇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여호람은 왕위를 굳게 지키려고 “그의 모든 아우들과 이스라엘 방백들 중 몇 사람을 칼로 죽였다”(역대하 21:4)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람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습니다”(6절). 그의 무자비한 통치에 백성들은 등을 돌렸고, 그가 처참히 죽었을 때에도 백성들은 애도하지 않고 “분향하지 않았습니다”(19절).
조지 3세가 너무 유약했는지는 역사가들이 다룰 부분이지만, 여호람은 분명 너무 가혹했습니다. 하지만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요한복음 1:14) 왕이신 예수님의 방법은 이들보다 훨씬 더 낫습니다. 진리를 요구하시는 그리스도의 기준은 엄격하지만, 그럼에도 은혜를 베풀어 실패한 자들을 품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 믿는 자들에게 주님을 따를 것을 요구하십니다. 그러고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통해 우리에게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당신은 누구를 인도할 책임이 있습니까? 어떻게 그들에게 은혜와 진리를 함께 보여줄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을 따라 다른 사람들을 인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FRIDAY, OCTOBER 27
THREE KINGS
BIBLE IN A YEAR : JEREMIAH 12–14; 2 TIMOTHY 1
TODAY’S BIBLE READING: 2 CHRONICLES 21:4–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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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people made no funeral fire in his honor, as they had for his predecessors. [ 2 CHRONICLES 21:19 ]
In the hit musical Hamilton, England’s King George III is humorously portrayed as a cartoonish, deranged villain. However, a new biography on King George said he was not the tyrant described in Hamilton or America’s Declaration of Independence. If George had been the brutal despot that Americans said he was, he would have stopped their drive for independence with extreme, scorched-earth measures. But he was restrained by his “civilized, good-natured” temperament.
Who knows if King George died with regret? Would his reign have been more successful if he’d been harsher with his subjects?
Not necessarily. In the Bible we read of King Jehoram, who solidified his throne by putting “all his brothers to the sword along with some of the officials of Israel” (2 CHRONICLES 21:4). Jehoram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V. 6). His ruthless reign alienated his people, who neither wept for his gruesome death nor made a “funeral fire in his honor” (V. 19).
Historians may debate whether George was too soft; Jehoram was surely too harsh. A better way is that of King Jesus, who is “full of grace and truth” (JOHN 1:14). Christ’s expectations are firm (He demands truth), yet He embraces those who fail (He extends grace). Jesus calls us who believe in Him to follow His lead. Then, through the leading of His Holy Spirit, He empowers us to do so. MIKE WITTMER
Who are you responsible to lead? How might you show both grace and truth to them?
Dear Jesus, I aim to lead others by following You.
오늘의 성경말씀(역대하21장 4-7절, 16-20절) : 사악한 왕 여호람의 몰락과 하나님의 은혜
“여호람이 삼십세에 즉위하고 예루살렘에서 팔년 동안 다스리다가 아끼는 자 없이 세상을 떠났으며 무리가 그를 다윗 성에 장사하였으나 열왕의 묘실에는 두지 아니하였더라”(대하21;20)
주님! 유다왕이 된 여호람이 자기 아우들과 방백들을 죽입니다. 그리고 아합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다윗에게 하신 언약때문에 다윗의 집을 멸하지 않으십니다(4-7절) 하나님이 블레셋 사람과 아라비아 사람들을 보내셔서 유다를 치게 하십니다. 이 때 여호람은 자기 막내 아들 여호아하스 외에 모든 아들과 아내를 잃습니다. 그리고 2년만에 병이들어 죽게 됩니다(16-20절) 아멘!
주님! 유다의 왕 여호람은 이전의 왕들보다 더욱 악했습니다. 그는 왕이 된 후에 친 혈육인 동생들 모두를 , 그리고 방백들을 살해했습니다. 왕권에 방해되는 인물들을 살해하고 자기의 권력을 강화하려는 세상의 방식을 따랐습니다. 여호람의 아내는 아합과 이세벨의 딸로서 바알신을 섬기는 자였습니다. 여호람은 아내의 영향으로 하나님을 버리고 악한길로 간 것입니다(6절) 그러나 여호람의 악행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다윗의 집안을 멸하지 않으셨습니다. 다윗에게 하신 언약, 즉 후손을 통해 나라를 견고히 세우시겠다는 언약 때문이었습니다. 여호람의 악행이 계속되자 하나님은 블레셋과 아라비아 사람들의 마음을 격동시켜서 여호람을 치게 하십니다. 이 심판으로 여호람의 아들들이 죽임을 당하고 오직 막내아들만 살아남습니다. 또한 엘리야의 경고의 메시지대로(11-15절) 여호람 자신도 중병에 걸려 2년만에 세상을 떠납니다. 하나님이 불치병으로 여호람을 치신 결과입니다. 아멘!
주님! 결국 “아끼는 자 없이= 슬퍼하는 자 없이” 백성들로 부터 배척을 당해, 악한 왕 여호람은 죽을 때 울어줄 사람이 없이 중병에 걸려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경고의 메시지를 듣고도 끝내 회개하지 않은 자에게 내리신 무서운 심판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죄악들이 드러날 때에 즉시 회개하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경고의 메시지를 잘 듣고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여호람의 악행에도 불구하고 다윗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시며 다윗의 후손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은혜의 복음”을 전해주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참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시고 영원히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찬양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께서 다윗의 집을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셨음은 이전에 다윗과 더불어 언약을 세우시고 또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항상 등불을 주겠다고 말씀하셨음이라”(대하21:7)
“이와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히7:22)
Many Kings of Judea were harsh and cruel in ruling the people of their Kingdom which God himself established. And they surely judged according to their rule and acts. Jesus the King of kings treated his people in absolute fairness and justly. Justice prevails! Fairness out performs in the long run. Let’s stick to the Christian code of act in what we treat others around us.
•적용: 유대의(猶太 ゆうたい Judea) 많은 왕들이(王 おうKings) 그들의 왕국을(王国 おうこくKingdom) 다스리며(ruling 통치 統治 とうち 하다) 백성들을(百姓 ひゃくせい people) 잔혹하게(残酷 ざんこくだcruel) 다루었다. 그들은 그들의 통치와(統治 とう) 행함에(行 おこなう act) 맞는 판단을(判断 はんだんjudged) 받았으리라. 만왕의(萬王 まんおう kings) 왕이신 예수님 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절대(絶対 ぜったいabsolute) 공정과(公正 こうせい fairness) 정의로(正義 せいぎ justly) 대하셨다(対 たいする treated). 공의가(公義 おおやけぎ justice) 압도(圧倒あっとう prevail) 할것 아니냐! 결국(結局 けっきょくin the long run) 공정이(公正 こうせいfairness) 우세할 것이(優勢 ゆうせい out perform) 니까. 우리는 주위에(周囲 しゅうい around) 있는 분들을 기도교적(基督敎教的 きょうきょうてき Christian) 행동규범(行動規範 こうどうきはん code of acts) 으로 대하여야 할것 아니냐.
•유대의(猶太 ゆうたい Judea)
•왕들이(王 おうKings)
•왕국을(王国 おうこくKingdom)
•다스리며(ruling 통치 統治 とうち 하다)
•백성들을(百姓 ひゃくせい people)
•잔혹하게(残酷 ざんこくだcruel)
•통치와(統治 とう)
•행함에(行 おこなう act)
•판단을(判断 はんだんjudged)
•만왕의(萬王 まんおう kings)
•절대(絶対 ぜったいabsolute)
•공정과(公正 こうせい fairness)
•정의로(正義 せいぎ justly)
•대하셨다(対 たいする treated)
•공의가(公義 おおやけぎ justice)
•압도(圧倒あっとう prevail)
•결국(結局 けっきょくin the long run)
•공정이(公正 こうせいfairness)
•우세할것(優勢 ゆうせい out perform)
•주위에(周囲 しゅうい around)
•기도교적(基督敎教的 きょうきょうてき Christian)
•행동규범(行動規範 こうどうきはん code of acts)
Lord. You given me a opportunity to lead those down and thrown away. Thinking they have l on at everything. No will do move forward their sins. I don’t know if I’ve done a good job. All I can say is that there is someone that loves them through all the wrongs. Finding a way to extend grace can be difficult at times through what the eyes have seen and what’s been heard. For you will deliver justice and heal the suffering. I pray for peace in a war torn world.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