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25-34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구)35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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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하나님 이름 높여 기리세 온 천하 백성 모두 나와서 다 같이 하나님만 섬기세
- 세상의 헛된 우상 버리고 인간의 모든 부귀 영화와 거짓과 불의 모두 버리고 온전히 하나님만 섬기세
- 주님의 백성 서로 헤아려 시기와 미움 아주 버리고 하나님 만을 홀로 섬기는 천국을 어서 이뤄주소서 아멘
10월 19일 •목요일
맨 처음 할 일
성경읽기 : 이사야 56-58; 데살로니가후서 2
새찬송가 : 322(통357)
오늘의 성경말씀 : 마태복음 6:25-34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달리기 경주처럼 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다. 벌떡 일어나 그날 마쳐야 할 일들을 바로 시작했습니다. 아이들 학교에 데려다 주기. ‘완료’. 일 시작하기. ‘완료’. 나는 “해야 할 일”의 목록을 급히 써내려 갔습니다. 그 목록에는 개인적인 일과 직업의 일이 눈사태 같이 장황하게 뒤섞여 있었습니다.
“… 13. 글 편집하기. 14. 사무실 청소. 15. 전략팀 계획. 16. 기술 블로그 쓰기. 17. 지하실 청소. 18. 기도하기.”
나는 열 여덟 번째 할 일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내게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스스로 분발하여 어떻게 하든 혼자서 해보려 했다는 사실을 그제서야 ‘문득 깨닫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하루 하루가 끊임없이 급한 상황들로 이어질 것을 미리 아시고 이렇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3).
예수님의 말씀을 ‘명령’으로 듣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실제로 명령이 맞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그것을 ‘초대’로 듣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 에서 예수님은 이 세상의 급한 걱정거리(25-32절)들을 바꾸어 매일 신뢰하는 삶을 살라고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은혜로 우리의 모든 날들을 도와주십니다. 열 여덟 번째 목록까지 가서야 비로소 하나님의 관점으로 삶을 보는 것을 기억하게 되더라도 말입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먼저 찾으면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까요? 스트레스가 많은 날에 어떻게 당장 급한 일들을 예수님께 맡겨드릴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불안감 대신 매일 주님이 주시는 풍성한 삶을 받아들이도록 초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THURSDAY, OCTOBER 19
FIRST ON THE LIST
BIBLE IN A YEAR : ISAIAH 56–58; 2 THESSALONIANS 2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6: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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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 MATTHEW 6:33 ]
The morning commenced like a track meet. I practically jumped out of bed, launching into the teeth of the day’s deadlines. Get the kids to school. Check. Get to work. Check. I blasted full throttle into writing my “To Do” list, in which personal and professional tasks tumbled together in an avalanche-like litany:
“… 13. Edit article. 14. Clean office. 15. Strategic team planning. 16. Write tech blog. 17. Clean basement. 18. Pray.”
By the time I got to number eighteen, I’d remembered that I needed God’s help. But I’d gotten that far before it even occurred to me that I was going at it alone, trying to manufacture my own momentum.
Jesus knew. He knew our days would crash one into another, a sea of ceaseless urgency. So He instructs, “Seek first [God’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MATTHEW 6:33).
It’s natural to hear Jesus’ words as a command. And they are. But there’s more here—an invitation. In Matthew 6, Jesus invites us to exchange the world’s frantic anxiety (VV. 25–32) for a life of trust, day by day. God, by His grace, helps us all of our days—even when we get to number eighteen on our list before we remember to see life from His perspective. ADAM R. HOLZ
How can we turn to God first each day? On stressful days, what helps you trust Jesus with things demanding your immediate attention?
Father, thank You for your invitation to relinquish my anxiety and to embrace the life of abundant provision You offer me each day.
오늘의 성경말씀(마태복음6장 25-34) :염려하지 말라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말라”(마6:31)
주님! 먹을 것과 입을 것에 대한 염려를 모두 주님께 맡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염려는 이방인들이 하는 것이고 ,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에게 있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아시기 때문입니다(25-32절) 하나님의 백성이 가장 먼저 구해야 할 것은 그분의 나라와 그분의 의입니다(33-34절) 아멘!
주님! 예수님은 생존을 위해 필요한 것들 즉 먹고 입고 마시는 것에 대한 지나친 염려를 금하시고 있습니다. 우리가 염려를 해보았자 아무런 변화를 주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생명이 음식과 옷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은 음식과 옷에 생명과 삶 전체를 걸게 됩니다. 우리가 마음을 쏟아야 할 것은 염려하는 대신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아멘!
주님! 삶을 살아가면서 의식주에 대한 지나친 염려로 인해 우리의 마음을 빼앗길 때가 너무나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염려가 오히려 주님과의 관계를 점점 멀어지게 하는 요인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정말 주님의 제자로서 해야 할 염려를 하지 않고 쓸데 없는 염려에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너무 많이 쏟았음을 회개합니다. 저의 모든 필요를 아시는 주님! 주님을 향한 믿음으로 삶의 우선순위를 놓치지 않게 하시고 분주한 삶, 물질을 따라가는 세상에서 눈을 돌려 하나님의 나라를 가장 먼저 바라보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라 “(마6:33)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14:17)
Everyday we are confronting with many things to be done. In the amass of list to do we are just overwhelmed. But don’t worry, God gives us the priority list;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Matthew 6:33 NIV Let’s prioritize the first thing first so that the following thing goes its course.
•적용: 우리는 매일(毎日 まいにち 날마다 everyday) 해야 할 많은 일들에(能事 능사 のうじthings to do) 맞닥 드린다(confront 대면 하다 對面 たいもてする). 쌓이는(amass 누적 되다 累積 るいせきする) 할일 앞에 그저 압도 되게(圧倒 あっ‐とう overwhelmed) 된다.그러나 걱정 하지 말자(心配 심배 しない worry 염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선순위를(優先順位 ゆうせんじゅんい priority list) 주셨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国 こく kingdom) 그의 의를(義 ぎ righteousness)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KRV 먼저 할것은 먼저 하고(先 선 さき first thing first) 나중 할것은 나중 해야 하지 않겠나.
•매일(毎日 まいにち 날마다 everyday)
•일들에(能事 능사 のうじthings to do)
•맞닥 드린다(confront 대면 하다 對面 たいもてする)
•쌓이는(amass 누적 되다 累積 るいせきする)
•압도 되게(圧倒 あっ‐とう overwhelmed)
•우선순위를(優先順位 ゆうせんじゅんい priority list)
•나라와(国 こく kingdom)
•의를(義 ぎ righteousness)
•먼저 하고(先 선 さき first thing first)
My day was like Adam’s today. So much going at work. Thinking about how to first everything when there isn’t enough time. What to work on and what can be aside. Then came what God wanted me to do and should’ve been. First on my list. Letting the worries of the day scrambled my thoughts when a morning focusing on Him first would have put me at ease and given me strength to things out. Thank you Lord for the perfect reminder every time I am uneas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