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0:15-20
-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 귀하신 친구 내게 계시니 ((구)49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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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신 친구 내게 계시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그 피가 내 죄 씻으셨으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 주 내 짐 대신 지시었으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그 생명 버려 나를 구하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 주 은총 매일 내게 더하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그 악한 죄악에서 지키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10월 7일 •토요일
선택
성경읽기 : 이사야 28-29; 빌립보서 3
새찬송가 : 434(통491)
오늘의 성경말씀 : 신명기 30:15-20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생명을 택하고 (신명기 30:19)
친한 친구가 세상을 떠나고 몇 주 안 지나 친구의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직 애도 기간인데 어머니에게 잘 지내시냐고 묻는 것이 적절치 않게 느껴져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주저함을 뒤로하고 어떻게 견디고 계시는지 간단히 물었습니다. 어머니는 “있잖아, 나는 기쁨을 선택했단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날 친구 어머니의 말은 삶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려고 애쓰던 나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신명기 끝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했던 명령도 생각나게 해주었습니다. 모세가 죽기 바로 전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선택권이 있음을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모세는 말했습니다. “내가 생명과 사망을… 네 앞에 두었은즉 생명을 택하라” (신명기 30:19). 그들은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며 잘 살 수도 있고, 하나님을 떠나 “사망과 화”(15절)의 결과를 안고 살 수도 있었습니다.
우리도 어떻게 살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신뢰하여 기쁨을 선택할 수도 있고, 아니면 삶의 부정적이고 어려운 것들에 마음을 두는 쪽을 선택하여 기쁨을 빼앗길 수도 있습니다. 훈련도 필요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에 의지해야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로마서 8:28)는 것을 알고 기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어려움 속에서도 어떻게 기쁨을 선택할 수 있을까요? 기쁨을 선택하는 것과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생명을 선택하라고 하신 것이 어떤 점에서 비슷할까요?
기쁨을 주시는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제가 주님을 따르고 믿고 신뢰하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ATURDAY, OCTOBER 7
A CHOICE
BIBLE IN A YEAR : ISAIAH 28–29; PHILIPPIANS 3
TODAY’S BIBLE READING: DEUTERONOMY 30: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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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set before you life and death, blessings and curses. Now choose life. [ DEUTERONOMY 30:19 ]
A few weeks after the death of a dear friend, I spoke with her mom. I was hesitant to ask how she was doing because I thought it was an inappropriate question; she was grieving. But I pushed aside my reluctance and simply asked how she was holding up. Her reply: “Listen, I choose joy.”
Her words ministered to me that day as I struggled to push beyond some unpleasant circumstances in my own life. And her words also reminded me of Moses’ edict to the Israelites at the end of Deuteronomy. Just before Moses’ death and the Israelites’ entrance into the promised land, God wanted them to know that they had a choice. Moses said, “I have set before you life and death … Now choose life” (DEUTERONOMY 30:19). They could follow God’s laws and live well, or they could turn away from Him and live with the consequences of “death and destruction” (V. 15).
We must choose how to live too. We can choose joy by believing and trusting in God’s promises for our lives. Or we can choose to focus on the negative and difficult parts of our journeys, allowing them to rob us of joy. It will take practice and relying on the Holy Spirit for help, but we can choose joy—knowing that “in all things God works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him” (ROMANS 8:28). KATARA PATTON
How can you choose joy in spite of your circumstances today? How is choosing joy similar to choosing life as God described to the Israelites?
Dear God, Giver of Joy, please help me to choose to follow You and believe and trust You this day.
하나님을 섬기면 축복을 천대를 받고
우상을 섬기면 적어도 3대가 고생을 한다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것은 쉬운데
왜 사람들이 믿지 못하고 복을 받지 못하나 ? …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제대로 배워야할 이유..
오늘의 성경말씀(신명기 30장 15-20절) : 축복의 길과 멸망의 길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신30:19)
주님! 모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명령을 지키는지 여부에 따라 생명과 복, 사망과 화가 갈린다고 말합니다(15-18절)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살기 위해 생명을 선택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해야 합니다(19-20절) 아멘!
주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 앞에 생명과 복, 사망과 화를 두셨습니다. 만일 그들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분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면 살고 번성해 하나님이 주시는 땅에서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15-16절) 그러나 유혹에 이끌려 다른 신을 섬기고 하나님을 떠난다면 비록 약속의 땅을 받았더라도 , 그들의 생명이 길지 못하며 반드시 망하게 될 것입니다(17-18절) 그러므로 이스라엘 앞에 주어진 생,사,화,복 가운데 살기 위해 생명을 선택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를 사랑하고 말씀에 청종할 때 약속된 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19-20절) 아멘!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어렵고 , 먼것(불가능)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11절)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선택과 의지에 달려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 앞에도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이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면 생명과 복을 누리지만, 만약 불순종하게 되면 저주와 사망이 따른다고 엄중하게 말씀하십니다. 때로는 유혹을 받아 말씀이 무겁고 어렵고 멀게 느껴질 때가 있었지만 이 또한 불순종하려는 제 마음이 앞섰기 때문임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시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영원하고 참된 복을 누리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7:13-14)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빌3:8)
생사화복… 예수님을 내 영혼의 구원자요 내 삶의 주인으로 개인적 그리고 인격적으로 내 마음에 모셔 들일 때에 결정나는 일…
There sometimes it seems no soothing or encouragement to be comfort that is of use. But we turn our grief to God who is in control the situation, he will be the source of our strength. We can get through the distress and grief and can move on in his encouragements. Let’s move on beyond!
•적용: 어떠한 위로나(慰労 いろう soothing) 격려도(激励 げきれい encouragement) 소용이 없을것(所用 しょよう of no use) 같은 때가 있을것 이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비탄을(悲嘆 ひたん grief 슬픔) 상황을(状況·情況 じょうきょう situation) 통제 라시는(統制 とうせい in control) 하시는 하나님께 가면, 그 분께서 우리의 힘의 원천이(源泉·原泉げんせん source) 되실분 아니 신가. 우리는 고뇌와(苦悩 くのう distress) 비탄을(悲嘆 ひたん grief 슬픔) 통과 하여(通過 つうか through) 주시는 격려를 받을것 아닌가. 계속 밀고 나가자.
•위로나(慰労 いろう soothing)
•격려도(激励 げきれい encouragement)
•소용이 없을것(所用 しょよう of no use)
•비탄을(悲嘆 ひたん grief 슬픔)
•상황을(状況·情況 じょうきょう situation)
•통제 라시는(統制 とうせい in control)
•원천이(源泉·原泉げんせん source)
•고뇌와(苦悩 くのう distress)
•통과 하여(通過 つうか thro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