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1:21-30
-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 내가 다시 너희와 같이 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자랑이 나로 말미암아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
-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 너희에게도 그와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 주여 지난 밤 내꿈에 ((구)54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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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여 지난 밤 내꿈에 뵈었으니 그 꿈 이루어 주옵소서 밤과 아침에 계시로 보여주사 항상 은혜를 주옵소서
- 마음 괴롭고 아파서 낙심 될 때 내게 소망을 주셨으며 내가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니 앞길 환하게 보이도다
- 세상 풍조는 나날이 변하여도 나는 내 믿음 지키리니 인생 살다가 죽음이 꿈같으나 오직 내 꿈은 참되리라
10월 5일 •목요일
떠날 준비
성경읽기 : 이사야 23-25; 빌립보서 1
새찬송가 : 490(통542)
오늘의 성경말씀 : 빌립보서 1:21-30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더 유익하리라 (빌립보서 1:23-24)
코로나 대유행 기간 동안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슬픔을 겪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은 아니었지만 어머니 비 크라우더도 2020 년 11월 27일 95세의 나이로 돌아가셔서 우리 가족도 그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다른 많은 가족들처럼 우리도 함께 모여 어머니를 잃은 슬픔을 나눌 수도, 그의 삶을 기리며 서로 위로할 수도 없었습니다. 대신에 우리는 어머니가 우리에게 끼친 아름다운 것들을 다른 방법으로 기념하다가, 하나님이 부르시면 언제나 떠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실제로 더 가고 싶다고 어머니가 늘 말씀하신 것에서 큰 위로를 얻었습니다. 어머니는 그의 삶의 많은 부분에서 증명된 그 확실한 소망을 가지고 죽음을 맞이하신 것입니다.
바울은 죽음의 위기 앞에서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빌립보서 1:21, 23-24). 세상에 남아 다른 이들을 돕고 싶은 그의 타당한 바람이 있었음에도, 바울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천국으로 마음이 끌렸습니다.
그런 확신이 있으면 우리가 이생에서 다음 생으로 가는 순간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집니다. 우리의 그런 소망은 상실의 기간을 지나는 다른 이들에게 큰 위안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으면 슬퍼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습니다(데살로니가전서 4:13). 예수님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참된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위협적인 일들에 당신은 어떻게 반응합니까? 소망을 선택하면 삶의 고난을 보는 눈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까요?
모든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의 승리를 기억하게 해주소서.
THURSDAY, OCTOBER 5
READY TO GO
BIBLE IN A YEAR : ISAIAH 23–25; PHILIPPIANS 1
TODAY’S BIBLE READING: PHILIPPIANS 1: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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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esire to depart and be with Christ … but it is more necessary … that I remain. [ PHILIPPIANS 1:23–24 ]
During the coronavirus pandemic, many suffered the loss of loved ones. On November 27, 2020, our family joined their ranks when Bee Crowder, my ninety-five-year-old mom, died—though not from COVID-19. Like so many other families, we weren’t able to gather to grieve Mom, honor her life, or encourage one another. Instead, we used other means to celebrate her loving influence—and we found great comfort from her insistence that, if God called her home, she was ready and even eager to go. That confident hope, evidenced in so much of Mom’s living, was also how she faced death.
Facing possible death, Paul wrote, “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 I am torn between the two: I desire to depart and be with Christ, which is better by far; but it is more necessary for you that I remain in the body” (PHILIPPIANS 1:21, 23–24). Even with his legitimate desire to stay and help others, Paul was drawn to his heavenly home with Christ.
Such confidence changes how we view the moment when we step from this life to the next. Our hope can give great comfort to others in their own season of loss. Although we grieve the loss of those we love, believers in Jesus don’t grieve like those “who have no hope” (1 THESSALONIANS 4:13). True hope is the possession of those who know Him. BILL CROWDER
How would you describe your response to the threatening realities in our world? How could intentional hope change your outlook on the struggles of life?
God of all hope, please remind me of Jesus’ death-conquering victory.
오늘의 성경말씀(빌립보서1장 21-30절) : 죽음을 넘어서는 믿음과 복음에 합당한 삶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 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빌1:27)
주님! 바울에게 죽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빌립보 성도들을 위해 자신이 사는 것이 더욱 유익하다고 말합니다(21-26절) 그는 빌립보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할 것을 권면하면서 복음을 위해 고난도 받기를 권면합니다(27-30절) 아멘!
주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죽음은 공포이고 저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들에게 죽음은 그리스도와 영원히 함께하는 최고의 복인 것입니다.사도 바울은 그리스도께 완전히 굴복한 자로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히려 사는 것보다 죽어 그리스도와 함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21절) 우리는 사도 바울을 본 받아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우리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해 지시는 것입니다(20절) 이처럼 삶에 대한 확신이 있는 사람은 천국에 소망을 두며 살아가기 때문에 오히려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고 그들에게 풍성한 삶을 나눠 주려는 성숙한 삶의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에 합당한 삶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 복음을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27절) 구원의 확신이 있는 자들은 죽음도, 두려움도 ,고난까지도 잘 감당하며 이겨낼 수 있습니다(29절) 아멘!
주님! 죽음 앞에서도 담대한 사도바울의 고백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삶과 죽음의 문제에서 얼마나 자유로운지, 정말로 그리스도를 위해 살고, 그리스도를 위해 죽을 준비가 되있는지를 돌아보게 됩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믿음으로 온 마음을 다해 그리스도께 굴복할 때에 내 속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는 모든 요소들”이 깨끗하게 제거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삶에 대한 확신이 넘쳐서 기쁨과 감격으로 천국에 소망을 두며 감사하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영혼구원과 복음전도의 사명을 위해 합당한 도구로 사용되어지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으니 ,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도 기쁨으로 잘 감당하며 극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만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빌1:29)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있는 것이니라”(롬8:10)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예수를 믿고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가진 자는
여기보다도 천국의 삶을 기대하고 열망한다
그러나 이세상에 남겨둔 이유는 전도와 선교
한 생명이라도 더 구원받게 하시려고. ..영혼구원.
2023-10-05 today’s Bible text: PHILIPPIANS 1:21–30, 오늘의 성경본문: 빌립보서 1:21-30
•Comment: We see clearly how Paul view the death in his this saying, “ 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 Philippians 1:21. The matter with the death is the biggest and the most challenging in the lives of all of us. But the death is to go to the everlasting place where no more pain and sorrow. After long blessed life on the earth we are in the absolute peace with our Lord of Jesus who is the Lord of the living and death.
•적용: 우리는 바울이 한 이 말로 죽음에(死 사 し the death 사망) 대한 그의 견해를(見解 けんかい view) 분명히(分明 ぶんめいに clearly) 보게되는데,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有益 ゆうえきだ gain) 이라.“ 빌립보서 1:21이 말씀에서 말이다. 죽음의 문제는(問題 もんだい the matter) 우리 모두의 생애 에서(生涯 しょうがい lives) 가장 크고도 도전적(挑戦的 ちょうせんてき challenging) 문제 아닌가. 그러나 죽음은 고통과(苦痛 くつう pain) 슬픔이 없는 영원한(永遠 えいえんだ everlasting) 곳으로 옮겨 가는것 이다. 우리가 오래동안 이 지상에서(地上 ちじょう on earth) 축복으로 살다가 산자와(生者 せいしゃ the living) 죽은자의(死者 ししゃ death) 주(主 しゅthe Lord) 예수님과 함께 절대적(絶対的 ぜったいてき absolute) 평안(平安 へいあん peace) 가운데로 들어가는것 이다.
유익함(有益 ゆうえきだ gain)
견해를(見解 けんかい view)
분명히(分明 ぶんめいに clearly)
ㅂ문제는(問題 もんだい the matter)
생애 에서(生涯 しょうがい lives)
도전적(挑戦的 ちょうせんてき challenging)
고통과(苦痛 くつう pain)
영원한(永遠 えいえんだ everlasting)
지상에서(地上 ちじょう on earth)
산자와(生者 せいしゃ the living)
죽은자의(死者 ししゃ death)
주(主 しゅthe Lord)
절대적(絶対的 ぜったいてき absolute)
평안(平安 へいあん peace)
So much needless death in this world from war, disease, and people hurting each other. It is magnified each day from what we see and hear on the news. To know that death is all around us is gripping. To know that with that loss there is much to gain because God is with us until our mortal end. Living through a family members death during covid is a sad memory. Unable to mourn and celebrate that great life with others can be a painful memory but the fond memory of chanting the Lord’s name until her last breath is something I will never forget. Father, no loss is more than what we have in a life with you.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