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3:4-13
-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 예수 더 알기 원하네 ((구)50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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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더 알기 원하네 크고도 넓은 은혜와 대속해 주신 사랑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 성령이 스승되셔서 진리를 가르치시고 거룩한 뜻을 깨달아 예수를 알게 하소서
- 성령의 감화 받아서 하나님 말씀 배우니 그 말씀 한절 한절이 내 맘에 교훈되도다
- 예수가 계시는 보좌는 영광에 둘려 있도다 평화의 왕이 오시니 그 나라 왕성 하도다
10월 3일 •화요일
아빠가 보여요!
성경읽기 : 이사야 17-19; 에베소서 5:17-33
새찬송가 : 453(통506)
오늘의 성경말씀 : 고린도전서 13:4-13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고린도전서 13:12)
세 살 난 안드레아스는 검안사의 도움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안경을 맞췄습니다. “거울로 봐” 하는 검안사의 말에 안드레아스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잠깐 보고는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띠며 아버지 쪽을 돌아보았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부드럽게 닦아주며 “왜 그래?” 하고 물었습니다. 안드레아스는 아버지의 목을 팔로 껴안으며 “아빠가 보여요”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는 뒤로 물러나 고개를 약간 젖히더니 다시 아버지와 눈을 맞추며 말했습니다. “아빠가 보여요!”
우리가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공부할 때 성령님은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골로새서 1:15)이신 예수님을 볼 수 있게 해 주십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해 지식이 자라고 성령님이 우리의 눈을 맑게 하시더라도 이곳에서는 무한히 크신 하나님을 그저 희미하게만 볼 수 있을 뿐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우리의 시간이 끝나거나, 아니면 다시 오겠다고 하신 예수님의 약속이 이루어질 때 우리는 주님을 선명히 보게 될 것입니다(고린도전서 13:12).
우리가 그리스도를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여 보고 또 그리스도가 그의 몸 된 교회의 사랑하는 지체들인 우리를 아신 것 같이 우리가 그를 알게 되는, 그런 기쁨이 충만한 그 순간에 우리에게는 특별한 안경이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살아 계신 구주를 바라보며 “예수님, 이제 보입니다. 예수님이 보여요!”라고 말하게 될 그날까지, 성령님은 우리가 굳건히 서는데 필요한 믿음과 소망, 사랑을 불어넣어 주실 것입니다.
요즈음 성경을 읽을 때 성령님이 무엇을 보여주셨습니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자라면서 어떤 변화를 경험하셨습니까?
예수님, 저를 부르시거나 다시 오실 그날까지 늘 충실하게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을 더 분명하게 보고 깊이 알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UESDAY, OCTOBER 3
I CAN SEE YOU!
BIBLE IN A YEAR : ISAIAH 17–19; EPHESIANS 5:17–33
TODAY’S BIBLE READING: 1 CORINTHIANS 1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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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we see only a reflection as in a mirror; then we shall see face to face. [ 1 CORINTHIANS 13:12 ]
The optometrist helped three-year-old Andreas adjust his first pair of glasses. “Look in the mirror,” she said. Andreas glanced at his reflection, then turned to his father with a joyful and loving smile. Then Andreas’ father gently wiped the tears that slipped down his son’s cheeks and asked, “What’s wrong?” Andreas wrapped his arms around his father’s neck. “I can see you.” He pulled back, tilted his head, and gazed into his father’s eyes. “I can see you!”
As we prayerfully study the Bible, the Holy Spirit gives us eyes to see Jesus, the “image of the invisible God” (COLOSSIANS 1:15). However, even with our vision cleared by the Spirit as we grow in knowledge through Scripture, we can still only see a glimpse of God’s infinite immensity on this side of eternity. When our time on earth is done or when Jesus fulfills His promise to return, we’ll see Him clearly (1 CORINTHIANS 13:12).
We won’t need special glasses in that joy-filled moment when we see Christ face-to-face and know Him as He knows each of us, the beloved members of the body of Christ—the church. The Holy Spirit will infuse us with the faith, hope, and love we need to stand firm, until we gaze at our loving and living Savior and say, “I can see You, Jesus. I can see You!” XOCHITL DIXON
What has the Holy Spirit revealed to you recently as you’ve read the Bible? How has your growth in the knowledge of God changed you?
Jesus, please help me see You clearer and know You intimately as I walk with You faithfully now and until the day You call me home or come again.
너무 아름다운 스토리라 가슴이 뭉클해지네요,언제가 온전한 모습으로 뵐 주님을 오늘도 사모하며 그분을 따르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귀한 양식 감사합니다.
오늘의 성경말씀(고린도전서13장 1-13절) : 사랑, 예수님의 모습을 닮은 성숙한 믿음의 결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고전13:12)
주님! 사랑이 없다면 방언, 천사의 말, 산을 옮길만한 믿음, 모든 지식, 구제 행위, 자기몸의 희생등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1-3절) 사랑은 오래참고 온유하며 교만하지 아니않고 불의를 기뻐하지 않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견딥니다(4-7절) 믿음 소망 사랑은 영원하지만 그 중에 제일은 사랑입니다(8-13절) 아멘!
주님! 예수님의 삶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바로 “사랑”입니다. 우리 인간의 눈에 보이지도 않고, 귀에 들리지도 않은 하나님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땅에 오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그 “사랑”을 몸소 실천하시고 십자가에 희생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덧입은 자들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없다면 우리가 하는 모든 언어와 행위는 그 의미를 상실하게 되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방언과 예언의 능력 그리고 산을 옮길 만한 믿음도 “사랑” 가운데 행해져야만 합니다. 결국 사랑은 우리 삶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리하셨듯이 모든 것을 참고, 믿으며, 바라고, 견뎌 냈을 때 사랑이 삶이 증명될 수 가 있는 것입니다(1-7절) 세상의 피조물들은 예외없이 부패하고 쇠퇴합니다. 사람들은 변하는 것에 마음을 두고 살지만,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온전한 것이 온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자녀들에게 주시는 최고의 선물이 바로 사랑입니다. 성도는 어린아이에서 자라 장성한 분량에 까지 이르도록 도달해야만 합니다. 성도는 주님과 만나 온전한 상태가 되는 그날을 소망하며 살아가야 합니다(8-13절)아멘!
주님, 사랑이 없으면 어떤 은사라 하더라도 아무것도 아님을 고백드립니다. 나의 믿음과 나의 능력이 좀 더 커지기만을 바라며 기도하고 간구하였지만 어떠한 영적능력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깨우쳐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주 예수님의 “사랑”보다도 더 귀한 것이 없음을 깨달았기에, 우리의 삶의 최우선 순위는 “예수님의 삶과 성품”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시간이 흘러 어린아이와 같던 우리가 장성한 사람으로 변화되어 주님을 온전히 뵙게 되는 그날을 소망하면서 ,예수님의 그 고귀한 사랑을 실천하며 전하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전 13:13)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아바 아버지!
그 날!
본향 하늘나라에서 성삼위일체 하나님 뵙는 날!
그 날…
Until then with joy I will carry on
Until the day GOD calls me home
아바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Now we know and see Jesus through words of God in the Bible. But we will see Jesus with our eyes face to face. That is what we read today in whole content. “For now we see only a reflection as in a mirror; then we shall see face to face. Now I know in part; then I shall know fully, even as I am fully known. 1 Corinthians 13:12
•적용: 지금은 우리가 성경을(聖経 せいきょう Bible) 통하여(通 つう-じる through) 예수님을 알고 또 본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을 눈으로 대면할 것이다(対面 たいめん face to face). 오늘 읽은 성경 말씀이 전체적으로(全体的 ぜんたいてき in whole) 말씀해 주시지 않으신가.“우리가 지금은 거울로(鏡 かがみ in mirror)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部分的 ぶぶんてき in part)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完全 かんぜんな fully) 알리라.” 고린도전서 13:12
•성경을(聖経 せいきょう Bible)
•통하여(通 つう-じる through)
•대면할 것이다(対面 たいめん face to face)
•전체적으로(全体的 ぜんたいてき in whole
•거울로(鏡 かがみ in mirror)
•부분적으로 (部分的 ぶぶんてき in part)
•온전히(完全 かんぜんな fully)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입니다
인간의 모든 문제는
사랑으로 해결됩니다
그래서 모든 문제의 해답은 예수 .ㅡㅡ.
사랑은 모든 문제를 해결합니다
사랑을 채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