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6:1-9,16
-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그 남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십 년 후였더라
-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임신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의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내가 받는 모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 아브람이 사래에게 이르되 당신의 여종은 당신의 수중에 있으니 당신의 눈에 좋을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이 사래 앞에서 도망하였더라
- 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물 곁 곧 술 길 샘 곁에서 그를 만나
- 이르되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그가 이르되 나는 내 여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하나이다
-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네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라
- 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에 아브람이 팔십육 세였더라
- 예수 나를 오라 하네 ((구)36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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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나를 오라하네 예수 나를 오라하네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 겟세마네 동산까지 주와 함께 가려하네 피땀 흘린 동산까지 주와 함께 함께 가려네
- 심판하실 자리까지 주와 함께 가려하네 심판 하실 자리까지 주와 함께 함께 가려네
- 주가 크신 은혜내려 나를 항상 돌보시고 크신 영광 보여 주며 나와 함께 함께 가시네
(후렴) 주의 인도하심 따라 주의 인도하심 따라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9월 27일 •수요일
우리의 이름을 부르시는 하나님
성경읽기 : 이사야 3-4; 갈라디아서 6
새찬송가 : 324(통360)
오늘의 성경말씀 : 창세기 16:1-9,16
이르시되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창세기 16:8)
나탈리아는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 주겠다는 약속을 믿고 다른 나라로 갔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가정의 아버지는 이 소녀를 육체적으로 성적으로 학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무보수로 강제로 집안일을 시키고 아이들을 돌보게 했습니다. 밖에 나가지도, 전화를 사용하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나탈리아는 그의 노예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갈은 아브람과 사래의 이집트 노예였습니다. 아브람과 사래는 이 노예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내 여종” 또는 “당신의 여종” 이라고 불렀습니다(창세기 16:2, 5-6). 그들은 단지 자신들의 후손을 얻기 위해 하갈을 이용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달랐습니다! 하나님의 천사가 성경에 처음 등장하여 임신한 채 광야로 도망나온 하갈에게 말합니다. 이 천사는 하나님의 사자이거나 하나님 자신입니다. 하갈은 그가 하나님이심을 믿고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다”(13절)고 말합니다. 그 천사가 하나님이라면 그는 어쩌면 우리에게 하나님을 계시하시는, 일찌기 성육신하신 아들 예수님의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그분이 친히 하갈의 이름을 부르십니다.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8절).
하나님은 나탈리아를 보시고 그 소녀를 구하여 돌보아줄 사람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이제 나탈리아는 간호사가 되기 위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하갈을 보시고 그의 이름을 직접 부르셨던 하나님은 지금 당신도 보고 계십니다. 당신은 무시당하거나 심지어 학대를 당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예수님은 그런 당신의 이름을 직접 부르십니다. 그분께로 달려가십시오.
예수님이 당신의 이름을 안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요? 어떻게 하면 당신도 그와 같이 다른 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격려할 수 있을까요?
제 이름을 아시는 예수님, 감사합니다. 저를 사랑하시는 주님 안에서 안식합니다.
WEDNESDAY, SEPTEMBER 27
GOD CALLS YOUR NAME
BIBLE IN A YEAR : ISAIAH 3–4; GALATIANS 6
TODAY’S BIBLE READING: GENESIS 16:1–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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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said, “Hagar, slave of Sarai, where have you come from, and where are you going?” [ GENESIS 16:8 ]
Natalia went to a different nation with the promise of receiving an education. But soon the father in her new home began physically and sexually abusing her. He forced her to care for his home and children without pay. He refused to let her go outside or use the phone. She had become his slave.
Hagar was Abram and Sarai’s Egyptian slave. Neither one used her name. They called her “my slave” or “your slave” (GENESIS 16:2, 5–6). They merely wanted to use her so they could have an heir.
How different is God! The angel of the Lord makes His first appearance in Scripture when He speaks to a pregnant Hagar in the desert. The angel is either God’s messenger or God Himself.
Hagar believes He’s God, for she says, “I have now seen the One who sees me” (V. 13). If the angel is God, He could possibly be the Son—the One who reveals God to us—making an early, preincarnate appearance. He says her name, “Hagar, slave of Sarai, where have you come from, and where are you going?” (V. 8).
God saw Natalia and brought caring people into her life who rescued her. She’s now studying to become a nurse. God saw Hagar and called her by name. And God sees you. You may be overlooked or worse, abused. Jesus calls you by name. Run to Him. MIKE WITTMER
What does it mean to you that Jesus knows your name? How might you similarly encourage others?
Thank You, Jesus, for knowing my name. I rest in Your love for me.
오늘의 성경말씀(창세기16장 1-9절, 16절) : 하갈을 위로하시는 하나님
“이르시되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그가 이르되 나는 내 여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하나이다”(창16:9)
주님! 아브람이 사래의 여종 하갈과 동침을 합니다. 하갈은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알고 주인 사래를 멸시합니다(1-4절) 사래는 이 일로 아브람을 원망합니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자 하갈은 결국 도망을 합니다(5-6절) ) 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 곁에서 하갈을 만나 위로하고 사래에게 다시 돌아가라고 말합니다(7-9절) 하갈이 돌아와 이스마엘을 낳을 때에 아브람이 팔십육세였습니다(16절) 아멘!
주님!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여종으로 애굽출신의 하갈은아브람의 아이를 임신한 후 사래를 멸시하기 시작하다가(창16:4) 결국 사래에게 학대를 당하게 되었고, 하갈은 사래의 학대를 피해 광야로 도망을 합니다. 절망 가운데 있는 그녀에게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 여주인 사래에게 다시 돌아가 그에게 복종하면서 살 것을 명합니다. 그리고 아들이 태어날 것이니 그의 이름을 이스마엘(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다)이라고 부르게 하셨습니다(11절) 하갈은 이처럼 고난가운데 자기를 만나주시고 복을 약속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살피시는 하나님” (엘 로이) 이라고 부르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13절) 약속대로 그에게서 아들이 태어났고 하갈은 아들의 이름을 이스마엘로 지어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했습니다. 아멘!
주님! 하나님의 약속과 성취를 끝까지 믿지 못하고 세상적인 방법을 의존하였던 사래의 불신앙으로 인해 여종 하갈과 불화가 시작됨을 보면서 , 소망이 보이지 않는 암울한 상황에서도 나에게 약속하시고 이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고 인내해야함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우리도 하갈처럼 길을 잃고 외로움과 고통속에서 광야의 여정을 지나게 될때에도 “하갈아! 네가 어디있느냐?”라고 불러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이름을 부르시며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실 것을 믿고 의지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시139:1)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약1:6)
God is not partial but he is fair toward all whether one is master or slave. We just read the story of Sarai and Hagar. How we blessed because God treats fairly to everyone he created. The oppressed have been freed, colonized nations got back their independency. Praise Lord because of his fairness and justice. We Christian should treat everyone equally as God does.
•적용: 하나님은 편벽되이(偏屈 へんくつに fair) 행치 아니 하시며 모든 사람들을 향하여 공평하게(公平 こうへい に fair) 대하신다 노예든(奴隸 どれい slave) 주인이든(主人 しゅじん master) 관계 없이 말이다. 우리는 방금(今 금•只今 지금 •唯今 유금 ただいま just) 사래와 하갈의 이야기를 읽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創造 そうぞう created) 모두를 공평하게 대 하시니 이 얼마나 큰 축복(祝福 しゅくblessed) 인가. 압제 받던자(ふくあっせいしゃ 彼圧制者 the oppressed) 가 해방되며([解放 かいほう freed) 식민지로(植民地·殖民地 しょくみんち colonized) 살던 국가가(国家 こっか nations) 독립을(独立 どくりつ independency) 누린다. 공평하신 하나님 정의 로우신(正義 せいぎな justice) 하나님을 찬양하라(称 칭 たたれる •讃 찬 えられるpraise). 우리 기독교인 들은 (基督敎人 キリストきょうと Christian) 모든 사람들을 평등하게(平等 びょうどう equally) 대해야 하지 않겠나 하나님께서 그리 하셨드시 말이다.
•편벽되이(偏屈 へんくつに fair)
•공평(公平 こうへい に fair)
•노예든(奴隸 どれい slave)
•주인이든(主人 しゅじん master)
•방금(今 금•只今 지금 •唯今 유금 ただいま just)
•창조하신(創造 そうぞう created)
•축복(祝福 しゅくblessed)
•압제 받던자(ふくあっせいしゃ 彼圧制者 the oppressed)
•해방되며([解放 かいほう freed)
•식민지로(植民地·殖民地 しょくみんち colonized)
•국가가(国家 こっか nations)
•독립을(独立 どくりつ independency)
•정의 로우신(正義 せいぎな justice)
•찬양하라(称 칭 たたれる •讃 찬 えられるpraise)
•기독교인 들은 (基督敎人 キリストきょうと Christian)
•평등하게(平等 びょうどう equally)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O O 야~~ 내가 너를 사랑한다!
1991년 12월 26일 싱글 차 사고 후에 사람들에 의해 차에서 꺼내어져 어느 여자 분의 무릎을 베고 앰블런스가ㅠ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때… 들려주신 주님의 음성.
감사감사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인간의 조급함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도 기디리지 못한 사래
하나님의 약속을 처의 첩으로 바꾼 아브람
결국 모두가 불행의 씨앗을 잉태했다 .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고 기다려야 한다
God. Thank you for knowing me by name and not by stigma that surrounds me. You tendered to a slave and called Hagar by her name and comforted her. You work in this world with so many faults and people that have no hope. Even if they feel defeated or are scared to call out to you, you will call today to them yourself and trough those that do your work. Running to you is the greatest race we enter. If you always have to receive us even before the finished line. Jesus, I pray that I can run to you in any situation. Let’s the ears of those who need you open.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