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6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 피난처 있으니 ((구)7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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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난처 있으니 환난을 당한 자 이리 오라 땅들이 변하고 물결이 일어나 산 위에 넘치되 두렵잖네
- 이방이 떠들고 나라를 모여서 진동하나 우리 주 목소리 한번만 발하면 천하에 모든 것 망하겠네
- 만유 주 하나님 우리를 도우니 피난처요 세상의 난리를 그치게 하시니 세상의 창검이 쓸데없네
- 높으신 하나님 우리를 구하니 할렐루야 괴롬이 심하고 환난이 극하나 피난처 되시는 주 하나님
9월 14일 •목요일
내려놓으라
성경읽기 : 잠언 19-21; 고린도후서 7
새찬송가 : 70(통79)
오늘의 성경말씀 : 시편 46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시편 46:10)
키이스가 일하는 서점 주인이 이틀간 휴가를 떠나자, 그의 보조원 키이스는 벌써부터 극심한 불안감에 사로잡혔습니다. 서점은 잘 운영되고 있었지만, 매장을 잘 감독하지 못할까봐 불안감을 떨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는 온 힘을 다해 꼼꼼히 매장을 관리했습니다.
주인이 마침내 화상 통화를 통해 그에게 말했습니다. “그렇게 하지 마. 자네는 매일 내가 보내는 이메일의 지시에 따르기만 하면 돼. 키이스, 걱정하지 마. 책임은 자네가 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는 거야.”
이스라엘이 다른 나라들과 갈등을 겪을 때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이와 비슷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으라”(시편 46:10). 그것은 “더 이상 애쓰지 말고 오직 나의 말을 따르라. 내가 너희를 위해 싸울 것이다.” 라는 의미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수동적이 되거나 안주하지 말고 능동적으로 잠잠하라고 하셨습니다. 곧 상황을 통제하려 하지 말고 그들의 노력의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면서 하나님께 충실히 순종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또한 그같이 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세상의 주권자이시기 때문에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고”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실” 수 있다면(6, 9절), 우리는 확실하게 하나님의 피난처와 힘이 안전하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1절). 우리 인생을 통제하는 것에 대한 책임은 우리에게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당신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께 맡길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어떤 성품이 그분께 모든 것을 다 내려놓게 합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저의 어려움을 아십니다.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저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아십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맡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HURSDAY, SEPTEMBER 14
LET GO
BIBLE IN A YEAR : PROVERBS 19–21; 2 CORINTHIANS 7
TODAY’S BIBLE READING: PSALM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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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 PSALM 46:10 ]
The owner of the bookstore where Keith worked had been away on vacation for only two days, but Keith, his assistant, was already panicking. Operations were smooth, but Keith was anxious that he wouldn’t do a good job overseeing the store. Frenetically, he micromanaged all he could.
“Stop it,” his boss finally told him over a video call. “All you have to do is follow the instructions I email you daily. Don’t worry, Keith. The burden isn’t on you; it’s on me.”
In a time of conflict with other nations, Israel received a similar word from God: “Be still” (PSALM 46:10). “Stop striving,” He said in essence, “just follow what I say. I will fight for you.” Israel was not being told to be passive or complacent but to be actively still—to obey God faithfully while yielding control of the situation and leaving the results of their efforts to Him.
We’re called to do the same. And we can do it because the God we trust is sovereign over the world. If “he lifts his voice [and] the earth melts,” and if He can make “wars cease to the ends of the earth” (VV. 6, 9), then surely, we can trust in the security of His refuge and strength (V. 1). The burden of control over our life isn’t on us—it’s on God. KAREN HUANG
How can you let go of situations that are out of your control and surrender them to God? What aspects of His character help you to surrender all to Him?
Almighty God, You know what’s troubling me. I don’t know how to deal with it, but You do. Help me surrender to Your leading.
아멘
오늘의 성경말씀(시편46편 1-11절) :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시46:10)
주님!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피난처가 되셔서 환난 가운데서도 모든 대적을 물리치시고 자신을 보호해 주심을 찬양하고 있습니다(1-6절) 그러므로 하나님은 안전과 평안을 주시는 만왕의 왕이시며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십니다(7-11절) 아멘.
주님! 시편기자는 엄청난 위기상황에 대하여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진다”(2절)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든든한 산조차 흔들리고 바닷물이 넘쳐 산까지도 덮어버리는 엄청난 환난의 상황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시무시한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이 진정한 “피난처요 요새”라고 고백하면서 절대로 두려워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엄청난 시련과 환난이 닥쳐올때에 좌절하고 낙심하여서 피난처되시고 요새되시는 나의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원망할 때가 참으로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고난중에 가만히 참지 못하고 주님의 도우심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판단하기를 좋아했던 것을 이시간 회개드립니다. 주님! 질병과 전쟁, 기근과 지진, 태풍과 홍수로 온 세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드리면서 오직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만을 의지하고 두려워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감당할 만한 시험을 주시며 또한 피할 길도 주시는 주님을(고전 10:13)믿고 의지하오니 안전과 평안을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46:1)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43:1)
주님을 주님되게 ..
.복음을 복음되게 …
인간이 하나님을 전부 알수가 없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알면 된다
내 아버지 ….
영원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내 아버지, 네 아버지가 되신다는게 복음
How we maintain calmness in this world of turmoils and chaos. “Be still and know God is your God.” Psalms 46: 10.
Do we want stillness in odd situation out of our control, how we find ultimate peace in other than God because He is in control, not on us.
•적용: 이 소요와(騒擾 そうじょう turmoils) 혼돈의([混沌·渾沌 こんと chaos) 세상 가운데서(世の中 よのなか in the world) 어떻게 우리가 평정을(平静 へいせい calmness) 유지할수(維持 いじ maintain) 있겠나.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시편46:10. 우리가 통제 할수(統制 とうせい control) 없는 상황에서(状況·情況 じょうきょう situation) 평정을(平静 へいせい stillness) 어떻게 유지할수 있겠나, 궁극적(窮極的•究極的 きゅうきょくてきultimate) 평안을(平安 へいあん peace) 하나님 밖에서 어디서 찿을수 있겠는가, 통제는 하나님 만이하실수 있으시고 우리가 할수 없으니까 말이다.
•소요와(騒擾 そうじょう turmoils)
•혼돈의([混沌·渾沌 こんと chaos)
•세상 가운데서(世の中 よのなか in the world)
•평정을(平静 へいせい calmness)
•유지할수(維持 いじ maintain)
•통제 할수(統制 とうせい control)
•상황에서(状況·情況 じょうきょう situation)
•평정을(平静 へいせい stillness)
•궁극적(窮極的•究極的 きゅうきょくてきultimate)
•평안을(平安 へいあん peace)
How simple does to sound to just follow instructions. It would be difficult to give someone else control of our daily lives. We would not know what to expect and how it would be run. God tells us to be still and let him lead. We know what he has done and continues to do so. Carrying our burden and fighting for us each and every day. Like our nation and the world today, we are not letting God lead us. Our leaders taking charge and letting others move what is righteous over to side. Father, I pray that you take control of the things I am doing on down. Help this nation heal by letting you take on what needs to done to make it better. Amen.
할렐루야
어제 주 안에서의 자매로부터 그녀가 오랫동안 애타게 기도해오던 그녀의 80대 외삼촌과 70대중순 외숙모 그리고 그들의 지인 70대 한분, 세분 모두 예수님을 영접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예수님을 막연히 믿는 것에서 이제는 자신 개인의 삶의 주인이시요 영혼의 구원자이심을 확실히 모셔 들였다는 기쁜 소식!
어제 하늘나라에서 큰 잔치가 있었음을 나눕니다.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참 좋은 나의 하나님!🎺
이 아침 하니님의 말씀 묵상하며 내 자신을 돌아보며 쓴 웃음을 지어봅니다…
순간 순간의 자만의 어리석음들……다시한번 주님을 바라보게 해 주시니 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