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7:5-7
-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 어려운 일 당할때 ((구)342장)
_
- 어려운 일 당할 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 성령께서 내 마음 밝히 비춰주시니 인도하심 따라서 주만 의지합니다
- 밝을 때에 노래와 어둘 때에 기도로 위태할 때 도움을 주께 간구합니다
- 생명있을 동안에 예수 의지 합니다 천국 올라 가도록 의지할 것 뿐일세
(후렴) 세월지나 갈수록 의지 할 것 뿐일세 무슨 일을 당해도 예수 의지합니다
9월 12일 •화요일
고요함 가운데
성경읽기 : 잠언 13-15; 고린도후서 5
새찬송가 : 543(통342)
오늘의 성경말씀 : 시편 37:5-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시편 37:7)
수조에 몸을 담그고 자리잡자 내 몸이 평온하게 물 위에 뜨면서 곧 불이 꺼지고 배경음악으로 들리던 조용한 음악도 잠잠해졌습니다. 감각 차단 치료법이 스트레스와 불안 장애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을 책에서 읽었지만, 막상 해보니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복잡한 세상이 멈추고 마음속 깊은 생각이 들리는 것만 같았습니다. 몸의 균형과 활력을 되찾는 경험이었고, 고요함의 능력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새 힘을 주시고 일상의 어려움에 대처할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의 고요한 임재 안에서 가장 편히 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변 소음을 없애고 생활 속에서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요소를 제거하며 고요히 거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강하게 하셔서 부드러운 그분의 음성을 더욱 분명히 알아듣게 하십니다(시편 37:7).
감각 차단 치료용 수조도 고요함을 경험할 수 있는 확실한 한 가지 방법이지만, 하나님은 방해 없이 그분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더 간단한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마태복음 6:6). 우리가 고요한 가운데 하나님의 장엄한 임재 속에서 삶의 어려움에 대한 답을 구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우리를 통해 그분의 의가 밝게 빛나게 하실 것입니다(시편 37:5-6).
당신은 어떤 일로 시간을 사용합니까? 하나님과 함께 하는 고요한 시간을 어떻게 더 늘릴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바쁘게 돌아가는 삶에 매여 있는 저를 봅니다. 모든 일 속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구별하여 고요함 가운데 있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UESDAY, SEPTEMBER 12
BE STILL
BIBLE IN A YEAR : PROVERBS 13–15; 2 CORINTHIANS 5
TODAY’S BIBLE READING: PSALM 37:5–7
–
Be still before the Lord and wait patiently for him. [ PSALM 37:7 ]
After I’d gotten settled into the chamber, my body floating comfortably above the water, the room went dark and the gentle music that had been playing in the background went silent. I’d read that isolation tanks were therapeutic, offering relief for stress and anxiety. But this was like nothing I’d ever encountered. It felt like the chaos of the world had stopped, and I could clearly hear my innermost thoughts. I left the experience balanced and rejuvenated, reminded that there is power in stillness.
We can rest most comfortably in the stillness of the presence of God, who renews our strength and grants us the wisdom we need to tackle the challenges we face each day. When we’re still, silencing the noise and removing distractions in our lives, He strengthens us so we can hear His gentle voice more clearly (PSALM 37:7).
While sensory deprivation chambers are certainly one form of stillness, God offers us a simpler way to spend uninterrupted time with Him. He says, “When you pray, go into your room, close the door and pray to your Father” (MATTHEW 6:6). God will guide our steps and allow His righteousness to shine brightly through us when we seek the answers to life’s challenges in the stillness of His magnificent presence (PSALM 37:5–6). KIMYA LODER
What are some things that consume your time? How can you make more room for quiet time with God?
Dear Father, I know I get caught up in the fast pace of life. Help me to be still, making room for You in everything I do.
오늘의 성경말씀(시편37편 5-7절) : 여호와를 신뢰하고 인내하라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시37:5)
주님! 악인 때문에 불평하거나 시기 하지 말야야 합니다(1-2절) 오히려 악을 행하는 자가 자기 주위에 있을 때에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라고 말씀하십니다(3-6절) 의인은 악인의 형통함을 보더라도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잠시후면 악인은 끊어지고 없어질 존재이기 때문입니다(7-10절) 아멘!
주님! 죄인된 저희들을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게 하시며 하나님의 자녀로 의롭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엡2:8)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이 더욱더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인내하며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 주변의 많은 악인들의 형통함을 보면서, 불평과 시기로 화를 내거나 인내하지 못했음을 고백드립니다. 오히려 그들의 형통함을 교훈삼아 그들의 경험과 지식을 배우려하고 그들처럼 스스로를 신뢰하므로 주님에 대한 신뢰를 망각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편저자인 다윗은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는 인내”하라고 반복하여 권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실패하는 이유는 “순간”을 참아내지 못하는 인내심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중 소중한 성품인 “인내”(갈5:22-23)를 심비에 새기며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하실일을 소망하면서 모든것을 참으며, 믿음으로 주님만을 바라보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고전13:7)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시37:7)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벧후1:7)
주님과의 일대일 독대의 특권!
오 놀라운 주님의 사랑!
십자가에서 죽으신 아프신 사랑!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를 기다리시는 사랑!
한국의 막내동생 대전언니의 영혼… 이 아침에도 무소부재하신 성령하나님의 만지심을 기대합니다.
나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9-12 today’s Bible text: PSALM 37:5–7, 오늘의 성경본문: 시편 37:5-7
•Comment: We are living in such a distracted world, from the moment we wake up until we go to bed. We have to intentionally take a time out of these busyness to sit before the words of God in quiet uninterrupted air. Are we practicing this as routin? When have you sit before God with words? Psalm 37: 7 advises us “Be still before the Lord and wait patiently for him; do not fret when people succeed in their ways, when they carry out their wicked schemes.”
•적용: 아침에(朝 あさ morning) 눈을 뜨며 저녁에(夕 ゆう in the evening) 잠자리에 들때 까지 우리는 주위가 산만한(散漫 さんまんだdistracted) 세상(世の中 よのなか world) 속에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의도적으로(意図的 いとてきintentionally) 시간을(時間 じかん time) 만들어 이 분주함에서(奔走 ほんそうするbusyness) 벗어나 조용히(静 しずかに quiet) 방해 받지 않는(妨害·妨碍 ぼうがい ないで uninteruppted) 가운데 하나님 앞에 앉아야 하지 않겠나? 언제 하나님 앞에 조용히 앉아 보았나? 시편 37:7 이다, “내가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黙 もくする still) 참고(耐 내 •堪 심 たえる patiently) 기다리라(待 대 まつ wait)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悪 わるいwicked) 꾀를(計略 けいりゃくscheme 음모 陰謀·隠謀 いんぼう)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fret 苛苛 いらいら 안달하다) 말지어다.”
•아침에(朝 あさ morning)
•저녁에(夕 ゆう in the evening)
•주위가 산만한(散漫 さんまんだdistracted)
•세상(世の中 よのなか world)
•잠잠하고(黙 もくする still)
•참고(耐 내 •堪 심 たえる patiently)
•악한(悪 わるいwicked)
•꾀를(計略 けいりゃくscheme 음모 陰謀·隠謀 いんぼう)
•불평하지(fret 苛苛 いらいら 안달하다)
오래참고 기다릴줄 아는
믿음이 성령의 열매
똑똑한 사람이
정말 똑똑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틀릴수 있다고
인정해야하고
자기보다 덜 똑똑한 사람과
함께 살기 위해
참고 기다리는 것을 배우는 것이
예수의 제자됨
You remind be today that there is always a time, always a place, and always a way to to be together with you God. The sounds of our lives, our jobs, and whatever troubles us sometimes drowns out your call to us to be still and take in the peace you provide. Not enough time and laziness is an excuse not today make time for the most important part of the day and that is with you. To thank you for the sunrise and ask you for a day to honor you. You’ve always been committed to me. Forgive me for lacking and thank you rejuvenating my spirit when it get weak.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