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3:4-14
-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구)10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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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은 내 대신 돌아 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명예와 바꿀 수 없네 이 전에 즐기던 세상 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 못해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유혹과 핍박이 몰려 와도 주 섬기는 내 맘 변치 않아
(후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9월 6일 •수요일
나는 무명인입니다! 당신은 누구세요?
성경읽기 : 시편 148-150; 고린전서 15:29-58
새찬송가 : 94(통102)
오늘의 성경말씀 : 빌립보서 3:4-14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빌립보서 3:8-9)
“나는 무명인입니다! 당신은 누구세요?”로 시작되는 시에서 에밀리 디킨슨은 사람들이 “유명인”이 되기 위해 기울이는 모든 노력에 짖궂게 도전하면서, 오히려 행복한 익명성이 주는 즐거운 자유를 옹호합니다. “얼마나 황량할까요? 유명인이 된다는 건! 얼마나 눈에 띌까요? 마치 개구리처럼 / 기나긴 유월 내내 감탄하는 늪지에 대고 / 자기 이름을 외처댄다는 것은!”
“유명인”이 되고자 하는 것을 포기하는 데서 오는 자유는 어떤 면에서 바울 사도의 증언을 떠올려줍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분명 “육적인 것을 신뢰할 만한 이유”(빌립보서 3:4, 현대인의 성경)가 되었던, 겉으로 보기에 인상적인 종교 자격증들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희생적인 사랑에 비추어 볼 때 자신의 종교적인 성취가 얼마나 보잘것 없는 것인지를 깨닫고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것들을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으려 함이라”(8절). 남아있는 그의 유일한 포부는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는”(10절)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유명인”이 되려고 스스로 애쓰는 것은 참으로 서글픈 일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알고, 자신을 내어주신 주님의 사랑과 생명 안에서 우리 자신을 버리게 될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을 다시 찾게 되며(9절) 마침내는 자유롭고 온전하게 됩니다.
성취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추구한 경우나 혹은 그외 다른 것에서 자유를 경험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 어떻게 교만이나 자신을 거부하는 것으로부터 자유롭게 될까요?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인정을 받기 위해 제가 ‘유명인’이 되려고 애쓸 필요가 없어서 감사합니다.
WEDNESDAY, SEPTEMBER 6
I’M NOBODY! WHO ARE YOU?
BIBLE IN A YEAR : PSALMS 148–150; 1 CORINTHIANS 15:29–58
TODAY’S BIBLE READING: PHILIPPIANS 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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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onsider everything a loss because of the surpassing worth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 that I may gain Christ and be found in him. [ PHILIPPIANS 3:8–9 ]
In a poem that begins, “I’m nobody! Who are you?” Emily Dickinson playfully challenges all the effort people tend to put into being “somebody,” advocating instead for the joyful freedom of blissful anonymity. For “How dreary – to be – Somebody! How public – like a Frog – / To tell one’s name – the livelong June / To an admiring Bog!”
Finding freedom in letting go of the need to be “somebody” in some ways echoes the testimony of the apostle Paul. Before he met Christ, Paul had a long list of seemingly impressive religious credentials, apparent “reasons to put confidence in the flesh”(PHILIPPIANS 3:4).
But encountering Jesus changed everything. When Paul saw how hollow his religious achievements were in light of Christ’s sacrificial love, he confessed, “I consider everything a loss because of the surpassing worth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 consider them garbage, that I may gain Christ” (V. 8). His only remaining ambition was “to know Christ … the power of his resurrection and participation in his sufferings, becoming like him in his death” (V. 10).
It’s dreary, indeed, to attempt on our own to become “somebody.” But, to know Jesus, to lose ourselves in His self-giving love and life, is to find ourselves again (V. 9), finally free and whole. MONICA LA ROSE
When have you experienced freedom from seeking self-worth in achievement or from others? How can finding yourself “in Christ” free you from both pride and self-rejection?
Loving God, thank You that I don’t need to try to be “somebody” to be loved and accepted by You.
가장 소중한 것을 위해
다른 것을 포기함
인생에서 예수를 영접하고
영생을 얻은 사람은
세상의 모든 것에서
자유로울 수있다
영원한 생명으로
확신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믿음의 분량만큼 ….
아멘
아멘 이름도없이 빛도없이,,, 주어진 자리에서,,묵묵히 섬기는 이들, , 지금도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보이지 않는 선행을 하는 이들을 주님은 다 알고 계시죠 유명인들이 사실 우울증 환자들이 더 많다고 합니다 보여지는 모습 때문과 이름 때문이죠
오늘의 성경말씀(빌립보서 3장 4-14절) :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삶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3:14)
주님! 바울은 이전에 주님을 만나기전 누구보다도 할례와 율법준수를 자랑했었지만 이제는 자신에게 유익하던 모든 것을 해로 여긴다고 고백합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입니다(4-9절) 바울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본받아 부활의 권능과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 달려간다고 고백합니다. 또한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해 달려간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10-14절) 아멘!
주님! 사도 바울이 모든 것을 버리고자 한 이유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리스도를 발견하기 위함이었습니다”((8-9절) 바울이 영원토록 간직하기를 원하는 것은 그의 가장 귀한 보배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바울의 가치관은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그의 새로운 가치관은 “그리스도와 부활의 능력과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었습니다(10절) 곧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본받아 부활에 이르는 소망을 이루어가는 삶이었습니다. 바울은 이러한 자신의 삶의 모습을 가리켜 “예수께 잡힌바되어 달려가노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12,14절) 사도바울의 목표는 그리스도께 잡힌바 된 상태, 즉 예수께서 자기를 온전히 주장하시고 ,온전히 다스리시는 것을 부활의 소망으로 굳건히 붙잡는 것입니다. 아멘!
주님!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께 잡힌바 된것이 바로 우리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인줄로 믿습니다. 이전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김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었기 때문입니다(갈2:20) 그러므로, 이전에 있었던 일들은 다 잊어버리고 오직 앞에 있는 것만을 잡으려 합니다.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났으니 새로운 인생의 가치관과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를 원합니다(고후5:17) 달음박질하다가 실수로 넘어지고 ,연약하여 지쳐 쓰러질때도 우리와 동행하시는 주님께서 강하신 권능의 손으로 붙들어 다시 세우실 줄로 믿습니다(시139:10)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내 삶을 향해 가지고 계신 목표 곧 하늘의 푯대를 향해 전심으로 달려가, 영광의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전9: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Paul can boast himself as a learned in Jewish law and tradition, like he said himself as a Jew of Jewish. But after he encountered Jesus he confessed, “I consider everything a loss because of the surpassing worth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 consider them garbage, that I may gain Christ” (V. 8). Yes, it surely is that our knowledge is nothing in comparing to the most noble knowledge of Christ Jesus.
•적용: 바울은 자신이(自身 じしん 自分 じぶん) 말했던것 처럼 유대인 중에 유대인(猶太人 ユダヤじん Jewish) 이요, 율법과(律法 りっぽう law) 유대인의 전통엔(伝統 でんとう tradition) 누구부다도 더 자랑할(자만 自慢 じまん boast himself) 만 했다. 그러나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고(encounter 조우 遭遇 そうぐう 하다) 난후 고백한다(告白 こくはくする confess),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知識 ちしき knowledge)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것들을 배설물로(排泄物 はいせつぶつ garbage 쓰레기 ごみ )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으려 함이라”(8절). 우리의 자식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상한(noble) 지식과(知識 ちしき knowledge) 비교하면(比較ひかくcomparing) 실로 아무것도(하 何 なに・なんnothing) 아니다(ない).
•자신이(自身 じしん 自分 じぶん)
•유대인(猶太人 ユダヤじん Jewish)
•율법과(律法 りっぽう law)
•전통엔(伝統 でんとう tradition)
•자랑할(자만 自慢 じまん boast himself)
•만나고(encounter 조우 遭遇 そうぐう 하다) 지•식이(知識 ちしき knowledge)
•비교하면(比較 ひかく comparing)
•아무것도(하 何 なに・なんnothing)
•아니다(ない)
Lord. You remind through Paul that nothingness by giving up what we seek in this world and striving for you makes us something. You let me know that it ok to put this in the past and move forward. Being somebody by striving for things in this world that doesn’t honor makes us hollow. It gutted me out and left an empty void. Someone like Paul who could’ve made a great profession with his gifts chose to suffer in servitude of your kingdom. Let me lose myself before your lov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