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6:1-13
-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삼으시리로다
-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들어오게 할지어다
-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 높은 데에 거주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
- 발이 그것을 밟으리니 곧 빈궁한 자의 발과 곤핍한 자의 걸음이리로다
-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시도다
- 여호와여 주께서 심판하시는 길에서 우리가 주를 기다렸사오며 주의 이름을 위하여 또 주를 기억하려고 우리 영혼이 사모하나이다
- 밤에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땅에서 심판하시는 때에 세계의 거민이 의를 배움이니이다
- 악인은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자의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
- 여호와여 주의 손이 높이 들릴지라도 그들이 보지 아니하오나 백성을 위하시는 주의 열성을 보면 부끄러워할 것이라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리이다
-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의 모든 일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
-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 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관할하였사오나 우리는 주만 의지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 예수 따라가며 [(구)37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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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 길 환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 해를 당하거나 우리 고생할 때 주가 위로해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 남의 짐을 지고 슬픔 위로하면 주가 상급을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항상 복 내려 주시리라
- 우리 받은 것을 주께 다 드리면 우리 기쁨이 넘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은혜 풍성케 하시리라
- 주를 힘입어서 말씀 잘 배우고 주를 모시고 살아가세 주를 의지하며 항상 순종하면 주가 사랑해 주시리라
(후렴)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8월 30일 •수요일
길에서 느끼는 자유
성경읽기 : 시편 129-131; 고린도전서 11:1-16
새찬송가 : 449(통377)
오늘의 성경말씀 : 이사야 26:1-13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시도다 (이사야 26:7)
장애인 야구에서 맹인 선수들은 삐 소리 나는 공과 윙윙 소리내는 베이스 소리를 들으며 무엇을 하고 어디로 갈지를 알게 됩니다. 눈가리개를 한 (눈이 안 보이는 다양한 정도를 공평하게 하기 위해) 타자와 앞이 보이는 투수가 같은 팀을 이룹니다. 타자가 방망이를 휘둘러 소리 나는 공을 친 뒤에는 윙윙 소리를 내는 베이스로 달려갑니다. 타자가 베이스에 가기 전에 야수가 공을 “잡으면” 타자는 아웃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타자가 득점을 합니다. 어떤 한 선수는 가야 할 길과 방향을 분명히 알기 때문에 “달릴 때 엄청난 자유”를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사야서는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시도다”(26:7) 라고 말합니다. 이 말이 기록될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의 길은 결코 평탄해 보이지 않았으며 그들의 불순종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사야는 그들에게 때로는 힘들지라도 믿음과 순종으로 평탄한 길을 걸으라고 촉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고 또 주를 기억”(8절)하는 것을 마음의 중심에 두라고 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하나님의 길을 순종하며 따를 때 하나님을 더욱 알게 되고 그분의 신실하신 성품에 신뢰를 쌓아가게 됩니다. 삶의 여정이 언제나 순탄하게 보이거나 느껴지지 않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우리 곁에 계셔서 길을 만들어 나가는 분이심을 믿을 때 우리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최선의 길을 순종하며 달려갈 때 우리도 자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이 취해야 할 순종의 단계는 무엇입니까? 언제 어떻게 실행하시겠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선한 길에서 자유를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에게 주님의 길을 계속 보여주소서.
WEDNESDAY, AUGUST 30
FREEDOM ON THE PATH
BIBLE IN A YEAR: PSALMS 129-131; 1 CORINTHIANS 11:1-16
TODAY’S BIBLE READING: ISAIAH 2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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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the Upright One, make the way of the righteous smooth. [ ISAIAH 26:7 ]
In Beep Baseball, the players who are blind listen for a beeping ball or buzzing base to know what to do and where to go. The blindfolded batter (to account for various degrees of blindness) and sighted pitcher are on the same team. When a batter swings the bat and hits the beeping ball, he or she runs toward the buzzing base. The batter is out if a fielder “smothers” the ball before the batter makes it to the base; otherwise, the batter scores a run. One player remarked that the best part is that he feels “great freedom in running” because he knows there’s a clear path and direction.
The book of Isaiah tells us that God, “the Upright One, make[s] the way of the righteous smooth” (26:7). When this was written, the path for the Israelites looked anything but smooth; they were experiencing divine judgment for their disobedience. Isaiah exhorted them to walk in faith and obedience-the often difficult but smooth path. Being concerned for God’s “name and renown” (V. 8) was to be their hearts’ focus.
As believers in Jesus, we come to know more about God and build our trust in His faithful character as we follow His ways in obedience. Our path in life may not always look or feel smooth, but we can be assured as we trust in Him that God is alongside us and making a way. We too can feel freedom as we run in obedience on God’s best path for us. ANNE CETAS
What steps of obedience do you need to take? When and how might you do this?
Father God, I’m grateful for the freedom I experience on Your good path. Please keep showing me Your way.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우상들 …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나 창조주 하나님을 알자
다른 신들은 모두가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창조주, 통치자 , 전능자
오늘의 성경말씀(이사야26장 1-6절) :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의 삶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사26:3)
주님! 그 날에 하나님이 구원으로 성벽과 외벽을 삼은 견고한 성읍을 준비하실 것입니다. 신의(믿음)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는 그 성읍에 이를 것입니다(1-2절) 하나님은 심지가 견고한 사람에게 평강을 주시지만 교만한 데 거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철저히 낮추실 것입니다(4-6절) 하나님은 의로은 심판을 기다리는 백성을 위해 심판을 베푸십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백성을 포기하지 않으시며 열성으로 모든 일을 이루십니다(7-13절) 아멘!
주님! 주를 신뢰하는 사람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나님께 그 뿌리를 내리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러한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켜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3절)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을 반석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 위에 두어야 합니다(4절) 주를 신뢰하여 하나님께 뿌리를 내린 사람들은 먼저 하나님께 집중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의 촛점은 온전히 하나님을 향하고 있습니다. 교만한 자는 스스로 높아져서 자기 중심을 바라보지만, 겸손한 자는 스스로 낮어져서 하나님을 바라며 집중하는 자입니다. 또한 전심으로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여 주의 계명을 따라 살아가는 자입니다(시1:2) 그리고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전심으로 주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자입니다(시119:58) 아멘!
주님! 인생을 살면서 평안을 빼앗길 때가 참으로 많았습니다.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억장이 무너지고, 터무니 없는 일로 인해 마음이 답답할때에 주님을 의지하지 못하고 나의 의지로 해결하려 할때가 참으로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이 모든것이 주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이 견고하지 못했었기 때문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나의 피난처되시고 견고한 반석되신 아버지께 온전히 의뢰하오니 완전한 평강으로 인도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시련과 환난과 역경으로 마음이 흔들릴때에도 낙심하지 아니하고, 포기하지 아니하며 전심으로 주님께 간구하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시119:101-102)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God has shown us the right and sure way we should take in the long course of life. While we make journey of life we have many ways to take ahead. God ,through the scripture, has shown the surest and safe way for us to take. Every day we are guided by his words. Let’s just keep reading so that we are on the right track.
•적용: 하나님께서는 긴 인생길(人生の道 じんせいのみちcourse of life) 에서 우리가 가야할 길을 제시해(提示 ていじ has shown 보여주다) 주신다. 우리가 가야할 긴(長 ながい long) 인생(life 人生 じんせい) 여정(旅程 りょてい journey) 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길을 제시해 주신다. 하나님께서 성경을(聖経 せいきょう Scripture) 통해 우리가 가야할 가장 확실하고(確実 かくじつ surest) 안전한(安全 あんぜんな safe) 길을(道도·路로·途도·径경 みち way) 보여 주신다. 우리를 안내해(案内 あんない guide) 주신다. 매일 읽어 바른 경주로(競走路コース track) 에서 달리도록 하자.
•인생길(人生の道 じんせいのみちcourse of life)
•제시해(提示 ていじ has shown 보여주다)
•긴(長 ながい long)
•인생(life 人生 じんせい)
•여정(旅程 りょてい journey)
•성경을(聖経 せいきょう Scripture)
•확실하고(確実 かくじつ surest)
•안전한(安全 あんぜんな safe)
•길을(道도·路로·途도·径경 みち way)
•경주로(競走路コース track)
Even the blind know where to in peace because the sounds provide a path. We, who know the sacrifice that gave the us freedom, can take it for granted at times. Christ laid out a clear path and even as we veer and stumble he guided us back on again. Even as I struggle at times he reinforces his good will and love for me. All the distractions and hands to pull us off his named path. The road to God’s Kingdom might be straight when there will always be signs posted. Where to go and what to watch for. Father, thank you for road of righteousness you’ve revealed in my lif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