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2:14-24
-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죽음의 진토 속에 두셨나이다
-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
-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 여호와여 멀리 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 내 생명을 칼에서 건지시며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
- 나를 사자의 입에서 구하소서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들소의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
-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지어다 야곱의 모든 자손이여 그에게 영광을 돌릴지어다 너희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여 그를 경외할지어다
- 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얼굴을 그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그가 울부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구)48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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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주 영광 찬란해 이 세상 어떤 빛보다 이 빛 더 빛나네
- 내 영혼에 노래 있으니 주 찬양 합니다 주 귀를 기울이시사 다 듣고 계시네
- 내 영혼에 봄날 되어서 주 함께 하실때 그 평화 내게 깃들고 주 은혜 꽃피네
- 내 영혼에 희락이 있고 큰 소망 넘치네 주 예수 복을 주시고 또 내려 주시네
(후렴) 주의 영광 빛난 광채 내게 비춰 주시옵소서 그 밝은 얼굴 뵈올 때 나의 영혼 기쁘다
8월 26일 •토요일
시련 속의 희망
성경읽기 : 시편 119:89-176; 고린도전서 8
새찬송가 : 428(통488)
오늘의 성경말씀 : 시편 22:14-24
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시편 22:22)
예배가 끝난 후 목사님의 초청으로 래트리스가 회중 앞으로 나왔습니다. 회중에게 인사를 부탁받을 때만 해도 그녀가 그렇게 엄청난 경험과 놀라운 이야기를 하리라고는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켄터키에 살던 그녀는 2021년 12월 엄청난 토네이도로 가족 일곱 명을 잃고 이곳으로 이주해 왔습니다. “그래도 나는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웃을 수가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시련의 상처가 담긴 그녀의 간증이었지만 그 간증은 나름대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말해주는 시편 22편의 다윗의 이야기는 하나님께 버림받고(1절) 사람들의 비방과 조롱거리가 되며(6-8절) 약탈자들에게 둘러싸여 있다고(12-13절) 느끼는 사람의 이야기와 같습니다. 그러나 그는 쇠약하고 기진함 가운데서도(14-18절)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여호와여 멀리 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19절). 우리가 현재 겪는 어려움도 다윗이나 래트리스의 것과는 다를 수 있어도 똑같이 현실 속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24절의 말씀은 우리에게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가 울부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우리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할 때 다른 사람들도 들을 수 있도록 그분의 선하심을 선포합시다(22절).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다른 사람들과 나눌 때 어떤 유익이 있을까요?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자매된 사람들과 교제하는 것이 왜 꼭 필요할까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절망적인 제 마음을 하나님께 내어놓습니다. 제 마음에 희망을 불어넣어 주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소서.
SATURDAY, AUGUST 26
HUMBLED BUT HOPEFUL
BIBLE IN A YEAR: PSALM 119:89-176; 1 CORINTHIANS 8
TODAY’S BIBLE READING: PSALM 22: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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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assembly I will praise you. [ PSALM 22:22 ]
At the pastor’s invitation at the end of the church service, Latriece made her way to the front. When she was invited to greet the congregation, no one was prepared for the weighty and wonderful words she spoke. She had relocated from Kentucky where in December 2021 devastating tornadoes had taken the lives of seven of her family members. “I can still smile because God’s with me,” she said. Though bruised by trial, her testimony was a powerful encouragement for those facing challenges of their own.
David’s words in Psalm 22 (which point to the sufferings of Jesus) are those of a battered man who felt forsaken by God (V. 1), despised and mocked by others (VV. 6-8), and surrounded by predators (VV. 12-13). He felt weak and drained (VV. 14-18)-but he wasn’t hopeless. “But you, Lord, do not be far from me. You are my strength; come quickly to help me” (V. 19). Your present challenge-though likely not of the same variety as David’s or Latriece’s-is just as real. And the words of verse 24 are just as meaningful: “He has not despised or scorned the suffering of the afflicted one; … but has listened to his cry for help.” And when we experience God’s help, let’s declare His goodness so others can hear of it (V. 22). ARTHUR JACKSON
What are the benefits of sharing stories of God’s kindness with others? Why is it vital to fellowship with other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Heavenly Father, I bring my feelings of helplessness to You. Breathe fresh hope into my heart and help me praise Your name.
믿음은 시련과 고난을 통하여 견고해 진다
하나님은 아무도 시험하시지 않는다
다만 믿음의 단계를 높일때마다 확인을 하신다
예수를 끝까지 믿고 따르며 전할 수있는지 ?..
오늘의 성경말씀(시편22편 14-24절) : 절망가운데서도 주를 찬송합니다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서 주를 찬송하리이다”(시22:22)
주님! 다윗은 자신이 처한 고난에 대해 처절하게 탄식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기운이 빠지고 , 몸살을 앓으며, 가슴이 내려앉고 , 심장이 타들어 갔습니다. 개들이 에워싸고 악한 무리가 수족을 찌르듯 다윗을 압박하였습니다. 겉옷과 속옷을 벗기듯이 그에게 수치를 가했습니다. (14-18절) 다윗은 환난 중에서도 하나님께 매달리며 간구하고 있습니다. 그는 매달림과 동시에 하나님의 구원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찬송하면서 ,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를 드리고 있습니다(19-24절) 아멘!
주님! 오늘 다윗의 간절한 기도 속에서 예수님의 고난과 영광을 묵상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적개심과 핍박을 받으셨지만 십자가의 놀라운 사랑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구속의 은혜를 베풀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므로 나의 평생에 하나님의 구원을 기쁘게 찬양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공의와 통치와 능력을 높이기 원합니다. 모든 나라와 백성들이 주님께 돌아와 함께 찬양드리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시22:10)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시145:1)
만왕의 왕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넘치는 은혜의 시간들,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 드리기를 즐거워하며,
더욱 더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루 하루의 삶이 되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Cried out to God in the helpless situation seemingly no outlet, David never give up crying out to God his shelter. He had experienced His help in his trials and endless dangers. How could he sustain himself in such impending danger? Let’s read David’s confident faith: “For he has not despised or scorned the suffering of the afflicted one; he has not hidden his face from him but has listened to his cry for help.” Psalms 22: 24
•적용: 나갈 곳이(outlet 출구 出口 でぐち) 보이지 않는 무력한(無力 むりょくな helpless 도움이 없는) 상황에서(状況·情況 じょうきょう situation) 하나님께 부르짖으라. 다윗은 안식처(安息所 あんそくじょ shelter 피할곳 避 さける 場 じょう) 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었다(叫 규 さけぶ cry out). 다윗은 시련과(試練 しれん trials) 끝없는(底知 そこしれぬ endless) 위험(危険 きけん danger) 가운데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했다. 우리가 어떻게 닥쳐온 위험(危険 きけん danger) 가운데서 우리를 유지할수(維持 いじ sustain) 있겠나? 다윗의 확고한(確 かくたる confident) 믿음을 다시 읽자. “그는 곤고한 자의(困苦 こんく the afflicted) 곤고를(困苦 こんく suffering) 멸시하거나(蔑視 べっし despised)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얼굴을 그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그가 울부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시편 22:24
•나갈 곳이(outlet 출구 出口 でぐち)
•무력한(無力 むりょくな helpless 도움이 없는)
•상황에서(状況·情況 じょうきょう situation)
•안식처(安息所 あんそくじょ shelter 피할곳 避 さける 場 じょう)
•부르짖었다(叫 규 さけぶ cry out)
•시련과(試練 しれん trials)
•끝없는(底知 そこしれぬ endless)
•위험(危険 きけん danger)
•유지할수(維持 いじ sustain)
•확고한(確 かくたる confident)
•곤고한 자의(困苦 こんく the afflicted)
•멸시하거나(蔑視 べっし despi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