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4:35-41
- 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 주 믿는 사람 일어나 [(구)39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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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믿는 사람 일어나다 힘을 합하여 이 세상 모든 마귀를 다쳐서 멸하세 저 앞에 오는 적군을 다 싸워 이겨라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 세상이기네
- 온 인류마귀 궤휼로 큰 죄에 빠지니 진리로 띠를 띠고서 늘 기도 드리세 참 믿고 의지하면서 겁없이 나갈 때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 세상이기네
- 끝까지 이긴 자에게 흰옷을 입히고 또 영생 복을 주시니 참 기쁜 일일세 이 어둔 세상 지나서 저 천성 가도록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 세상이기네
(후렴)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이기네
8월 19일 •토요일
그리스도의 능력
성경읽기 : 시편 103-104; 고린도전서 2
새찬송가 : 357(통397)
오늘의 성경말씀 : 마가복음 4:35-41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마가복음 4:41)
2013년에 약 600명의 사람들이 공중 곡예사 닉 월렌다가 그랜드 캐년 근처의 폭 1500피트(약 450미터)의 협곡을 가로질러 줄타기를 하는 것을 현장에서 지켜보았습니다. 월렌다는 2인치(5센티미터) 두께의 쇠 밧줄 위로 발을 내디뎠을 때 그의 머리 위의 카메라가 아래 계곡을 비추자 그 광경을 보고 예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는 마치 길을 거니는 것처럼 차분하게 협곡을 가로질러 걸으면서 기도하며 예수님을 찬양했습니다. 바람이 세게 불면 걸음을 멈추고 웅크렸다가 다시 일어서 균형을 되찾으면서 “밧줄을 진정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줄타기를 하며 한발 한발 뗄 때마다 그는 전 세계에서 영상을 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능력에 의지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갈릴리 바다에서 광풍이 불어 파도가 덮쳤을 때 제자들은 두려워하여 주님께 도움을 간구했습니다(마가복음 4:35-38). 예수님이 바람을 잔잔하게 하시자 제자들은 예수님이 바람과 그 밖의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39-41절). 그리고 조금씩 주님을 더 신뢰하는 법을 배워 나갔습니다. 제자들은 직접 경험한 일들을 통해 예수님이 세밀한 데까지 돌보시며, 놀라운 능력을 가지신 분임을 사람들에게 말해줄 수 있었습니다.
인생의 폭풍우 속에서나 고난의 깊은 골짜기를 신뢰의 밧줄을 타고 걸어갈 때 우리도 그리스도의 능력을 믿는 확신 있는 믿음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의 걸음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켜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하실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삶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능력을 보고 믿음이 강해진 적이 있습니까? 확실한 믿음으로 사는데 기도가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인생의 험한 시기를 지나며 하나님을 의지할 때 제 마음을 진정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SATURDAY, AUGUST 19
THE POWER OF CHRIST
BIBLE IN A YEAR: PSALMS 103-104; 1 CORINTHIANS 2
TODAY’S BIBLE READING: MARK 4: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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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this? Even the wind and the waves obey him. [ MARK 4:41 ]
In 2013, about six hundred on-site spectators watched aerialist Nik Wallenda walk on a tightrope across a 1500-foot-wide gorge near the Grand Canyon. Wallenda stepped onto the 2-inch-thick steel cable and thanked Jesus for the view as his head camera pointed toward the valley below. He prayed and praised Jesus as he walked across the gorge as calmly as if he was strolling on a sidewalk. When the wind became treacherous, he stopped and crouched. He rose and regained his balance, thanking God for “calming that cable.” With every step on that tightrope, he displayed his dependence on the power of Christ to everyone listening then and now as the video is watched across the world.
When the winds of a storm caused waves to overtake the disciples on the sea of Galilee, fear seeped through their pleas for help (MARK 4:35-38). After Jesus stilled the squall, they knew He controlled the winds and everything else (VV. 39-41). Slowly they learned to grow in their trust of Him. Their personal experiences could help others recognize Jesus’ intimate availability and extraordinary might.
As we experience life’s storms or walk on the tightropes of trust stretched over the deep valleys of affliction, we can demonstrate confident faith in the power of Christ. God will use our faith-walk to inspire others to hope in Him. XOCHITL DIXON
How has witnessing Christ’s power in the lives of others strengthened your faith? How can prayer help you walk with confident faith?
Thank You, Father, for calming my heart as I trust You through life’s stormy seasons.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과 통치
… 피조물의 순종
세상의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통치자 하나님
주인을 알면
주인에게 복종해야한다
만물의 영장으로 세운 인간이
하나님을 모른다
거부한다 가장 중요한 영적인 죄를
회개하고 믿으라
오늘의 성경말씀(마가복음4장 35-41절): 바람과 바다를 잠잠하게 하시는 예수님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막4:39)
주님! 갈릴리 호수(바다)를 건너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큰 광풍을 만나고 두려운 제자들은 예수님을 깨웁니다(35-38절) 예수님은 바람과 바다를 잠잠케 하신후 제자들의 믿음 없음을 나무라십니다(39-41절) 아멘!
주님! 예수님을 태우고 가던 배에 어려움이 닥쳤습니다. 예기치 않은 광풍과 파도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믿음과 불신의 차이는 어려움을 만났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이며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 가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두려움에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예수님은 깨운것을 책망하신 것이 아니라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40절)라고 꾸짖으셨습니다. 제자들은 극도의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게 했던 바람과 바다조차 예수님 앞에서 굴복하여 순종하는 것을 보면서 , 광풍보다 더 위에 계시는 분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아멘!
주님! 인생을 살다보면 평안할 때도 있고, 광풍과 파도를 만날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의 특권은 인생의 항로에 있어서 창조주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어려움이 닥치면 우리도 제자들처럼 예수님을 깨워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주님께 드려야 할 기도이기에 문제해결을 위해 간절히 부르짖어야 합니다. 이 때 우리의 믿음의 태도는 그분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고 기도에 대한 응답을 확신하며 마음의 참 평안을 얻어야 할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와 늘 함께 하시니 참으로 안전하고 , 마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아멘! 할레루야!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녀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막4:41)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사26:3)
When we sometimes experience the disastrous natural calamity and we plunged into totally helpless situation like the diciples faced the terribly violent storm. Who created the universe and makes it go by its original design? Ultimately God will make the nature as it should go. But we have to remember humankind are ruining this original order.
•적용: 제자들이(弟子 でし diciples) 당면 했던 사나운 폭풍처럼(暴風 ぼうふう storm) 우리도 제자들이 겪었던것 같이 때로는 재해적(さいがい disastrous) 자연(natural) 재난을 (災害的 さいがい てき calamity) 경험할수도 있겠다. 누가 우주를(宇宙 うちゅう universe) 조성하셔서(造成 ぞうせい created) 그 본래의(本来 ほんらい original) 창조의 모형 대로(模型 もけい design) 운행 하는가? 그러나 우리 인간들이 자연을 파괴하여(破壞 はかい ruining) 그 원래의(元来 がんらい original) 질서를(秩序 ちつじょ order) 망가 뜨리고 있지 않나.
•제자들이(弟子 でし diciples)
•폭풍처럼(暴風 ぼうふう storm)
•재해적(さいがい disastrous)
•우주를(宇宙 うちゅう universe)
•조성하셔서(造成 ぞうせい created)
•본래의(本来 ほんらい original)
•모형 대로(模型 もけい design)
•질서를(秩序 ちつじょ or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