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5:6-10
-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구)8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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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마음 뿐일세
- 나의 사모하는 선한 목자는 어느 꽃다운 동산에 양의 무리와 늘 함께 가셔서 기쁨을 함께 하실까
- 길도 없이 거친 넓은 들에서 갈 길 못 찾아 애쓰며 이리저리로 헤매는 내 모양 저 원수 조롱하도다
- 주의 자비롭고 화평한 얼굴 모든 천사도 반기며 주의 놀라운 진리의 말씀에 천지가 화답하도다
- 나의 진정 사모하는 예수님 음성 조차도 반갑고 나의 생명과 나의 참 소망은 오직 주 예수 뿐일세 아멘
8월 11일 •금요일
나는 누구인가?
성경읽기 : 시편 81-83; 로마서 11:19-36
새찬송가 : 95(통82)
오늘의 성경말씀 : 로마서 5:6-10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로버트 토드 링컨은 그의 아버지이자 모두가 사랑하는 미국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의 큰 그늘 아래 살았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죽고 한참 지나서도 로버트의 정체성은 아버지의 압도적인 존재감에 묻혀 있었습니다. 링컨의 가까운 친구 니콜라스 머레이 버틀러는 로버트가 가끔 이런 말을 했다고 썼습니다. “아무도 나를 국방부 장관으로 원하지 않았다. 그들은 아브라함 링컨의 아들을 원했다. 아무도 나를 영국 대사로 원하지 않았다. 그들은 아브라함 링컨의 아들을 원했다. 아무도 나를 풀먼 회사의 사장으로 원하지 않았다. 그들은 아브라함 링컨의 아들을 원했다.”
그런 좌절감은 유명인사들의 자녀에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잘 압니다. 그러나 우리의 가치가 얼마나 큰지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에서 가장 잘 알 수 있습니다.
죄 가운데에 있던 우리와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되는 우리에 대해 잘 알았던 바울 사도는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로마서 5:6). 하나님은 우리가 최악의 모습일 때조차도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십니다! 바울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8절)라고 썼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귀하게 여기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그분의 아들을 십자가에 달리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누구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녀입니다. 그 이상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다른 사람의 그늘에 가려져 있는 자신의 모습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 그럴 때 어떻게 당신을 개인적으로 돌보시는 하나님에 대해 배웁니까?
하나님 아버지,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며 용서와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FRIDAY, AUGUST 11
WHO AM I?
BIBLE IN A YEAR: PSALMS 81-83; ROMANS 11:19-36
TODAY’S BIBLE READING: ROMANS 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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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demonstrates his own love for us in this: 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 ROMANS 5:8 ]
Robert Todd Lincoln lived under the extensive shadow of his father, beloved American president Abraham Lincoln. Long after his father’s death, Robert’s identity was engulfed by his father’s overwhelming presence. Lincoln’s close friend, Nicholas Murray Butler, wrote that Robert often said, “No one wanted me for secretary of war; they wanted Abraham Lincoln’s son. No one wanted me for minister to England; they wanted Abraham Lincoln’s son. No one wanted me for president of the Pullman Company; they wanted Abraham Lincoln’s son.”
Such frustration isn’t limited to the children of the famous. We all are familiar with the feeling of not being valued for who we are. Yet nowhere is the depth of our value more evident than in the way God loves us.
The apostle Paul recognized us for who we were in our sins, and for who we become in Christ. He wrote, “At just the right time, when we were still powerless, Christ died for the ungodly” (ROMANS 5:6). God loves us because of who we are-even at our worst! Paul wrote, “God demonstrates his own love for us in this: 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V. 8). God values us so much that He allowed His Son to go to the cross on our behalf.
Who are we? We’re God’s beloved children. Who could ask for more? BILL CROWDER
When have you felt lost in another person’s shadow? How will you permit this to teach you about God’s concern for you individually?
Father, I thank You that You love me for who I am and what I am, and that Your forgiveness and love are mine.
구원의 신비, 영적인 거듭남은
은혜없이는 이해 못함
인간이 하나님의 은혜로
영적으로 거듭나서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게 되면
이 세상은 초월한다
비록 고난과 역경, 핍박이 와도
소망으로 살아간다
자궁에서 나와 이 세상을 거쳐
영원한 천국에 간다.
오늘의 성경말씀(로마서5:6-11) : 하나님께서 확증하신 사랑
“우리가 아직 죄인 돠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6)
주님!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고 의롭다 하심을 받은자가 되었습니다(1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인하여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게되는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받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선한 행위로 인하여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가 연약한 죄인이었기 때문에 , 하나님의 진노하심으로 부터 화목하게 하시려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습니다(8-10절) 믿음으로 의롭게 된 우리를 더욱 사랑하사 성령께서 함께 하시며 영생의 길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그 길은 소망의 길이기 때문에 때로는 고난과 역경이 닥쳐와도 오래 참고 인내하며 즐거워해야만 합니다. 좁은길 험한길 가시밭길을 지날때에 단련된 정금같은 믿음이 하나님의 영광을 더욱 바라며 소망의 길로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아멘!
주님! 제가 아직 연약하고 죄인이며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에 아들의 생명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그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자녀 삼아 주시고 믿음을 주셨으니 더욱 감사합니다. 믿음의 생활 가운데 때로는 어려운 고난의 시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게 주어진 고난이 “주님이 주시는 축복”이라는 것을 깨닫기 까지 인내와 연단의 과정을 반복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고난 가운데 함께하신 성령님이 “말씀과 기도”로 저를 위로해 주시고 강하게 붙들어 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나의 기쁨이 되었으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으로서 소망으로 살아갈 때에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기쁘고 담대하게 전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8:30)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내가 죄인되었을 그 때에 날위해 예수가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날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됬는데 ᆢ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Do we wonder President Lincoln’s son Todd honored so highly by his contemporaries? We are children of God by the blood of Christ. Are we act and live in awareness of such status? No wonder many saints lived and acted in this awareness, I mean self recognition. Let’s be bold and proud so that the world wonder how we act so confidently!
•적용: 링컨 대통령의(大統領 だいとうりょう president) 아들 토드가 어떻게 그의 동시대인(同時代人 どうじだいじん contemporaries) 들에게 그렇게 존중을(尊重 そんちょう honored) 받았 는지에 대해서 의아 스럽지(怪訝 怪訝 けげん wonder) 않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 아닌가? 수 많은 성도들이(聖徒 せいと saints) 이와 같은 의식(意識 いしき awareness) 가운데 사셨고 행하셨음을 우리가 익히 아는바 이다, 우리도 이러한 자의식(自意識 じいしきself recognition) 가운데서 살아야 하지 않겠나. 세상이 어떻게 우리가 이와같이 담대하고(胆大 たんだい bold) 확신에 처서(確信 かくしん confidently) 행동하는지 알도록 그렇게 살자!
•대통령의(大統領 だいとうりょう president)
•동시대인(同時代人 どうじだいじん contemporaries)
•존중을(尊重 そんちょう honored)
•의아 스럽지(怪訝 怪訝 けげん wonder)
•성도들이(聖徒 せいと saints)
•의식(意識 いしき awareness)
•자의식(自意識 じいしきself recognition)
•담대하고(胆大 たんだい bold)
•확신에 처서(確信 かくしん confiden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