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2:9-14
- 거기에서 떠나 그들의 회당에 들어가시니
- 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거늘
- 옳은 길 따르라 의의길을 [(구)26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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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세계 만민의 참된 길 이 길 따라서 살기를 온 세계에 전하세 만백성이 나갈 길
- 주 예수 따르라 승리의 주 세계 만민이 나아갈 길과 진리요 참 생명 네 창 검을 부수고 다 따르라 화평 왕
- 놀라운 이 소식 알리어라 세계 만민을 구하려 내 주예수를 보내신 참사랑의 하나님 만백성이 따를길
- 고난길 헤치고 찾아온 길 많은 백성을 구한 길 모두 나와서 믿으면 온 세상이 마침내 이 진리에 살겠네
(후렴) 어둔 밤 지나고 동튼다 환한 빛 보아라 저 빛 주 예수의 나라 이땅에 곧 오겠네 오겠네
8월 9일 •수요일
하나님을 위한 선한 곤경
성경읽기 : 시편 77-78; 로마서 10
새찬송가 : 516(통265)
오늘의 성경말씀 : 마태복음 12:9-14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마태복음 12:12)
어느 날 한 6학년 학생이 같은 반 친구가 작은 면도칼로 팔에 상처를 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학생은 옳은 일을 하려고 남학생의 면도칼을 빼앗아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여학생은 이 일로 칭찬은커녕 10일 간의 정학 처분을 받았습니다. 학교에서 소지가 금지된 면도칼을 잠깐 동안이지만 손에 쥐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학생은 다음에도 그렇게 할 거냐는 질문에 “문제가 되더라도… 똑같이 할 거예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여학생이 선한 일을 하다 곤경에 빠진 것처럼 (나중에 정학 처분은 취소되었습니다) 예수님도 하나님 나라 일에 개입했다는 이유로 종교지도자들에 의해 선한 곤경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손 마른 자를 고치신 것을 보고 그들의 규칙을 위반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안식일에 위험한 상황에 처한 동물을 구해줄 수 있다면 하물며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마태복음 12:12)고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은 안식일에 무엇이 허용되고 금지되는지를 정할 수 있는 분이셨습니다(6-8절). 예수님은 종교지도자들을 도발하실 것을 아시면서도 그 사람의 손을 온전히 고쳐주셨습니다(13-14절).
때로는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울 때, 주님께는 영광이 되어도 어떤 사람들에게는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어 “선한 곤경”에 빠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다 곤경에 빠지게 될 때, 그것은 우리가 예수님처럼 규칙이나 의례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위해 기꺼이 선한 곤경에 처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예수님,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지 못하게 가로막는 의식들로부터 자유롭게 하소서.
WEDNESDAY, AUGUST 9
GOOD TROUBLE FOR GOD
BIBLE IN A YEAR: PSALMS 77-78; ROMANS 10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1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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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uch more valuable is a person than a sheep! [ MATTHEW 12:12 ]
One day, a sixth-grade student noticed a classmate cutting his arm with a small razor. Trying to do the right thing, she took it from him and threw it away. Surprisingly, instead of being commended, she received a ten-day school suspension. Why? She briefly had the razor in her possession-something not allowed at school. Asked if she would do it again, she replied: “Even if I got in trouble, … I would do it again.” Just as this girl’s act of trying to do good got her into trouble (her suspension was later reversed), Jesus’ act of kingdom intervention got Him into good trouble with religious leaders.
The Pharisees interpreted Jesus’ healing a man with a deformed hand as a violation of their rules. Christ told them if God’s people were allowed to care for animals in dire situations on the Sabbath, “How much more valuable is a person than a sheep!” (MATTHEW 12:12). Because He’s Lord of the Sabbath, Jesus could regulate what is and isn’t permitted on it (VV. 6-8). Knowing that it would offend the religious leaders, He restored the man’s hand to wholeness anyway (VV. 13-14).
Sometimes believers in Christ can get into “good trouble”- doing what honors Him but what might not make certain people happy-as they help others in need. When we do, as God guides us, we imitate Jesus and reveal that people are more important than rules and rituals. MARVIN WILLIAMS
How can you show kindness to others? Why should you be willing to get into good trouble for God?
Dear Jesus, please keep me from rituals that prevent me from loving others.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주, 통치자, 소유자 ….
He created and
controlling this world .
so he is King of kings,
Lord of lords,
주인노릇하고 다스리는 자는
맨위의 하나님을 알라.
오늘의 성경말씀(마태복음12장9-14절) : 사람이 양보다 귀하다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마12:12)
주님! 안식일의 바른 의미를 밝히신 예수님은(마12:1-8절) 바리새인들의 회당에 들어가십니다(9절) 거기에는 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기 위해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은 것이냐고 묻습니다(10절) 예수님은 그들이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 안식일에도 구덩이에 빠진 양을 끌어 내는 것을 말씀하시면서 , 사람이 양보다 귀하지 않느냐?고 질문하십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다”고 말씀하십니다(11-12절) 예수님이 손 마른자를 즉각 고쳐 주시자 바리새인들은 어떻게 예수님을 죽일까 의논합니다(13-14절) 아멘!
주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의 규정, 즉 안식일에 하지 말아야 할 율법들을 제시하면서 예수님을 고발하기 위해 혈안이 되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안식일에 율법은 있었지만 “긍휼”이 없음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8절) 이라고 말씀을 해도 그들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고 물어보십니다(막3:4,눅6:9) 대답을 못하는 그들의 완악함을 보시고 노하시며 탄식하시는 예수님의 모습(막3:5)을 보면서 사람들을 치유하시고 회복시켜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과 긍휼을 깨닫게 됩니다. “사람이 양보다 더 귀하지 아니하냐?는 동일한 질문을 우리들에게 주실때에 정말 한 영혼을 사랑하며 귀하게 여기시는 예수님을 마음을 본받아 사랑으로 선행을 실천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막2:27-28)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약2:13)
This reminds me of my struggles. I was the man with the deformity inside. While others saw me a pariah, others came to my need no matter the time or day it was. Some would lose friendships but knew that it was right for them. Christ has no boundaries on who to heal and works every second of the day. We may notice things and pass by thinking the next person might help or fear the repercussions of doing what is right. Such is the world today where leading a righteous life may be scrutinized. Christ lived it and took on the ultimate cost for it. Father, direct in me path with trust to do what is right by you. Amen.
Listening and moved to the teaching of Jesus, and if we don’t do, He is telling us we are hypocrites. Reading bible reminds us this everyday. How to answer if we are asked the same question? “and a man with a shriveled hand was there. Looking for a reason to bring charges against Jesus, they asked him, “Is it lawful to heal on the Sabbath?” Matthew 12:10
Jesus answer follows. He said to them, “If any of you has a sheep and it falls into a pit on the Sabbath, will you not take hold of it and lift it out? “Matthew 12: 11
•적용: 우리가 말씀을 듣고 그가르침에 감동하고(感動 かんどう moved), 행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모두 위선자들(偽善者 ぎぜんしゃ hypocrites) 일 뿐이다. 오늘 읽은 말씀이 우리에게 다시 상기 시켜(想起そうき remind) 준다. 우리가 오늘 이 질문을(質問しつもん question) 받는다면 어떻게 대답(返答 반답 へんとう answer) 할것인가? “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告発 こくはつ bring charge against) 하여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마태복음 12:1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마태복음 12:11
•감동하고(感動 かんどう moved)
•위선자들(偽善者 ぎぜんしゃ hypocrites)
•상기 시켜(想起そうき remind)
•질문을(質問しつもん question)
•대답(返答 반답 へんとう answer)
•고발하려(告発 こくはつ bring charge aga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