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3:23-29
-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에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
-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구)36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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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 널 미워 해치는 원수라도 언제나 너그럽게 사랑하라 널 핍박하는 자 위해서도 신실한 맘으로 복을 빌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 나 항상 주님을 멀리하고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죄인을 사랑하사 주께서 몸 버려 죽으셨다 속죄의 큰 사랑 받은 이몸 내 생명 다 바쳐 충성하리 아멘
8월 8일 •화요일
다르지만 예수 안에서 함께
성경읽기 : 시편 74-76; 로마서 9:16-33
새찬송가 : 218(통369)
오늘의 성경말씀 : 갈라디아서 3:23-29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갈라디아서 3:28)
비지니스 분석가 프랜시스 에반스는 125명의 보험 영업사원들을 만나 그들의 성공 요인을 조사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개개인의 능력이 성공 요인이 아니었습니다. 그것보다는, 고객들은 자신과 같은 정치적 견해나 교육수준, 심지어 비슷한 키의 영업사원들에게 보험을 가입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자들은 이것을 우리와 비슷한 사람들을 선호하는 경향, 곧 “동종선호”라는 말로 부릅니다.
동종선호는 우리와 비슷한 사람과 결혼하고 친구를 사귀는 등, 삶의 다른 영역에서도 작용합니다. 아무런 억제 없이 동종선호를 그대로 받아들일 때 자연스러운 면도 있지만 파괴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같은 류”의 사람들만 선호할 때 사회는 인종이나 정치나 경제적인 노선에 따라 분열될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 시절 유대인은 유대인끼리, 헬라인은 헬라인끼리 어울렸고,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은 전혀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로마서 16:1-16에서 로마 교회를 설명하면서 브리스가와 아굴라(유대인), 에배네도 (헬라인), 뵈뵈(“여러 사람의 보호자,” 그래서 아마도 부유한 자), 그리고 빌롤로고(노예들에게 흔했던 이름)와 같은 이름을 열거하였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다른 사람들을 한 데 모았을까요?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분 안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차별이 없습니다(갈라디아서 3:28).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과 어울려 살고, 일하고, 같은 교회에 다니기 원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 선을 넘으라고 강권하십니다. 다양한 노선에 따라 갈라진 세상 속에서 예수님은 서로 다른 우리를 함께 모아 주님 안에서 한 가족으로 하나 되게 하십니다.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까요? 이번 주에 인종적으로, 경제적인 차이로 나뉜 사람들을 연합시키기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 분열된 세상을 하나 되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TUESDAY, AUGUST 8
DIFFERENT TOGETHER IN JESUS
BIBLE IN A YEAR: PSALMS 74-76; ROMANS 9:16-33
TODAY’S BIBLE READING: GALATIANS 3: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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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neither Jew nor Gentile, neither slave nor free. [ GALATIANS 3:28 ]
Business analyst Francis Evans once studied 125 insurance salesmen to find out what made them successful. Surprisingly, competence wasn’t the key factor. Instead, Evans found customers were more likely to buy from salesmen with the same politics, education, and even height as them. Scholars call this homophily: the tendency to prefer people like us.
Homophily is at work in other areas of life too, with us tending to marry and befriend people similar to us. While natural, homophily can be destructive when left unchecked. When we only prefer “our kind” of people, society can fracture along racial, political, and economic lines.
In the first century, Jews stuck with Jews, Greeks with Greeks, and rich and poor never mingled. And yet, in Romans 16:1-16, Paul could describe the church in Rome as including Priscilla and Aquila (Jewish), Epenetus (Greek), Phoebe (a “benefactor of many,” so probably wealthy), and Philologus (a name common for slaves). What had brought such different people together? Jesus-in whom there’s “neither Jew nor Gentile, neither slave nor free” (GALATIANS 3:28).
It’s natural to want to live, work, and go to church with people like us. Jesus pushes us beyond that. In a world fracturing along various lines, He’s making us a people who are different together-united in Him as one family. SHERIDAN VOYSEY
How can you actively reach out to people who are different from you? What could you do this week to bridge ethnic or economic divides?
Jesus, I praise You for working to bring our fractured world together.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거듭남 ..영적인 탄생
믿음이 있기전에는
육신에 속한 사람이다
영적인 탄생으로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사람은
이땅에서도 천국을 맛보며
영원히 산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받는다 …아멘
오늘의 성경말씀(갈라디아서 3:23-29) : 우리는 모두다 하나님의 아들(자녀)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아들이 되었으니”(갈3:26)
주님!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까지 초등교사로서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였고 ,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되었습니다(23-25절) 이처럼 우리에게 베푸신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엡2:8) 믿는 자에게 주신 선물은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아들이 되게 하셨고(26절) 그리스도와 “합하여”세례를 받게 하셨고(27절) 그리스도로 “옷 입게”하셨고(27절) 그리고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게 하셨습니다(28절)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대로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 유업을 이을 자가 되게하셨습니다.(29절) 아멘!
주님! 우리들이 어렸을 때는 세상의 헛된 가르침 아래에서 종노릇하였지만 , 예수를 보내사 율법아래에 있던 사람들을 구원하시고 우리에게 아들(자녀)의 자격을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우리가 자녀이기때문에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으니 더욱 감사합니다(갈4:3-6) 우리는 특별한 민족, 선택받은 백성이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 가운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인종과 혈통과 피부색에 관계없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며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후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새생명을 얻고 새사람이 되었으니 그리스도의 마음과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시고 , 저와 다른 사람들을 대할때에도 편견과 차별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대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3:17)’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We Christians are unity seeker not the fraction or conflict inducer with all the people, by no race, nation, social states, etc. Now let’s read Galatians 3:28: “There is neither Jew nor Gentile, neither slave nor free, nor is there male and female, for you are all one in Christ Jesus.”
•적용: 기독교인 으로서 우리들은 연합을(連合·聯合れんごう the unity) 만드는자 들이며 분당을(ふん 分 党 黨 とう fraction) 지어서 갈등을(葛藤 かっとうconflict) 유발하는자(誘発 ゆうはつ inducer) 가 아니다, 즉 인종(人種 じんしゅ race), 국가(国家 こっか nation), 혹은 사회적(社会的 しゃかいてき social) 신분에(身分 みぶん status 지위 地位 ちい ) 따라서 말이다. 자 갈라디아서 3:28 이다: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僕 복 ぼく slave) 자유인이나(自由人 じゆうひと the free) 남자나(男子 だんし male 남성 男性 だんせい) 여자나(女子 じょし female 여성 女性 じょせい)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연합을(連合·聯合れんごう the unity)
•분당을(ふん 分 党 黨 とう fraction)
•갈등을(葛藤 かっとうconflict)
•유발하는자(誘発 ゆうはつ inducer)
•국가(国家 こっか nation)
•사회적(社会的 しゃかいてき social)
•신분에(身分 みぶん status 지위 地位 ちい )
•종이나(僕 복 ぼく slave)
•자유인이나(自由人 じゆうひと the free)
•남자나(男子 だんし male 남성 男性 だんせい)
•여자나(女子 じょし female 여성 女性 じょせい)
God, you made each and everyone one of us unique but we all are the same under your eyes and born from you. Thank you for putting me in place where people from all walks of life are together. You’ve blessed me with the experience to see the power of unity of different cultures under your name. Even though the world is split and fractured through ideologies, economic factors, and war we are all your children. Grant us the wisdom and courage reach out in your name to those that need you more than ever.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