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0:38-42
-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어두운 내 눈 밝히사 [(구)48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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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진리를 보게 하소서 진리의 열쇠 내게 주사 참 빛을 찾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성령이여
- 막혀진 내 귀 여시사 주님의 귀한 음성을 이 귀로 밝히 들을 때에 내 기쁨 한량없겠네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귀를 열어 주소서 성령이여
- 봉해진 내 입 여시사 복음을 널리 전하고 차가운 내 맘 녹여주사 사랑을 하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입을 열어 주소서 성령이여
8월 5일 •토요일
하나님의 임재가 먼저
성경읽기 : 시편 68-69; 로마서 8:1-21
새찬송가 : 366(통485)
오늘의 성경말씀 : 누가복음 10:38-42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누가복음 10:42)
2009년에 스탠포드 대학의 한 연구팀이 200명이 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들을 계속 바꾸어 가며 일하게 하면서 기억력을 실험해보는 연구를 했습니다. 그 연구는 놀랍게도 몇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버릇이 있어서 유능한 멀티태스커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보다 기억력 실험 결과가 좋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에 집중하거나 상관이 없는 정보를 걸러내는 데에 더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마음이 산만할 때에는 집중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마리아와 마르다의 집을 방문하셨을 때 마르다는 일하느라 바빴고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했습니다”(누가복음 10:40). 그러나 동생 마리아는 앉아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들으며 아무도 빼앗을 수 없는 지혜와 평안을 얻는 쪽을 택했습니다(39-42절). 마르다가 예수님께 나아가 동생에게 말하여 자기 일을 돕게 해달라고 하자, 예수님은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고 대답하셨습니다(41-42절).
하나님은 우리가 집중하기를 원하시는데 우리는 마르다처럼 여러 가지 일과 근심으로 마음이 분주할 때가 많습니다. 유일하게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와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우리가 소홀히 여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와 말씀 묵상으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최우선으로 할 때, 하나님은 우리가 마주한 문제들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시고 힘을 주실 것입니다.
당신은 무슨 일로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게 되었습니까? 하나님께 다시 집중하게 되면 어떻게 당신의 일이 다시 명확해질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때때로 저는 너무 많은 일들을 동시에 하려 합니다. 산만함을 떨쳐 버리고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소서.
SATURDAY, AUGUST 5
PRIORITY OF GOD’S PRESENCE
BIBLE IN A YEAR: PSALMS 68-69; ROMANS 8:1-21
TODAY’S BIBLE READING: LUKE 10: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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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has chosen what is better. [ LUKE 10:42 ]
In 2009, a research team at Stanford University studied more than two hundred students in an experiment that included switching between tasks and memory exercises. Surprisingly, the study found that students who viewed themselves as good multitaskers because they were in the habit of doing several things at a time, did worse than those who preferred to perform one task at a time. Multitasking made it more difficult to focus their thoughts and filter irrelevant information. Maintaining focus when our minds are distracted can be a challenge.
When Jesus visited Mary and Martha’s home, Martha was busy working and “distracted by all the preparations” (LUKE 10:40). Her sister Mary chose to sit and listen to Jesus teach, gaining wisdom and peace that would never be taken away from her (VV. 39-42). When Martha asked Jesus to encourage Mary to help her, He responded, “You are worried and upset about many things, but few things are needed-or indeed only one” (VV. 41-42).
God desires our attention. But, like Martha, we’re often distracted by tasks and problems. We neglect God’s presence even though He alone can provide the wisdom and hope we need. When we make spending time with Him through prayer and meditating on Scripture a priority, He’ll give us the guidance and strength we need to address the challenges we face. KIMYA LODER
What has taken your focus away from God? How might shifting it back to Him bring you clarity?
Dear Father, sometimes I try to juggle so many things. Please help me to remove those distractions and draw closer to You.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말씀을 듣고 배우는 것
예수를 믿고 예수를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
인생의 목적은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를 알고 전함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
.. 그리고 전하라.
오늘의 성경말씀(누가복음 10장 38-42절) : 마르다와 마리아의 행동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눅10:41)
주님! 예수님은 마르다와 마리아의 집을 방문하게 됩니다. 동생 마리아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평안과 기쁨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니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하여”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동생 마리아에 대한 불평을 말하고 있습니다(40절) 이러한 마르다에게 예수님은 “네가 많은 일로 염려와 근심하나” 몇가지 혹은 한가지 만이라도 족하라고 책망을 하십니다(41절) 아멘!
주님! 우리는 다양한 은사와 다양한 헌신의 모습으로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마르다처럼 우리의 헌신이 앞서 여러가지 일로 인하여 마음이 분주하고 염려와 근심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너무 많은 일을 감당하는 것도 문제 일 수 있지만 , 우리의 헌신과 봉사가 말씀보다 우선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염려와 근심으로 인하여 헌신과 봉사를 자기 중심적으로 주도하려는 마르다의 모습과 , 예수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듣고 행함을 준비하는 마리아의 서로 다른 섬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에수님은 이러한 마르다의 모습을 책망하시고 , 마리아를 칭찬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늘 나와 함께 하시며 지혜와 능력으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로 먼저준비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공동체의 사역을 위해 상대방의 은사와 헌신의 방법의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하는 겸손과 온유의 마음으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롬8:28) 아멘! 할렐루야!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사26:3)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Today’s Bible text emphasize to choose the priority of task if you have several in front of you like Martha and Mary. Jesus tells us, “Martha, Martha,” the Lord answered, “you are worried and upset about many things, Luke 10: 41
“but few things are needed—or indeed only one Mary has chosen what is better, and it will not be taken away from her.” Luke 10:42
•적용: 오늘 성경본문은(聖経 せいきょう 本文 ほんぶん Bible text) 마사와 마리아 처럼 해야할 일이 우리 앞에 동시에 많이 있을 때 우선순위를(優先 順位 ゆうせん じゅんい priority) 정해야 한다고 말씀한다.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念慮 ねんりょ, 審配 しんくば worry) 근심하나(心配しんぱい upset 속이 뒤집히다 胸糞が悪い むなくそがわるい).” Luke 10:41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0:42
•성경본문은(聖経 せいきょう 本文 ほんぶん Bible text)
•우선순위를(優先 順位 ゆうせん じゅんい priority)
•염려하고(念慮 ねんりょ, 審配 しんくば worry)
•근심하나(心配しんぱい upset 속이 뒤집히다 胸糞が悪い むなくそがわる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