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5:1-11
-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의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에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 그 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하지 아니하리라
-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구)39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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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영원토록 주를 찬송하리라 소리 높여 주께 영광 돌리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세상 염려 내게 엄습할 때에 용감하게 힘써 싸워 이기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영원하신 주의 사랑 힘입고 성령으로 힘써 싸워 이기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성령 인도 하는대로 행하며 주님품에 항상 안식 얻으며 약속믿고 굳게 서리라
(후렴) 굳게서리 영원하신 말씀 위에 굳게 서리 굳게서리 그 말씀 위에 굳게 서리라
7월 31일 •월요일
하나님과 같은 궤도에 머물기
성경읽기 : 시편 54-56; 로마서 3
새찬송가 : 546(통399)
오늘의 성경말씀 : 신명기 5:1-11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의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신명기 5:1)
여러 해 전, 스페인 북서부에서 승객 218명을 태운 기차가 탈선하여 79 명이 사망하고 66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기관사는 그 사고를 설명할 수 없었지만 비디오 영상으로 그 사고가 밝혀졌습니다. 기차가 급커브를 지나기 전 너무 빨리 달린 것입니다. 기차에 탑승한 승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제한 속도가 정해져 있었지만, 스페인 국영 철도회사에서 30년 동안 근무한 숙련된 기관사임에도 불구하고, 그 기관사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제한 속도를 무시했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신명기 5장에서 모세는 자신의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과 맺은 본래 언약의 경계를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모세는 젊은 세대에게 하나님의 교훈을 그들 자신과 하나님 사이의 언약으로 여기도록 권고하면서(3절) 십계명을 다시 언급했습니다(7-21절). 모세는 십계명을 반복하여 말하고 앞 세대의 불순종을 교훈 삼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겸손하며 그분의 신실하심을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그들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의 삶을 파괴하지 못하도록 그들을 위한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만일 그들이 하나님의 지혜를 무시한다면, 그들은 스스로 위험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대로, 성경의 모든 말씀이 우리의 기쁨과 위로, 우리 삶의 가드레일이 되게 합시다. 그리고 성령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면, 우리는 그분의 지혜로운 보호 속에서 궤도를 벗어나지 않고 온 맘 다해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습니다.
언제 하나님의 경계선이 자유롭기보다 엄격하게 보입니까? 어떻게 하나님의 경계가 당신을 향한 사랑으로 나타납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주님께 순종함으로 주님을 향한 사랑을 나타내도록 도와주소서.
MONDAY, JULY 31
STAYING ON TRACK WITH GOD
BIBLE IN A YEAR: PSALMS 54-56; ROMANS 3
TODAY’S BIBLE READING: DEUTERONOMY 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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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 Israel, the decrees and laws I declare in your hearing today. Learn them and be sure to follow them. [ DEUTERONOMY 5:1 ]
Years ago, a train carrying 218 people derailed in northwestern Spain, killing 79 people and hospitalizing 66 more. The driver couldn’t explain the accident, but the video footage could and did. The train was going far too fast before it hit a deadly curve. The allowable speed limit had been created to protect everyone on board the train. Despite being a thirty-year veteran of Spain’s national rail company, however, the driver had for whatever reason ignored the speed boundary and many people lost their lives.
In Deuteronomy 5, Moses reviewed God’s original covenant boundaries for His people. Moses encouraged a new generation to regard God’s instruction as their own covenant with Him (V. 3), and then he restated the Ten Commandments (VV. 7-21). By repeating the commandments and drawing lessons from the previous generation’s disobedience, Moses invited the Israelites to be reverent, humble, and mindful of God’s faithfulness. God had made a way for His people so they wouldn’t wreck their lives or the lives of others. If they ignored His wisdom, they would do so at their own peril.
Today, as God leads us, let’s make all of Scripture our delight, counselor, and the guardrail for our lives. And as the Spirit guides us, we can keep on track within His wise protection and devote our lives wholeheartedly to Him. MARVIN WILLIAMS
When do God’s boundaries seem strict, rather than liberating? How do His boundaries show His love for you?
Dear God, help me to show my love for You through my obedience to You.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것은
참 쉽다
그러나 실천하는 것은
평생의 노력이 필요하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전부
천대의 축복을 누리느냐
저주의 3-4대를 거치느냐..
오늘 예수를 믿느냐
안믿느냐의 선택에 달렸다.
오늘의 성경말씀(신명기5장 1-11절) : 하나님을 사랑하라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신5:10)
주님! 하나님이 호렙산에서 세우신 언약은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라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와 세우신 것이라고 모세는 말하고 있습니다(1-6절) 하나님은 다른 신을 섬기지 말고 , 우상을 만들지 말며 ,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7-11절) 아멘!
주님! 모세는 요단 동편 벳브올 맞은편 골짜기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다시 선포하고 있습니다(신4:44-49) 하나님이 호렙산(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러나 그 언약을 맫었던 세대는 모두 광야에서 죽었고, 지금 요단강 동편에 새로운 세대가 서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세는 “오늘 여기 살아있는 우리”와 새롭게 맺어진 언약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3절)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관계 즉 하나님의 규례와 명령을 잘 이행해야만 합니다. 십계명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맺은 언약의 핵심조항인 것입니다. 십계명의 처음 네가지 계명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말하고(7-15절) 나머지 여 섯가지 계명은 이웃과의 관계를 말하고 있습니다(16-21절) 첫째되는 계명은 경배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어야 합니다(7절) 둘째는 우상을 만들어 경배하는 것을 금지하십니다(8-10절) 셋째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11절) 아멘!
주님! 하나님 앞에 새로운 세대가 요단 동편에 서있는 것처럼 , 살아있는 우리들도 지금 동일하게 하나님 앞에 서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 때 그들에게 주셨던 언약의 말씀이 오늘도 우리에게 동일한 말씀으로 선포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매일 매일의 삶속에서 새롭게 선포되고 있으며 우리는 그 말씀에 순종 할 때에 비로서 살아있는 믿음의 백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계명처럼 오직 하나님 한분만을 섬기고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혹 제 마음속에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내려놓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므로 천대까지 은혜를 받는 믿음의 가정에 기둥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신5:7)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14:21)
Dear My lord
Do you love me? Is that a reason why you planted the tree in the Eden Garden? You set boundaries for us. Sometimes it feels like you are not allowed to liberate me. What is the true freedom? The Scriture stated that the truth will free us. But I can’t feel that. Very often I think that they limit freedom. Is that sin? The 10 commandments and your decrees and rules seem hard to me. When do I get to know you well? I know that I mistake you for someone else. Those who believe in you well seem lively. They submit to you and devote their life to you. However I find them live a joyful life. They look more happier than me. How can I explain it? They seem to be subject to you. In the same time they seem to be liberated. What it that? On earth what is the faith in you? It looks miraculos to me. They are poor but confident. Who are you? I want to know you better. But I admit that I am human with lots of faults. Only you are perfect. Please be my lord and help me enjoy the freedom that you give. I feel stuck. My writing is poor but you know what I mean. And forgive me not for doing my best. Please empower me to be your servant. Get rid of the mind to be a king for my life. I just ruined my life. You know me well and you created me. Please restore me as you planned in the beginning. I heard that you are good and faithful. You want us to be good. That’s why you gave us the covenant. I would like to follow you.
Total surrender and trust in Jesus are needed to have a humble christian walk. Not the head knowledge but acceptance Jesus to your heart!!!
2023-7-31 today’s Bible text: DEUTERONOMY 5:1-11, 오늘의 성경본문: 신명기 5:1-11
•Comment: The name Book of the Deuteronomy is derived from the second order, which means God gave the same order to the Second Generation of the Israelites after the first one died during forty years’ wandering. Have we heard God’s second warning in our life for the same issue? This time we better take a heed because it will be the last one ,if we don’t, the consequence is of great and heavier one.
•적용: 신명기( しんめいき Book of the Deuteronomy) 라는 책 이름은 두번째 명령 (제이 책 第二册 本 본 だいにほん book) 첫 세대가(世代 せだい generation) 40 년간 광야 (広野·曠野 こうや wilderness) 에서 방항하다가 (彷徨 ほうこう wander) 다 죽고 난 다음 즉 하나님께서 같은 명령을 두번째로 다음 세대 에게 주셨다는 뜻이다. 우리가 한 평생(一生 いっしょう life) 살면서 하나님께로 부터 두번째 경고를(警告 けいこく warning) 듣을때 우리는 주의를 가우려야(注意 ちゅうい take a heed)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과는(結果 けっか consequence) 크고 무거운 것으로 나타난다는 말씀을 하시고 계신다.
•신명기( しんめいき Book of the Deuteronomy)
•두번째 책(제이 책 第二册 本 본 だいにほん book)
•세대가(世代 せだい generation)
•광야 (広野·曠野 こうや wilderness)
•방항하다가 (彷徨 ほうこう wander)
•한 평생(一生 いっしょう life)
•경고를(警告 けいこく warning)
•주의를 가우려야(注意 ちゅうい take a heed)
•결과는(結果 けっか consequence)
Father. I have failed you many times. Even when you put me on the tracks, I try to move faster on my own and time after time it leaded to a self imposed tragedy. Wanting to move on at my own pace rather then take the step you’ve built. That is a fault that you continue to help me with. You know what’s best and you’ve laid the ground work with your commands. So easy to understand but to follow is where we fall short at time. I ask you uplift me and make be better to bless the generations that will come. Guide to me live and be an embodiment of your command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