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5:12-16
-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나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니
-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나병이 곧 떠나니라
- 예수께서 그를 경고하시되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또 네가 깨끗하게 됨으로 인하여 모세가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니
-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수많은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고침을 받고자 하여 모여 오되
-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구)48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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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네 모든 짐 내려놓고 주 십자가 사랑을 믿어 죄 사함을 너 받으라
- 주 예수의 은혜를 입어 네 슬픔이 없어지리 네 이웃을 늘 사랑하여 너 받은 것 거저주라
- 주 예수를 친구로 삼아 늘 네 옆에 모시어라 그 영원한 생명샘 물에 네 마른 목 축이어라
- 너 주님과 사귀어 살면 새 생명이 넘치리라 주예수를 찾는 이 앞에 참 밝은 빛 비추어라
(후렴) 주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마음을 쏟아노라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 큰 은혜를 베푸시리
7월 29일 •토요일
조용히 해 주세요
성경읽기 : 시편 49-50; 로마서 1
새찬송가 : 539(통483)
오늘의 성경말씀 : 누가복음 5:12-16
예수님은 자주 조용한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셨다. (누가복음 5:16, 현대인의 성경)
웨스트버지니아 주에 있는 그린뱅크는 험준한 애팔래치아 산맥의 한 자락에 자리잡은 작은 마을입니다. 이 마을은 한 중요한 다른 점만 빼면 그 지역에 있는 수십 여 개의 작은 마을들과 비슷합니다. 그것은 주민 142명 중 어느 누구도 와이파이에 접속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주변 와이파이나 이동통신 기지에서 나오는 신호가 계속해서 하늘을 향하고 있는 그린뱅크 천문대의 망원경을 방해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덕분에 그린뱅크는 북미 지역에서 기술문명의 방해를 받지 않는 가장 조용한 장소 중의 하나입니다.
조용함은 종종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제일 좋은 환경입니다. 특히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예수님 자신도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찾아 하나님 아버지와 대화의 시간을 가지심으로 그 본보기를 보여주셨습니다. 누가복음 5장 16절에는 “예수님은 자주 조용한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셨다” (현대인의 성경)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핵심 단어는 아마도 ‘자주’라는 말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규칙적으로 그렇게 실천하셨고, 그래서 우리에게 완벽한 본이 되고 있습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예수님께서도 하나님 아버지께 의존해야 한다는 사실을 이렇게 알고 계셨다면, 하물며 우리에게는 하나님 아버지가 얼마나 더 많이 필요하겠습니까?
조용한 곳으로 물러가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다시 충만해질 때 우리는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힘입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에게 그 한적한 곳은 어디입니까?
기도 시간을 방해하는 것들이 무엇입니까? 조용한 나만의 기도 장소가 있다면 더 집중해서 기도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때로는 세상 소리에 귀가 먹어 하나님 아닌 다른 것에 주의를 빼앗기고 하나님과의 교제 시간이 방해를 받습니다. 그것에서 벗어나 놀라운 하나님의 임재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ATURDAY, JULY 29
QUIET, PLEASE
BIBLE IN A YEAR: PSALMS 49-50; ROMANS 1
TODAY’S BIBLE READING: LUKE 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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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often withdrew to lonely places and prayed. [ LUKE 5:16 ]
Green Bank, West Virginia, is a tiny community in the rugged Appalachian Mountains. The town resembles dozens of other small towns in the area-with one major exception. None of the 142 residents have access to Wi-Fi. This is to prevent interference from Wi-Fi or cellular phone towers near the Green Bank Observatory, whose telescope is constantly trained on the sky. As a result, Green Bank is one of the most technologically quiet places in North America.
Sometimes quiet is the best environment for moving forward- especially in our relationship with God. Jesus Himself modeled this by retreating to quiet, secluded places to talk with His Father. In Luke 5:16 we read, “Jesus often withdrew to lonely places and prayed.” Perhaps the key word there is often. This was Christ’s regular practice, and it sets the perfect example for us. If the Creator of the universe was this aware of His dependence upon His Father, how much more do we need Him!
Retreating to a quiet place to be refreshed in God’s presence equips us to go forward in His renewing strength. Where can you find such a place today? BILL CROWDER
What are some of the distractions that can interrupt your prayer times? How could having a designated quiet place help you stay focused in prayer?
Father, sometimes the background noise of life in this world is deafening, pulling my attention away from You and hindering the time with You. Help me find a place where I can come away from it all and simply enjoy Your wonderful presence.
조용한 곳으로 물러가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다시 충만해질 때 우리는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힘입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에게 그 한적한 곳은 어디입니까?
내 영이 내 아버지릉 뵙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예수님의 기도 …
예수님은 기도가 필요없는 분.
우리가 천국에 갈때까지
사용하라고 가르쳐주셨다
때를 따라 습관적으로
능력을 위하여 기도하라
천국을 누리고 천국에 도달할 때까지
기도하며 가라
오늘의 성경말씀(누가복음5장 12-16절) :새로운 사역을 위해 준비하시는 예수님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눅5:16)
주님!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말씀을 가르 치시고, 많은 병든자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한 나병환자가 죽음을 무릅쓰고 예수님을 만나러 마을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나병환자는 마을에 살 수 없는 당시의 규정이 있었지만 육신의 고통을 벗어나려는 간절한 믿음이 그를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게 하였습니다(12절) 나병환자의 간절한 간구에 예수님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고 응답하시면서 그를 치유해 주십니다(13절) 예수님은 늘 긍휼한 마음으로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우시고 치유하고 계십니다. 그에게 치유받은 것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제사장에게 치유받은 몸을 보이라고 명령하십니다.(14절)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이 일을 더 많이 전파하여 널리 퍼지게 되므로 이 소문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게 됩니다(15절) 예수님은 이전에 하셨던 것처럼 한적한 곳에서 기도를 하십니다(16절) 아멘!
주님! 예수님은 습관을 쫒아 새벽 미명에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는 분이었습니다(막1:35,눅5:16, 마14:23) 예수님은 하나님을 만나는 기도의 시간이 매일의 사역을 위한 우선순위였음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사역하실 때에 많은 시련과 위기에 맞서야 했습니다. 그러므로 위기가 닥치기전에 미리 기도로 준비하시며 행하신 사역들을 온전히 감당하시며 이기신 것입니다. 우리도 주님을 본받아 시험과 유혹이 닥치기 전에 미리 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이 우리의 일상의 우선순위가 되고 , 기도후에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풍성한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갖고 대하게 하시며, 주어진 일들을 성령님의 지혜로 잘 감당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1:35)
“너는 기도 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6:6)
Today we just read the verse, “But Jesus often withdrew to lonely places and prayed.” Luke 5:16. Even if Jesus asked God so often how about us ourselves? Good Prayer need practicing, I mean talk and listen to God everyday and trust Him. Prayer is listening. We need his instructions all the times!
•적용: 오늘 우리는 방금 이 구절을(句 く verse) 읽었다,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閑寂 かんじゃく lonely)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누가복음 5:16. 예수님께서 이렇게 자주 아버지께 기도 하셨다면(祈禱 きとうpray) 하물며 우리들 일까? 좋은 기도는 연습이(練習 れんしゅう practice) 필요하다(必要 ひつよう need) 내말의 뜻은 좋은 기도를 드리려면 연습이 필요하다는(必要 ひつよう need) 말인데 우리가 매일(毎日 まいにち everyday) 하나님께 귀를 기우리며(耳を傾ける みみをかたむける listen to) 그분의 신실하심에 의지하여 말씀 드려야 하지 않겠나? 기도는 들음이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지시하심이(指示 しじする instructions) 필요하다(必要 ひつよう need).
•구절을(句 く verse)
•한적한(閑寂 かんじゃく lonely)
•기도 했다면(祈禱 きとうpray)
•연습이(練習 れんしゅう practice)
•필요하다(必要 ひつよう need)
•귀를 기우리며(耳を傾ける みみをかたむける listen to)
•지시하심이(指示 しじする instru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