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1:1-6
-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 우리 모든 수고 끝나 [(구)2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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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모든 수고 끝나 세상 장막 벗고서 모든 근심 걱정 사라진 후에 주를 뵙고 성도 함께 면류관을 쓰리라 새 예루살렘에서
- 가는 길이 외로워도 주님 나를 붙드니 시험 환난 근심 걱정 없으며 주를 믿고 따라가면 그의 뜻을 알리라 새 예루살렘에서
- 내가 세상 작별하고 모든 눈물 거둔 후 주의 영광 찬란하게 비칠 때 나를 구속하신 주를 기쁨으로 뵈오리 새 예루살렘에서
- 아름다운 그 곳에서 구속받은 성도와 사랑하는 주님 만나 뵈올 때 주의 영광 노래하며 영원토록 살리라 새 예루살렘에서
(후렴) 성도들이 함께 올 때 기뻐 노래하리라 새 예루살렘 새 예루살렘 호산나를 높이 불러 왕의 왕을 맞으리 새 예루살렘에서
7월 25일 •화요일
모든 슬픔
성경읽기 : 시편 37-39; 사도행전 26
새찬송가 : 236(통223)
오늘의 성경말씀 : 요한계시록 21:1-6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요한계시록 21:4)
19세기 시인 에밀리 디킨슨은 “내가 만나는 모든 슬픔을 재어보네” 라는 시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가늘고 탐색하는 눈으로 – / 난 궁금해, 그것이 내 것만큼 무거운지 – / 또는 더 가벼운 크기인지.” 이 시는 사람들이 평생 동안 받아온 상처를 어떤 고유한 방식으로 지니고 있는지 감동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킨슨은 주저하면서도, 그녀 자신의 상처가 구주의 상처에 반영되는 갈보리에서 보는 “몸을 찌르는 위로”, 자신의 유일한 위로로 시를 마무리합니다. “여전히 날 매혹시키네, 상상하는 것은 / 어떤 것들은 – 나 자신의 슬픔과 같다고.”
요한계시록은 우리 구주 예수님을 “죽임을 당한 어린 양”(5:6; 12절 참조) 으로 묘사하여, 주님의 상처가 아직도 눈에 선명합니다. 그 상처는 자기 백성의 죄와 절망을 스스로 짊어짐으로 생긴 것인데(베드로전서 2:24-25), 그래서 그들이 새 생명과 소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은 구주께서 자녀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21:4) 미래의 어느 날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고통을 하찮게 여기지 않으시고, 각 사람의 고유한 슬픔을 진정으로 아시고 돌보아 주실 것입니다. 동시에 “더 이상 사망이나 애통이나 곡하는 것이나 고통이 없는”(4절) 그분의 왕국에서의 새롭고 치유가 일어나는 삶의 현실로 그들을 초대하실 것입니다. 그곳에서는 치유하는 물이 “생명수 샘에서 값없이”(6절; 22:2 참조) 흘러나올 것입니다.
구주께서 우리의 모든 슬픔을 짊어지셨기에 우리는 그분의 왕국에서 안식과 치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언제 고통을 진정으로 느껴 보았습니까? 하나님은 당신이 어려울 때 어떻게 위로해 주셨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저의 모든 슬픔을 보시고 이해하시고, 그것들을 짊어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TUESDAY, JULY 25
EVERY GRIEF
BIBLE IN A YEAR: PSALMS 37-39; ACTS 26
TODAY’S BIBLE READING: REVELATION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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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ill wipe every tear from their eyes. [ REVELATION 21:4 ]
“I measure every Grief I meet,” the nineteenth-century poet Emily Dickinson wrote, “With narrow, probing, eyes – / I wonder if It weighs like Mine – / Or has an Easier size.” The poem is a moving reflection on how people carry the unique ways they’ve been wounded throughout their lives. Dickinson concludes, almost hesitantly, with her only solace: the “piercing Comfort” of seeing at Calvary her own wounds reflected in the Savior’s: “Still fascinated to presume / That Some – are like my own -.”
The book of Revelation describes Jesus, our Savior, as a “Lamb, looking as if it had been slain” (5:6; SEE V. 12), His wounds still visible. Wounds earned through taking upon Himself the sin and despair of His people (1 PETER 2:24-25), so that they might have new life and hope.
And Revelation describes a future day when the Savior will “wipe every tear” from each of His children’s eyes (21:4). Jesus won’t minimize their pain, but truly see and care for each person’s unique grief-while inviting them into the new, healing realities of life in His kingdom, where there is “no more death or mourning or crying or pain” (V. 4). Where healing water will flow “without cost from the spring of the water of life” (V. 6; SEE 22:2).
Because our Savior has carried our every grief, we can find rest and healing in His kingdom. MONICA LA ROSE
When have you felt truly seen in your pain? How has God comforted you in hard times?
Dear God, thank You for seeing, understanding, and carrying all my grief.
새하늘과 새땅 …
천국을 사모함
예수를 영접하고
영생을 소유한 자는 천국을 누린다
지금부터 영원히 .
.. 몸은 죽어도 영은 영원히 산다
예수님과 같이 부활하여
재림예수와 함께 영원히….
마라나타 …오 주 예수님
어서오시옵소서…아멘
아버지.
사람의 거짓말과 같은 완벽한 것 마저도 언젠가 무너지고 맙니다.
저도 거짓말을 해보니 거짓말을 하는 이의 절박한 마음을 알겠고 그 거짓을 의지해서는 아버지를 의지할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버지께 간절히 응답을 바라는 짧은 시간동안 아버지는 제가 걷고자 하는 좁은길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주셨습니다.
이제 아버지를 테스트하는 기도가 아니라 더 깊은 기도로 나아갑니다.
아빠.
저 두려워요.
도와주세요.
저도 믿음의 반열에 오르도록 성령님꼐 민감해질수 있게 도와주세요.
오늘의 성경말씀(요한계시록21장 1-6절) :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계21:5)
주님! 새 하늘과 새 땅이 보입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하늘로 부터 내려온 새 예루살렘은 영화롭게 된 하나님의 공동체입니다(1-2절) 주님은 부패한 만물의 옛 질서를 폐기하시고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의 신부로 그 분과 함께 영원히 거할 것입니다(3-6절) 아멘!
주님! 사도 요한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게 됩니다. 하늘로부터 내려온 새 예루살렘은 마치 신부가 남편을 위해 단장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새 하늘과 새 땅은 하나님께서 만물을 새롭게 하심으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셔서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상처를 싸매 주실 것입니다. 빛나고 평화로우시며 기쁨이 가득하신 주님께서 우리를 영원한 나라로 맞아 주실 것입니다. 아멘!
주님! 우리는 새하늘과 새땅을 유업으로 받을자 입니다.이러한 장면을 상상할 때 마다 나는 이 땅에서의 삶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우리가 바라보고 사모해야 할 곳은 바로 천국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천국은 우리가 평생 소망하고 갈망하는 우리의 참된 본향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광스러운 날에 대한 소망을 바라보면서 사탄의 온갖 공격을 물리치고 신앙의 순결을 지켜나가는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기는 자가 되어 새창조의 유업을 얻게되는 주님의 아들이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계2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아멘 주예수여! 내 근심 염려 다 주께 맡기나이다. 북한의 민중들에게도 예배의 자유를 허락하소서 in the name of Messiah Jesus I pray.
아멘 마라나타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그런데 아직 거듭나지 못한 가족들이 있습니다. 오 주님! 그들은 이미 복음을 들었습니다. 오 주님! 너무 늦지 않은 때에 주님 다시 오시기 전 그들의 영혼도 구원하여 주시기를 오늘도 간구드립니다.
The new heaven and earth are where there is no sin or judgement, where the Lamb is at the throne. Gospel is good news that once we repent and in Jesus, Jesus carries our sin on his body. Do we believe this? Then we all ought to live true and new life in the Lord. Hallelujah we won over sin in the blood of Jesus!
•적용: 새 하늘과(天 てん heaven) 새 땅은(地 ち earth) 죄와(罪 つみ sin) 정죄(定罪 じょう つみ judgement) 가 없는 곳이다, 그기는 어린양 께서 보좌에(玉座 ぎょくざ throne) 앉아 계신 곳이다. 복음은(福音 ふくいん gospel) 우리가 회개하고(悔い改め くいあらため repent) 예수님안에 거하면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담당하신다는(担当 たんとう carry) 복된 소식이다. 우리가 이를 믿나? 그렇다면 주 안에서 새 생명을 얻은자 답게 진실한(真実 しんじつ true) 삶을 살아야 할것 아닌가? 할렐루야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죄를 이겼다!
•하늘과(天 てん heaven)
•땅은(地 ち earth)
•땅은(地 ち earth)
•보좌에(玉座 ぎょくざ throne)
•복음은(福音 ふくいん gospel)
•회개하고(悔い改め くいあらため repent)
•담당하신다는(担当 たんとう carry)
•진실한(真実 しんじつ true)
So much pain in this world. Pain from others, pain from the damage I caused. Even though the weight of it can can feel heavy Christ carried the burden of our sins and continues to do so each and every day. The day will come when pain is no more. Until then we can share through our experience with Him at our side of all that He carries for us in our time of pain and how great the day of ultimate healing for the world will be. We can still grieve for the same thing but Christ comforts us. Father, thank you sharing in my pain and turning them into a hope in you.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