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8:13-18
-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 항상 경외하는 자는 복되거니와 마음을 완악하게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지리라
- 가난한 백성을 압제하는 악한 관원은 부르짖는 사자와 주린 곰 같으니라
- 무지한 치리자는 포학을 크게 행하거니와 탐욕을 미워하는 자는 장수하리라
- 사람의 피를 흘린 자는 함정으로 달려갈 것이니 그를 막지 말지니라
-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나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곧 넘어지리라
- 나 행한 것 죄뿐이니 [(구)33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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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행한 것 죄뿐이니 주 예수께 비옵기는 나의 몸과 나의 맘을 깨끗하게 하소서
- 내 어둔 눈 밝히시니 참 기쁘고 고마우나 그보다 더 원하오니 정결한 맘 주옵소서
- 정결한 맘 그 소에서 신령한 빛 비치오니 이러한 맘 나 얻으면 눈까지도 밝으리라
- 못된 행실 다 고치고 악한 생각 다 버려도 주 앞에서 정결 타고 자랑치는 못하리라
(후렴) 물 가지고 날 씻든지 불 가지고 태우든지 내 안과 밖 다 닦으사 내 모든 죄 멸하소서
7월 19일 •수요일
문 밖으로 살그머니 걸어나가는 죄
성경읽기 : 시편 23-25; 사도행전 21:18-40
새찬송가 : 274(통332)
오늘의 성경말씀 : 잠언 28:13-18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언 28:13)
우리집 개 윈스턴은 신발을 물어 뜯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가끔 음흉한 작전을 벌입니다. 우리는 그 작전을 ‘살그머니 걸어나가기’라고 부릅니다. 윈스턴은 버려지고 방치된 신발을 발견하면, 아무렇지도 않게 그 방향으로 슬슬 걸어가서 그것을 물고는 계속 그냥 걸어갑니다. ‘살그머니’ 여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는 듯이 걷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하면 문 밖으로 나갑니다. “엄마, 윈스턴이 방금 엄마 신발을 물고 ‘살그머니 걸어서’ 문 밖으로 나갔어요.”
분명히 우리도 죄를 짓고는 하나님 앞을 지나 “살그머니 걸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할 때가 가끔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모르실 거라고 생각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도 하고, “그것”이 무엇이든 괜찮다고 우리 자신을 합리화합니다. 하지만 윈스턴이 그랬듯이, 우리는 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선택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는다는 사실 말입니다.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처럼, 우리는 죄가 부끄러워서 숨으려 하거나 (창세기 3:10), 죄를 짓지 않은 것처럼 행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아주 다른 행동을 하라고, 하나님 앞으로 달려가 그분의 자비와 용서를 구하라고 권고합니다.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고 잠언 28장 13절은 말합니다.
우리는 죄를 짓고 “살그머니 걸어나가면서” 아무도 알아차리지 않기를 바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것을 우리 자신에게, 하나님께, 그리고 믿을 수 있는 친구에게 사실대로 말할 때, 우리는 비밀스러운 죄로 인한 죄의식과 수치심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요한1서 1:9).
당신은 죄를 짓고 때때로 “살그머니 걸어 나가고” 싶은 유혹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어떤 장벽들이 죄를 고백하지 못하게 막고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제가 죄를 짓고 끝내지 않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주님과 다른 이들에게 진실을 말할 때, 주님께서 자비와 용서를 베푸신다는 것을 확신하도록 도와주소서.
WEDNESDAY, JULY 19
SLOW-WALKING SIN OUT THE DOOR
BIBLE IN A YEAR: PSALMS 23-25; ACTS 21:18-40
TODAY’S BIBLE READING: PROVERBS 28: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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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ever conceals their sins does not prosper, but the one who confesses and renounces them finds mercy. [ PROVERBS 28:13 ]
Winston knows he’s not supposed to chew them. So he’s adopted a sly strategy. We call it slow-walking. If Winston spies a discarded, unguarded shoe, he’ll casually meander in that direction, grab it, and just keep walking. Slowly. Nothing to see here. Right out the door if no one notices. “Uh, Mom, Winston just slow-walked your shoe out the door.”
It’s apparent that sometimes we think we can “slow-walk” our sin past God. We’re tempted to think that He won’t notice. It’s no big deal, we rationalize-whatever “it” is. But, like Winston, we know better. We know those choices don’t please God.
Like Adam and Eve in the garden, we may try to hide due to the shame of our sin (GENESIS 3:10) or pretend like it didn’t happen. But Scripture invites us to do something very different: to run to God’s mercy and forgiveness. Proverbs 28:13 tells us, “Whoever conceals their sins does not prosper, but the one who confesses and renounces them finds mercy.”
We don’t have to try to slow-walk our sin and hope no one notices. When we tell the truth about our choices-to ourselves, to God, to a trusted friend-we can find freedom from the guilt and shame of carrying secret sin (1 JOHN 1:9). ADAM R. HOLZ
Are there any ways you’re sometimes tempted to “slow-walk” your sin? What barriers keep you from confession?
Father, thank You that my sin doesn’t have the last word. Help me to remember, as I tell You and others the truth, that I can be confident of Your mercy and forgiveness.
진리와 진실은
시간이 가도 변함이 없다
한번 거짓말을 하면
10번을 더해야. 한다
정직이 최선의 방책이다
숨길 것이 없는 삶
죄와 거짓으로는
하나님 앞에 나갈수 없다…
회개하라
아버지께 지은 죄를 회개하는 것은 아버지와 대화를 할수 있는 길입니다.
예수님 덕분에 그 길 위에 섰으니 고아로 태어난 저를 아뢰고 아버지와 대화를 바랍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잠언 28장 13-18절) : 두가지 인생길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28:13)
주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는 자는 긍휼히 여김을 받으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복을 받게 됩니다(13-14절) 백성을 압제하는 악한 관원과 치리자는 포학을 더욱 행하지만 탐욕을 멀리하는 자는 장수할 것입니다(15-16절) 성실히 행하는 자는 구원을 받으며 하나님을 모시고 진실하게 살아갑니다(17-18절) 아멘!
주님! 우리의 인생앞에는 두가지 길이 펼쳐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을 따르는 순종의 길이며, 다른 하나는 사탄을 쫓는 죄의 길입니다. 이 두가지 길을 걸어가는 자들을 성경은 의인과 악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시편1편) 그러므로 의인의 길은 생명과 축복의 길이요, 악인의 길은 사망과 심판의 길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협착한 길이며,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넓은 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7:13-14) 그러므로 지혜로운 자는 반석위에 집을 짓고 , 어리석은 자는 모래위에 집을 짓게 됩니다(마7:24-27) 죄의 길을 따르며 죄인이었던 저희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어 의인이 되었고 의의 길을 걸어가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다시금 죄의 길에 서지 않도록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죄를 경계하여서 우리의 영혼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훈계와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성실하게 행하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나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곧 넘어지리라”(잠28:18)
“무릇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시1:6)
Dear God
What did I conceal to you ? What should I renounce? When did I slow walk sin before you?
You are my lord. I hope to communicate with you truly. But I don’t know how to do it. Many people around me tell me to ask you everything. Yet I am not confident of the way of asking you and hearing you.
Please God invite me the way to converse with you. I really hope to walk with you. I’m inclined to do everything on my way. From now on, I’d like you to be my lord. I want to follow your command. Please open my ears in order to hear you. Oh my God. What sin keeps me from you? Let me notice it and confess it to you. There is no one around me. The people who used to be next to me discarded me. You are the only one I can depend on. Show me how much you adore me. I seek you and look up at you. Please turn your face to me. My lord!
Thanks and I’m looking forward your words. What should I do to honor you?
The best way to be released from guilty remorse is bringing our sin before God who already knew our sin. 1 John 1:9 says,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and will forgive us our sins and purify us from all unrighteousness.” The sooner we confess the better it gets.
•적용: 범죄한후 죄를(罪 つみ sin) 저질렀던 후회스러운([後悔 こうかい remorse) 마음에서 놓임을 받는 최선의(最善 さいぜん the best) 길은 뉘우치는 것이다, 죄를 이미 아시고 계신 하나님 앞에 내려놓는 것이다. 요한일서 1:9 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自白 じはく confess)”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不義 ふぎ unrighteousness) 우리를 깨끗케(purify 정화 浄化 じょうか) 하실 것이요” 이 자백은(自白
じはく confess) 빨리 할수록 더 좋다.
•죄를(罪 つみ sin)
•후회스러운([後悔 こうかい remorse)
•최선의(最善 さいぜん the best)
•자백하면(自白 じはく confess)
•불의에서(不義 ふぎ unrighteousness)
•깨끗케(purify 정화 浄化 じょうか)
•자백은(自白 じはく conf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