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7:23-36
- 배들을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일을 하는 자는
-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과 그의 기이한 일들을 깊은 바다에서 보나니
- 여호와께서 명령하신즉 광풍이 일어나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 그들이 하늘로 솟구쳤다가 깊은 곳으로 내려가나니 그 위험 때문에 그들의 영혼이 녹는도다
- 그들이 이리저리 구르며 취한 자 같이 비틀거리니 그들의 모든 지각이 혼돈 속에 빠지는도다
-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 백성의 모임에서 그를 높이며 장로들의 자리에서 그를 찬송할지로다
- 여호와께서는 강이 변하여 광야가 되게 하시며 샘이 변하여 마른 땅이 되게 하시며
- 그 주민의 악으로 말미암아 옥토가 변하여 염전이 되게 하시며
- 또 광야가 변하여 못이 되게 하시며 마른 땅이 변하여 샘물이 되게 하시고
- 주린 자들로 말미암아 거기에 살게 하사 그들이 거주할 성읍을 준비하게 하시고
- 내가 깊은 곳에서 [(구)479장]
_
- 내가 깊은 곳에서 주를 불러 아뢰니 주여 나의 간구를 들어주심 바라고 보좌 앞에 나가니 은혜 내려 주소서
- 주가 죄를 살피면 누가 능히 서리요 오직 주만 모든 죄 용서하여 주시니 주님 앞에 떨면서 용서하심 빕니다
-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고 바라듯 나의 영혼 주님만 간절하게 바라네 이스라엘 백성아 주를 바라보아라
- 주의 크신 은혜와 그의 능력 바라라 주의 깊은 은총에 우리 구원 있으니 변함없는 주님만 믿고 기다릴지라
7월 16일 •주일
기도와 변화
성경읽기 : 시편 16-17; 사도행전 20:1-16
새찬송가 : 363(통479)
오늘의 성경말씀 : 시편 107:23-36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시편 107:28)
1982년 크리스티안 퓌러 목사는 라이프치히에 있는 성 니콜라스 교회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모이는 기도모임을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몇 년 동안, 몇몇 사람이 모여서 전세계적으로 만연한 폭력과 억압적인 동독 정권 가운데 하나님께 평화를 간구했습니다. 공산주의 당국은 교회를 면밀히 감시했지만, 그 숫자가 점점 늘어 교회 밖의 대규모 모임으로 번지게 될 때까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1989년 10월 9일, 7 만 명의 사람들이 모여 평화적인 시위를 벌였는데, 그들의 도발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6천 명의 동독 경찰관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군중들은 그날 평화적인 시위를 유지했지만 역사가들은 이날을 중요한 분기점으로 생각합니다. 그로부터 한달 후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으니까요. 이 엄청난 변화의 모든 것은 한 기도 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지혜와 힘을 의지하기 시작할 때 종종 일들이 변화되고 다시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가 “(우리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을” 때, 우리의 가장 절실한 곤경까지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우리를 가장 괴롭히는 질문에 답을 주실 수 있는 유일하신 분, 하나님을 발견하게 됩니다(시편 107:28). 하나님은 “광풍을 고요하게” 하시며 “광야가 변하여 못이 되게” 하십니다(29, 35절).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드리면 그분은 절망에서 소망을, 폐허에서 아름다움을 이끌어 내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시간이 아닌 그분의 시간에 따라 변화시키십니다. 기도는 우리가 그분이 변화시키시는 일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변화시키시는 것을 언제 경험해 보셨습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우리의 기도 사이에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하나님, 저에게 주님의 변화시키는 사역이 필요합니다. 주님만이 하실 수 있는 대로 변화시켜 주소서.
SUNDAY, JULY 16
PRAYER AND TRANSFORMATION
BIBLE IN A YEAR: PSALMS 16-17; ACTS 20:1-16
TODAY’S BIBLE READING: PSALM 107:23-36
–
They cried out to the Lord in their trouble, and he brought them out of their distress. [ PSALM 107:28 ]
In 1982, pastor Christian Führer began Monday prayer meetings at Leipzig’s St. Nicholas Church. For years, a handful gathered to ask God for peace amid global violence and the oppressive East German regime. Though communist authorities watched churches closely, they were unconcerned until attendance swelled and spilled over to mass meetings outside the church gates. On October 9, 1989, seventy thousand demonstrators met and peacefully protested. Six thousand East German police stood ready to respond to any provocation. The crowd remained peaceful, however, and historians consider this day a watershed moment. A month later, the Berlin Wall fell. The massive transformation all started with a prayer meeting.
As we turn to God and begin relying on His wisdom and strength, things often begin to shift and reshape. Like Israel, when we cry “out to the Lord in [our] trouble,” we discover the God who alone is capable of profoundly transforming even our most dire predicaments and answering our most vexing questions (PSALM 107:28). God stills “the storm to a whisper” and turns “the desert into pools of water” (VV. 29, 35). The One to whom we pray brings hope out of despair and beauty out of ruin.
But it’s God who (in His time-not ours) enacts transformation. Prayer is how we participate in the transforming work He’s doing. WINN COLLIER
When have you seen God do something transformative? What’s the connection between His actions and our prayers?
God, I need Your transforming work. Please change what only You can change.
창조주이신 여호와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을 받는 법
기도 … 하나님의 마음과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보고, 듣고, 읽고
경험을 해본 사람이 하나님을 안다,
알면 알수록
경험한 하나님을 전한다.
우리 모두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주의 성품으로 변화되게 하여 주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돌보시고 모든 불의와 갈등이 없어지고 평화와 자유가 온누리에 넘치게 하여 주소서.
아멘! 작은 기도를 들으시고 독일의 통일을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복음통일의 은혜를 주실 것을 믿습니다.
In our journey in life, we sometimes encounter the situations out of our control. What can we do? We just lose our heart and sink into bottomless abyss? God is merciful and knows we cannot get out of, he is ready to listen our cry out. Because he knows we cannot get out of the helpless abyss. Now read and listen to what God has said:“He stilled the storm to a whisper;the waves of the sea were hushed”. Pslam 107:28
“Then they cried out to the Lord in their trouble, and he brought them out of their distress”. Pslam 107:29
•적용: 우리의 인생(人生 じんせい life) 여정에서(旅程 りょてい journey), 때로 우리는 우리가 통제 할수 없는(統制不可能 とうせいふかのうひ cannot control) 상황을(状況·情況 じょうきょう situation) 만난다.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낙심하여(落心 気落 きおち lose heart) 끝없는 심연에서(深淵 しんえん abyss) 빠져 나올수 없다는것을 자비로우신(慈悲深い じひぶかい merciful) 하나님께서는 이미 아시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읽어 보자: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시편 197:28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시편 107:29
•인생(人生 じんせい life)
•여정에서(旅程 りょてい journey)
•통제 할수 없는(統制不可能 とうせいふかのうひ cannot control)
•낙심하여(落心 気落 きおち lose heart)
•자비로우신(慈悲深い じひぶかい merciful)
Do you really hear my prayer? For me, it is very hard to pray. Is it because I didn’t believe in you? I haven’t seen you enact transformation as I prayed. Let me experience that my prayer worth making chan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