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2:13-17
-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매 큰 무리가 나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가르치시니라
-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
-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 및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 및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 예수 말씀하시기를 [(구)26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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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말씀 하시기를 누가 오늘 일할까 곡식 익어 거둘 때니 누가 추수 하리요 후한 상을 주시려고 일할사람 부르니 주의 직분 맡으려고 대답할 이 누구냐
- 멀리가서 이방사람 구원하지 못하나 네 집근처 다니면서 건질 죄인 많도다 천사같이 말못하고 바울같이 못하나 예수께서 구속함을 힘을 다해 전하세
- 죽을 사람 구하라고 예수 너를 부르니 힘이 없어 못한다고 핑계하지 말아라 주가주신 직분 맡아 항상 기뻐지키고 부르실 때 대답할 말 나를 보내 주소서
6월 29일 •목요일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만난 복음
성경읽기 : 욥기 14-16; 사도행전 9:22-43
새찬송가 : 511(통263)
오늘의 성경말씀 : 마가복음 2:13-17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함께 앉았으니 (마가복음 2:15)
최근에 나는 영화나 TV에서 셀 수 없이 많이 보았던 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바로 캘리포니아에 있는 할리우드입니다. 내가 묵고 있던 호텔 창문으로 바라보니 바로 거기 로스앤젤레스의 산기슭에 거대한 하얀 글자들이 그 유명한 언덕을 가로지르며 당당하게 세워져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다른 것이 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왼쪽 아래에 분명하게 십자가가 있었습니다. 영화에서는 ‘그것’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호텔 방을 나오자 마자 그 지역 교회의 몇몇 학생들이 내게 예수님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때로 할리우드를 하나님 나라와는 정반대되는 세속의 중심으로만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분명히 거기서도 역사하고 계셨고, 예기치 않은 주님의 존재로 나는 깜짝 놀랐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다니시는 장소에 대해 계속 놀라워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기대했던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지 않으셨습니다. 그 대신 예수님은 실제로 “부정한” 삶을 산다고 비난받던 “세리와 죄인들”(15절)과 시간을 보냈다고 마가복음 2:13-17은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 계셨습니다(16-17절).
2천년이 더 지난 지금도 예수님은 예상 밖의 장소에서, 가장 예기치 못한 사람들 사이에서 소망과 구원의 말씀을 계속 심고 계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 사역에 동참하도록 우리를 부르시고 준비시키셨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어떤 장소에서 하나님의 사역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예상치 못한 장소로 인도하시는 성령님께 마음을 열어 두기 위해 당신이 생각을 바꾸어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리라 생각하기 쉬운 곳에 나타나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역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저를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THURSDAY, JUNE 29
THE GOSPEL IN UNEXPECTED PLACES
BIBLE IN A YEAR: JOB 14-16; ACTS 9:22-43
TODAY’S BIBLE READING: MARK 2: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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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 tax collectors and sinners were eating with him. [ MARK 2:15 ]
Recently, I found myself someplace I’d seen in movies and on TV more times than I could count: Hollywood, California. There, in the foothills of Los Angeles, those enormous white letters marched proudly across that famous hillside as I viewed them from my hotel window.
Then I noticed something else: down to the left was a prominent cross. I’d never seen that in a movie. And the moment I left my hotel room, some students from a local church began to share Jesus with me.
We might sometimes think of Hollywood as only the epicenter of worldliness, in utter contrast with God’s kingdom. Yet clearly Christ was at work there, catching me by surprise with His presence.
The Pharisees were consistently surprised by where Jesus turned up. He didn’t hang out with the people they expected. Instead, Mark 2:13-17 tells us He spent time with “tax collectors and sinners” (V. 15), people whose lives practically screamed, “Unclean!” Yet there Jesus was, among those who needed Him most (VV. 16-17).
More than two thousand years later, Jesus continues to plant His message of hope and salvation in unexpected places, among the most unexpected of people. And He’s called and equipped us to be a part of that mission. ADAM R. HOLZ
When have you noticed God at work in a place that surprised you? What adjustments might you make to be open to the Spirit leading you into unexpected places?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showing up even in places where I’m tempted to believe You’re absent. Thank You for calling me to be a part of Your mission.
아빠..
아빠..
아빠..
아빠..
아빠..
죄인과 함께하시는 예수님 …
우리는 좋은 사람과 어울리기를 좋아한다
당연히 성장과정에 좋은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성장후 복음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간다
동감합니다.
아멘!
오늘의 성경말씀(마가복음 2장 13-17절) :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막2:17)
주님! 예수님은 세관에 있던 레위를 제자로 부르십니다. 그리고 레위의 집에서 많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십니다. 이를 보고 비난하는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에게 자신은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말씀하십니다(13-17절) 아멘!
주님! 예수님은 제자를 부르실 때에 직업이나 신분에 관계없이 사람을 부르셨습니다. 어부를 제자로 삼으셨고 , 사회적으로 지탄받고 경멸의 대상이던 세리를 제자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셨습니다. 그 당시 유대인의 종교적 관점에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을 하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어떤 제한을 두지 않으시고 예수님께 나아오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셨습니다. 의사가 병든 사람을 위해 필요 하듯이 예수님은 죄인들을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아멘!
주님! 예수님께서 많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하시면서 베푸신 사랑과 관용의 모습을 우리도 본 받기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이 죄인들을 불러 회개 시키려 하신 것처럼(눅5:32) 우리가 만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전할 대상이 바로 문제가 많고 다루기 힘든, 세상가운데서 아직도 방황하는 죄인들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 사람들이 바로 우리의 사랑과 기도와 관심을 필요로 하는 복음의 대상입니다. 그러므로 내게 유익한 사람뿐만 아니라 내게 무익한 사람까지도 차별하지 아니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대하기를 원합니다.예수님은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않으시고, 사람들이 가기를 꺼리는 곳에서, 소외받는자, 가난한자, 병든자, 낙심한자, 죄지은자들의 중심에 계셔서 그들을 치유하시며 구원받게 하셨고 그들로 하여금 2천년이 지나 우리에게도 동일한 사랑을 전해 주셔서 구원케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마9:13)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있는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고전1:26)
Father. Thank you giving me this day and allowing me to see it even the clouds are gray. Time and time again should’ve shown us that you do exist in places that is rife with wrongs and those that would thinking nothing of you. Your presence is not only physical through your work but working in the hearts of those had no business being kind like me. Yet you made your way and partook with hearts that were furthest away. Your made your way in and continue to do so with your Spirit and those that know how important it is for you to be worst of places and situations. Help me to do my part as you continue to work in me each day. Amen.
We read today Jesus gladly and voluntarily associated with “outcasters” or the margianalized people, tax collectors or the prostitutes. And Pharisees accused him of with whom Jesus ate togethe which was tabooed by then social standard. Jesus boldly proclaimed, the healthy do not need physicians but the sick. Let’s read again with intention this verse. “ On hearing this, Jesus said to them, “It is not the healthy who need a doctor, but the sick. I have not come to call the righteous, but sinners.” Mark 2:17
•적용: 예수님께서 즐겨 또 자원하는 마음으로(自 みずから 願 ねがうこと voluntarily) “소외된자들”(疎外·疏外 そがい 者 もの outcasters) 주변인들(周辺人 しゅうへんじんmarginalized), 세리(税吏 ぜいり tax collectors) 창기들과(娼妓·倡妓しょうぎ prostitutes) 교제하셨다(交際 こうさい associate with). 그래서 바리세인들의 비난을 받으셨는데(非難, とがめ, そしり 受 う-ける) ㄱㅡ강시 표준으로는(標準 ひょうじゅん standard) 금기시(禁忌 きんき taboo) 되던 관행 이었는데도 말이다. 예수님께서 담대히(大胆 だいたんに boldly) 외치셨다, “건강한자(健康 けんこうな the healthy) 에게는 의원이(醫員 いしゃ physicians) 필요 없고(必要 ひつよう need) 병든자에게(病者 びょうしゃ the sick) 필요하다고 말씀 하시면서 말이다. 우리가 이 구절을(句と節 くとせっ verse) 다시 한번 의도적으로(意図的 いとてきintentionally) 읽자.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義人 ぎじん the rightous)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罪人 つみびと the sinners)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2:17
•자원하는 마음으로(自 みずから 願 ねがうこと voluntarily)
•소외된자들(疎外·疏外 そがい 者 もの outcasters)
•주변인들(周辺人 しゅうへんじんmarginalized)
•세리(税吏 ぜいり tax collectors)
•창기들과(娼妓·倡妓しょうぎ prostitutes)
•교제하셨다(交際 こうさい associate with)
•비난을 받으셨는데(非難, とがめ, そしり 受 う-ける)
•표준으로는(標準 ひょうじゅん standard)
•금기시(禁忌 きんき taboo)
•담대히(大胆 だいたんに boldly)
•건강한자(健康 けんこうな the healthy)
•의원이(醫員 いしゃ physicians)
•병든자에게(病者 びょうしゃ the sick)
•구절을(句と節 くとせっ verse)
•의도적으로(意図的 いとてきintentionally)
•의인을(義人 ぎじん the rightous)
•죄인을(罪人 つみびと the sin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