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1:23-28
-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 아무 흠도 없고 [(구)28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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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 흠도 없고 거룩 거룩 하신 주 하나님 어린 양 이 죽임을 당했네
- 이는 날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못 박히사 깨뜨리신 주님의 몸일세
- 이는 날 위하여 형벌을 받으사 주가 친히 대신 흘린 주의 보혈일세
- 이는 주가 지금 나에게 주시는 영생하는 양식이요 마시는 잔일세
- 심히 사모하는 떠나셨던 주님 속히 세상 다시 올 때 반가이 뵙겠네
- 우리 그 때까지 십자가를 지고 주의 자비함과 은혜 널리 전파하세
6월 25일 •주일
희생을 기억하는 것
성경읽기 : 욥기 3-4; 사도행전 7:44-60
새찬송가 : 229(통281)
오늘의 성경말씀 : 고린도전서 11:23-28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1:26)
내가 모스크바에서 머물렀던 집 주인이 주일 아침 예배를 드린 후 점심을 함께 하기 위해 크렘린궁 밖에 있는 한 식당으로 나를 데려갔습니다. 그곳에 도착한 우리는 신혼부부들이 혼인 예복을 입은 채로 줄을 서서 크렘린궁 벽 밖에 있는 무명용사 묘지로 걸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행복한 결혼식날 행사에 오늘을 있게 한 다른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일을 일부러 포함시킨 것입니다. 결혼식 꽃다발을 묘석 위에 놓기 전에 묘비 옆에서 사진 찍는 부부들의 모습은 엄숙하기까지 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우리의 삶이 나름 부요케 되기까지 희생을 치른 여러 사람들에게 감사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모든 희생이 다 소중하지만, 무엇보다 더 소중한 한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 아래에서만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치르신 희생을 알고, 우리의 삶이 얼마나 전적으로 구주 예수님께 은혜를 입고 있는지 이해되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성찬에 참여하기 위해 주님의 테이블로 나아갈 때 빵과 포도주로 상징되는 예수님의 희생을 생각합니다. 바울은 이렇게 썼습니다.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린도전서 11:26). 우리가 성찬식을 할 때마다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 하신 모든 것들을 매일매일 기념하고 감사하며 살도록 일깨워 주시기를 바랍니다.
성찬에 나아갈 때 어떤 마음으로 참여하십니까? 성찬식이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그리스도께 감사드리는 기회가 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랑의 하나님,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보여주신 귀한 사랑을 아무것으로도 갚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저를 위해 하신 일에 감사를 표현하도록 도와주소서.
SUNDAY, JUNE 25
REMEMBERING THE SACRIFICE
BIBLE IN A YEAR: JOB 3-4; ACTS 7:44-60
TODAY’S BIBLE READING: 1 CORINTHIANS 11: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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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ever you eat this bread and drink this cup, you proclaim the Lord’s death until he comes. [ 1 CORINTHIANS 11:26 ]
Following the Sunday morning worship service, my Moscow host took me to lunch at a restaurant outside the Kremlin.
Upon arrival, we noticed a line of newlywed couples in wedding garb approaching the Tomb of the Unknown Soldier outside the Kremlin wall. The happiness of their wedding day intentionally included remembering the sacrifices others had made to help make such a day possible. It was a sobering sight as the couples took pictures by the memorial before laying wedding flowers at its base.
All of us have cause to be thankful for others who’ve made sacrifices to bring a measure of fullness to our lives. None of those sacrifices are unimportant, but neither are those sacrifices the most important. It’s only at the foot of the cross where we see the sacrifice Jesus made for us and begin to understand how thoroughly our lives are indebted to the Savior.
Coming to the Lord’s Table to take Communion reminds us of Jesus’ sacrifice-pictured in the bread and cup. Paul wrote, “whenever you eat this bread and drink this cup, you proclaim the Lord’s death until he comes” (1 CORINTHIANS 11:26). May our times at His Table remind us to live every day in remembrance and gratitude of all Jesus has done in us and for us. BILL CROWDER
When you approach the Lord’s Table, how do you view it? How can you use it as an opportunity to give thanks for Christ’s sacrifice on your behalf?
Loving God, nothing could ever repay the priceless display of love evidenced in Jesus’ sacrifice on the cross. Help me to display my gratitude for what He’s done for me.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고전11:28)
아빠.
허무한 욕구를 채우는 인생이 아닌 예수님을 기다리는 인생으로 아빠의 자녀로 살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힘을 내어 살겠어요.
성찬식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하나가 되는 것
하나님과 예수님, 성령님이 하나가 되었듯이
내가 3위1체 하나님과 하나되어 영생을 얻는 것
그리고 그것을 잊지않고 설아가도록 기억하는 것
Communion is to remember Jesus‘ sacrificial love shed blood for us. Do we keep this in mind whenever we are at the Communion Table. We owe our peace to many sacrificial devotion like the soldiers lost their lives to defend us from the enemy.
Jesus love for us supersedes all sacrifice whatsoever. Let’s sit at the Communion Table in this thankfulness for true meaning of His utmost love. Remember this; “For whenever you eat this bread and drink this cup, you proclaim the Lord’s death until he comes.” 1 Corinthians 12:26 NIV.
•적용: 성찬식은(聖餐式 せいさんしき Communion) 이를 행함으로 우리를 위해서 피(血 ち blood) 흘리신 예수님의 희생적(犠牲的 ぎせいてsacrificial) 사랑을(愛 애 あい love) 기억하기(記憶 きおくする to remember) 위하여 행한다. 우리가 성찬상 앞에 설때 마다 이를 기억하는가? 우리는 적을(敵 てき enemy) 대항하여 나라를 침략으로 부터 방어한(防御·防禦 ぼうぎょ defend) 군인들의(軍人 ぐんじん sliders) 목숨의 대가로 평화를 누린다. 그런데 예수님의 사랑은 이러한 모든 희생을 뛰어넘는 사랑이다. 이 지고한(至高 しこうだ the utmost) 사랑에 감사하는(感謝 かんしゃ thankful) 마음으로 성찬상(聖餐台 せいさんうてな the Communion Table) 앞에 서도록 하자. 그리고 기억하자;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2:26 개역한글성경
•성찬식은(聖餐式 せいさんしき Communion)
•피(血 ち blood)
•희생적(犠牲的 ぎせいてsacrificial)
•사랑을(愛 애 あい love)
•기억하기(記憶 きおくする to remember)
•적을(敵 てき enemy)
•방어한(防御·防禦 ぼうぎょ defend)
•군인들의(軍人 ぐんじん sliders)
•지고한(至高 しこうだ the utmost)
•감사하는(感謝 かんしゃ thankful)
•성찬상(聖餐台 せいさんうてな the Communion 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