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1:19-27
-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 내가 예수 믿고서 [(구)2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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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예수 믿고서 죄사함 받아 나의 모든 것 다 변했네 지금 내가 가는 길 천국 길이요 주의 피로 내 죄가 씻겼네
- 주님 밝은 빛 되사 어둠 헤치니 나의 모든 것 다 변했네 지금 내가 주 앞에 온전케 됨은 주의 공로를 의지 함일세
- 내게 성령 임하고 그 크신 사랑 나의 맘에 가득 채우며 모든 공포 내게서 물리치시니 내 맘 항상 주안에 있겠네
(후렴) 나의 모든 것 변하고 그 피로 구속 받았네 하나님은 나의 구원 되시오니 내게 정죄함 없겠네
6월 20일 •화요일
참된 신앙
성경읽기 : 에스더 1-2; 사도행전 5:1-21
새찬송가 : 421(통210)
오늘의 성경말씀 : 야고보서 1:19-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깨끗하고 순수한 신앙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고아와 과부들을 돌봐주고 (야고보서 1:27, 현대인의 성경)
대학 2학년을 마친 그해 여름에 같은 과 친구 하나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며칠 전에 만났을 때만 해도 그는 괜찮아 보였습니다. 젊었던 과 친구들과 나는 각자 여학생과 남학생 동아리에 가입하고는 형제 자매처럼 지내며 인생 최고의 시절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친구의 죽음에 대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야고보 사도가 “참된 신앙”(야고보서 1:27)이라 말한 것을 남학생 동아리 친구들이 실천하는 것을 보게 된 것입니다. 동아리 소속 남학생들은 고인의 여동생에게 형제가 되어주었습니다. 그 형제들은 동생의 오빠가 죽은 지 여러 해가 지나서도 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했고 베이비 샤워(출산할 임산부에게 아기용품을 선물로 주는 파티)에 참석하려고 멀리서 오기도 했습니다. 어떤 형제는 필요할 때마다 자신에게 연락하라고 동생에게 핸드폰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야고보는 참된 신앙이란 “어려운 처지에 있는 고아와 과부들을 돌봐주는”(27절, 현대인의 성경) 것이라고 했습니다. 친구의 동생이 말 그대로 고아는 아니었지만 그녀에게는 더 이상 오빠가 없었습니다. 그녀의 새 “오빠들” 이 대신해서 그 빈 자리를 채워주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예수님 안에서 참되고 정결한 삶을 살기를 원하는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바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돌보며(2:14-17)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는”(22절) 것입니다. 주님을 믿는 우리의 신앙은 그분의 도우심으로 세상의 부정적인 영향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키며 연약한 사람들을 돌보게 합니다. 결국 이것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참된 신앙입니다.
당신은 참된 신앙이 실천되는 현장을 본 적이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진정한 믿음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를 인도하셔서 제 눈을 열어 어디서 가장 연약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지 보게 하소서.
TUESDAY, JUNE 20
TRUE RELIGION
BIBLE IN A YEAR: ESTHER 1-2; ACTS 5:1-21
TODAY’S BIBLE READING: JAMES 1: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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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gion that God our Father accepts … is this: to look after orphans and widows in their distress. [ JAMES 1:27 ]
The summer after my sophomore year of college, a classmate died unexpectedly. I’d seen him just a few days prior and he looked fine. My classmates and I were young and in what we thought was the prime of our lives, having just become sisters and brothers after pledging our respective sorority and fraternity.
But what I remember most about my classmate’s death was witnessing my fraternity friends live out what the apostle James calls “genuine religion” (JAMES 1:27 NLT). The men in the fraternity became like brothers to the sister of the deceased. They attended her wedding and traveled to her baby shower years after her brother’s death. One even gifted her a cell phone to contact him whenever she needed to call.
True religion, according to James, is “to look after orphans and widows in their distress” (V. 27). While my friend’s sister wasn’t an orphan in the literal sense, she no longer had her brother. Her new “brothers” filled in the gap.
And that’s what all of us who want to practice true and pure life in Jesus can do-“do what [Scripture] says” (V. 22), including caring for those in need (2:14-17). Our faith in Him prompts us to look after the vulnerable as we keep ourselves from the negative influences of the world as He helps us. After all, it’s the true religion God accepts. KATARA PATTON
How have you seen true religion played out? How can you display genuine faith to others?
Heavenly Father, open my eyes to see where I can help the most vulnerable as You lead me.
믿음은 행함으로 보여줘야한다
행위가 구원의 조건이 될수 없지만
구원받은 것을 나타내는 것은 믿음의 행위 섬김이다
주변의 약자, 소수자, 과부와 고아를 돌보는게 믿음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야고보서 1:27)
어제 아빠에게 내가 하고자 이 일이 아버지의 뜻인가요?
사실 내가 학교로 돌아가 학업을 마쳐 학위를 따는 것이 사람을 도와 세워주고 자립하는 데 나에게는 맞는데 이 일을 시작에서 아버지만을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 마음에 지꾸 걸려서 다 내려놓고 아빠에게 물었는데 아빠는 어제 다음날 말씀 양식으로 나에게 음답하십니다. 이길도 맞다구요.훌쩍. 그리고 학자의 길에서도 누구를 도와야 하는가를 가르쳐주시고 준비하야 한다고요.
그렇다면 저는 상상하고 있는 그 소녀가 고전분투하여 내게 나타나주기를 간절히 기다리겠어요.
이 고생담이 가까운 미래에 우리를 돈독하게 만들어 줄 꺼라는 믿음을 가지고 아버지께 의지하여 이 아빠의 꿈을 이뤼가야겠어요.
오늘 작은 사랑의 실천으로 주님의 기쁨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 제 삶가운데 함께 해 주세요.
오늘의 성경말씀(야고보서 1장: 19-27절) : 말씀을 듣고 행하는(실천하는)자가 되자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약1:22)
주님!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해서 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아야 합니다(19-21절)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 거울을 보고 자기 얼굴을 곧 잊어 버리는 것처럼 자기 마음을 속이는 것과 같습니다.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경건한 삶은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실천의 삶인 것입니다(22-27절) 아멘!
주님! 말씀을 들은 자들이 참된 경건의 삶을 살려면 반드시 삶의 현장에서 증명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쳐 주십니다. 말씀을 듣고 변화된 사람은 언어 생활에 진전을 보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듣는 귀가 되도록하고 , 말은 최대한 자제하며 , 반말이나 무례한 언어를 삼가고 , 쉽게 성내지 않도록 주의하고 늘 조심하겠습니다. 또한 이웃과의 관계에서 선을 베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나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에 사랑의 손길을 전할 때에도 나의 의를 내세우지 않고 경건한 사람으로서 마음을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거울에 비춰진 나의 모습을 늘 기억하고 성찰하면서 주님이 원하시는 선한 행실로 인해 어두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이와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2:14,17)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I was having a tough day at the office a few days ago. A co-worker noticed my frustration in the break room and told me even on days like this there is always a reason to smile. I asked him how how he could be so cheerful all the time as he usually is. Then I found I out he was a pastor a church not too far where I lived and that the Lord gave him the gift of a good smile. My coworker find me in a vulnerable spot and made in better by just talking to me. Lord. Help me to better reflect your ways to reach out and seek those that need you. Amen.
Today apostle James reminds us again the faith without doing what Jesus directs us is just futile. Even small things you obey to your religion starts your devout right there. James directs us “ Therefore, get rid of all moral filth and the evil that is so prevalent and humbly accept the word planted in you, which can save you. James 1: 21 and Religion that God our Father accepts as pure and faultless is this: to look after orphans and widows in their distress and to keep oneself from being polluted by the world. James 1:27
•적용: 오늘 사도 야고보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지시 하시는것을(指示 しじ direct) 행하지 않는 믿음은(信仰 しんこう faith) 헛되다 라고 상기한다(想起 そうき remind). 비록 작은 일이라도 믿음에 따라 행하면 여러분의 경건은(けいけん [敬虔 devout) 바로 그기서 시작한다고 우리에게 상기시켜 준다(想起 そうき remind). 야고보가 우리에게 지시한다(しじ 指示 direct) :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야고보서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야고보서 1: 21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야고보서 1:27
•지시 하시는것을(指示 しじ direct)
•믿음은(信仰 しんこう faith)
•상기한다(想起 そうき remind)
•지시한다(しじ 指示 di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