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3:12-19
-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구)21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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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날 붙들어 주시고 내 마음에 새 힘을 주사 늘 기쁘게 하소서
-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내 소원 다 아시고 내 무거운 짐 맡아주사 참 평안을 주소서
-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날 정결케 하시고 그 은혜를 내 맘에 채워 늘 충만케 하소서
-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내 길 인도하시고 주 성령을 내 맘에 채워 늘 충만케하소서
(후렴) 사랑의 주 사랑의 주 내 맘속에 찾아오사 내 모든 죄 사하시고 내 상한 맘 고치소서 아멘
6월 18일 •주일
고카트 수리하기
성경읽기 : 느헤미야 10-11; 사도행전 4:1-22
새찬송가 : 286(통218)
오늘의 성경말씀 : 에베소서 3:12-19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에베소서 3:14–15)
어린 시절 우리집 차고에 관한 많은 추억이 있습니다. 토요일 아침이면 아버지는 집 진입로로 차를 빼서 우리가 작업할 공간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업은 우리가 발견한 고장 난 고카트(어린이가 타고 노는 소형자동차)를 고치는 것이었습니다. 그 차고 바닥에서 우리는 고카트에 바퀴를 갈아 끼고 플라스틱으로 된 멋진 앞창을 달기도 했습니다. 아버지가 지나가는 차들이 있나 살펴보는 동안 나는 차고 앞 진입로를 신나게 달리곤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그 차고에서는 단순히 고카트를 고치는 것 말고 더 중요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을 알게 됩니다. 거기서 한 소년이 아버지의 영향을 받으며 자라고 있었고 그 과정에서 하나님을 어렴풋이 알아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습니다(창세기 1:27-28). 사람이 아이를 양육하는 일 역시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에베소서 3:14-15)이시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아이를 낳는 것이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닮은 것처럼, 아이들을 양육하고 보호하는 것도 부모 자신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비롯된 품성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양육의 기반이 되는 모델입니다.
나의 아버지는 완벽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아버지와 어머니들처럼 그의 양육 방법도 때로는 하늘 나라의 방법과 다를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하나님 방식으로 나를 키우셨던 많은 순간들은 나에게 하나님의 양육과 보호하심을 맛보아 알게 해주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차고 바닥에서 아버지와 고카트를 수리하던 그 시간에 있었던 일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는 좋은 양육은 어떤 것일까요? 오늘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양육과 보호하심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희 자녀들과 다른 자녀들을 양육하고 보호할 때 하나님의 선한 성품을 나타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UNDAY, JUNE 18
FIXING GO-KARTS
BIBLE IN A YEAR: NEHEMIAH 10-11; ACTS 4:1-22
TODAY’S BIBLE READING: EPHESIANS 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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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neel before the Father, from whom every family in heaven and on earth derives its name. [ EPHESIANS 3:14-15 ]
The garage of my childhood home holds many memories. On Saturday mornings, my dad would roll our car down the driveway so we had room to work-with my favorite project being a broken go-kart we’d found. On that garage floor, we gave it new wheels, attached a sporty, plastic windshield, and-with Dad on the street looking out for traffic-I would race down the driveway with such excitement! Looking back, I see more was going on in that garage than simply fixing go-karts. Instead, a young boy was being shaped by his dad-and getting a glimpse of God in the process.
Human beings have been patterned on God’s own nature (GENESIS 1:27-28). Human parenting has its origin in Him too, for He’s “the Father, from whom every family in heaven and on earth derives its name” (EPHESIANS 3:14-15). Just as parents imitate God’s life-giving abilities by bringing children into the world, when they nurture and protect their kids, they express qualities not sourced in themselves but in Father God. He’s the model all parenting is based on.
My father wasn’t perfect. Like every father and mother, his parenting sometimes failed to imitate heaven’s. But when it so often did imitate God, it gave me a glimpse of His own nurture and protection-right there, as we fixed go-karts on the garage floor. SHERIDAN VOYSEY
How do you see good parenting reflecting God’s nature? How can you reflect His nurture and protection to others today?
Father God, help me nurture and protect our children and others today, revealing Your good qualities to them.
부모가 아이를 낳는 것이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닮은 것처럼, 아이들을 양육하고 보호하는 것도 부모 자신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비롯된 품성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양육의 기반이 되는 모델입니다.
나의 아버지는 완벽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아버지와 어머니들처럼 그의 양육 방법도 때로는 하늘 나라의 방법과 다를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하나님 방식으로 나를 키우셨던 많은 순간들은 나에게 하나님의 양육과 보호하심을 맛보아 알게 해주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차고 바닥에서 아버지와 고카트를 수리하던 그 시간에 있었던 일입니다.
오랜만에 지혜로운 문장을 봅니다.
아빠.
진짜가 되는 지혜를 주세요.
다 내려놓고 아버지께 묻습니다.
아버지.
길을 보이소서.
아버지와 대화하고 싶습니다.
진짜 홀로 아빠에게 묻고 있습니다.
제 꿈이 아빠에게 필요합니까?
아빠라연 어떤 일로 세상을 밝히실 건가요?
저는 지금 붙잡고 있던 오든 것을 놔두고 아빠에게 묻고 싶습니다.딸은 아빠의 뜻이면 족합니다.사실 가지고 싶은 것은 가족뿐입니다.당장 있지 않고 미래에 일이니까 기다릴수 있습니다.그러나 지금 당장 무엇으로 아빠를 기쁘게 할까요? 여성을 돕는 일도 내려놓고 아빠를 기다립니다.
고난이 유익이요 영광인 것을 깨달아 아는 믿음
자식은 고난과 연단을 주시지만 종이나 노예는 없다
고난의 깊이와 높이와 너비에 따라 큰그릇이 된다
다른 많은사람들의 고난을 이해하고 도울수 있도록
회개하고 나오라…깨끗한 그릇을 쓰신다..
Needless to say the perfect parenting is from God our Creator, soothing. encouraging, and revitalizing and on. We have felt this love from our earthly fathers. Of course they lacks from perfection of God’s love. Father gets model from God and children should honor their father. That’s what we think over on this Father’s Day. Happy Father’s Day to you, you deserve our respect and affection.
•적용: 우리를 위로(慰労 いろう soothing), 격려(激励 げきれい encouraging), 그리고 새롭게 소생하게 하는(蘇生·甦生 そせい rejubinating)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완전한(完全 かんぜんけい perfect) 사랑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랑을 우리의 육신의 아버지로 부터 받고 느낀다(feel 감지 感知 かんち 하다). 물론(勿論 もちろん of course) 세상(世上 せじょう earthly) 아버지의 사랑이 하나님의 완벽한(完璧 かんぺきだperfect) 사랑에 비교될수는 없다. 아버지들은 하나님의 모본을(模本·摸本 もほん model) 배우고 자녀들은 아버지를 존중히(尊重 そんちょうされるhonor) 여겨야 한다. 이것을 우리가 아버지 날에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해피 파저 데이!“ 아버지 당신께선 우리의 존중을(尊重 そんちょうされる respect) 받으실 자격이(資格 しかく deserve) 충분히 있으십니다.
•위로(慰労 いろう soothing)
•격려(激励 げきれい encouraging)
•소생하게 하는(蘇生·甦生 そせい rejubinating)
•완전한(完全 かんぜんけい perfect)
•느낀다(feel 감지 感知 かんち 하다)
•물론(勿論 もちろん of course)
•세상(世上 せじょう earthly)
•완벽한(完璧 かんぺきだperfect)
•모본을(模本·摸本 もほん model)
•존중히(尊重 そんちょうされるhonor)
•자격이(資格 しかく deser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