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1-13
-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 성령이여 강림하사 [(구)17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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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이여 강림하사 나를 감화 하시고 애통하며 회개한 맘 충만하게 하소서
- 성령이여 강림하사 크신 권능 주소서 원하옵고 원하오니 충만하게 하소서
- 힘이 없고 연약하나 엎드려서 비오니 성령 강림하옵소서 충만하게 하소서
- 정케하고 위로하사 복을 받게 하소서 충만하게 하시오니 무한 감사합니다
5월 28일 • 주일
오직 성령만이 하실 수 있는 일
성경읽기 : 역대하 4-6; 요한복음 10:24-42
새찬송가 : 190(통177)
오늘의 성경말씀: 사도행전 2:1-13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 2:4)
위르겐 몰트만이라는 94세의 독일 신학자가 쓴 성령에 관한 책에 대해 토론하는 동안 한 인터뷰 진행자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성령을 어떻게 활동하게 합니까? 알약을 먹으면 됩니까? 제약 회사가 (성령을 배달) 합니까?” 몰트만의 덥수룩한 눈썹이 치켜 올라갔습니다. 그는 고개를 저으며 씩 웃고는 억양이 있는 영어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제가 뭘 할 수 있을까요? 아무것도 하지 말고 성령님을 기다리십시오. 그러면 성령님이 오실 것입니다.”
몰트만은 우리의 힘이나 전문 지식으로 어떤 일이든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 우리의 잘못된 믿음을 지적한 것입니다. 사도행전은 일이 일어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초대교회의 시작은 인간적인 전략이나 인상적인 리더십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습니다. 그것보다는, 성령께서 겁에 질려 무기력하고 어쩔 줄 모르는 제자들의 방에 “강한 바람 같이” 임하시고 (2:2), 그런 다음 서로 대립하는 사람들을 하나의 새로운 공동체로 모으심으로 민족적인 우월감들을 모두 산산이 부수셨습니다. 제자들은 하나님이 그들 안에서 행하시는 일을 보고 다른 사람들처럼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자들이 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성령께서 하게 하셨습니다”(4절).
교회와 이 세상을 향한 우리의 사역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에 따라 규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오직 성령만이 하실 수 있는 일에 전적으로 의지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담대하면서도 평화로울 수 있습니다. 오순절을 기념하는 이 날, 성령님을 기다리며 그분께 응답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자신의 노력이나 강인함에 의존하고 싶은 유혹을 받습니까? 어떤 경우에 성령님이 하실 수 있는 일을 하시도록 기다려야 할까요?
하나님, 제 스스로 일을 이루어 내야만 한다고 믿었기에 너무 지쳤습니다. 성령님, 오셔서 저를 도와주소서.
SUNDAY, MAY 28
WHAT ONLY THE SPIRIT CAN DO
BIBLE IN A YEAR: 2 CHRONICLES 4-6; JOHN 10:24-42
TODAY’S BIBLE READING: ACTS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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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f them wer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began to speak in other tongues as the Spirit enabled them. [ ACTS 2:4 ]
During the discussion of a book on the Holy Spirit written by a ninety-four-year-old German theologian named Jürgen Moltmann, an interviewer asked him: “How do you activate the Holy Spirit? Can you take a pill? Do the pharmaceutical companies [deliver the Spirit]?” Moltmann’s bushy eyebrows shot up. Shaking his head, he grinned, answering in accented English. “What can I do? Don’t do anything. Wait on the Spirit, and the Spirit will come.”
Moltmann highlighted our mistaken belief that our energy and expertise make things happen. Acts reveals that God makes things happen. At the start of the church, it had nothing to do with human strategy or impressive leadership. Rather, the Spirit arrived “like the blowing of a violent wind” into a room of frightened, helpless, and bewildered disciples (2:2). Next, the Spirit shattered all ethnic superiorities by gathering people who were at odds into one new community. The disciples were as shocked as anyone to see what God was doing within them. They didn’t make anything happen; “the Spirit enabled them” (V. 4).
The church-and our shared work in the world-isn’t defined by what we can do. We’re entirely dependent on what only the Spirit can do. This allows us to be both bold and restful. On this day-the day we celebrate Pentecost-may we wait for the Spirit and respond. WINN COLLIER
How are you tempted to rely on your own efforts or tenacity? Where do you need to wait for what the Spirit can do?
God, I’ve exhausted myself by believing that I must make things happen. Holy Spirit, come and help me.
성령님께서 오셔야 우리는 하나가 될수 있습니다.
우리의 사랑으로는 결코 하나가 될수 없습니다.
절실하게 깨닫고 있습니다.
하늘을 향한 이 기도의 적금을 타기 위해 나의 꿈꾸는 다락방에서 성령님을 기다리기 전에 나의 친구를 기다립니다.
성령으로 아니 하고는 거듭날 수없다
예수를 주인으로 고백하고 성령을 받아야 거듭난다
거듭난 사람은 날마다 말씀과 기도, 찬양과 섬김으로
교육받고 훈련되어야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간다
매일매일 삶에 성령의 열매, 성품의 변화와 영혼구원
On the first Pentecost after the death of Jesus on the cross, when the diciples gathered and prayed fervently at the upper room of Mark the holy spirit came upon them as the flame. Which tells when the believers fervently devoted themselves in prayer the spirit comes upon them. Praying in earnest is only way to experience the spirit comes upon us.
•적용: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十字架 じゅうじか the Cross) 죽으신후 그 첫 오순절날에(五旬節 ごじゅんせつ the Pentecost) 제자들이 마가의 다락방에서(屋根裏 やねうら, やねうらべや, アチック
upper room) 열열히(烈烈 れつれつに fervently) 기도 했을 때, 성령이(聖霊 せいれい the Holy Spirit) 그들에게 불길(火炎 かえん 炎 염 ·焰 염 ほのお the flame 화염) 같이 임하였다. 이는 성도들이 열렬히 기도에 전념할 때(専念 せんねん devote oneself) 성령께서 임하신다. 오직 전심 으로(専心 せんしん in earnest) 기도함으로써 우리는 성령께서 임하심을 경험하게(経験 けいけん experience) 된다.
•십자가에서(十字架 じゅうじか the Cross)
•오순절날에(五旬節 ごじゅんせつ the Pentecost)
•다락방에서(屋根裏 やねうら, やねうらべや, アチック upper room)
•열열히(烈烈 れつれつに fervently)
•성령(聖霊 せいれい the Holy Spirit)
•불길(火炎 かえん 炎 염 ·焰 염 ほのお the flame 화염)
•전념할 때(専念 せんねん devote oneself)
•전심 으로(専心 せんしん in earnest)
•경험하게(経験 けいけん exper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