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3:15-28
- 이제라도 너희가 준비하였다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하니
-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 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얼굴빛을 바꾸고 명령하여 이르되 그 풀무불을 뜨겁게 하기를 평소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라 하고
- 군대 중 용사 몇 사람에게 명령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지라 하니라
- 그러자 그 사람들을 겉옷과 속옷과 모자와 다른 옷을 입은 채 결박하여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졌더라
- 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불이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고
- 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 채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떨어졌더라
- 그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이르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에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하니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옳소이다 하더라
-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 느부갓네살이 맹렬히 타는 풀무불 아귀 가까이 가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에서 나온지라
- 총독과 지사와 행정관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구)48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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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네 모든 짐 내려놓고 주 십자가 사랑을 믿어 죄 사함을 너 받으라
- 주 예수의 은혜를 입어 네 슬픔이 없어지리 네 이웃을 늘 사랑 하여 너 받은 것 거저주라
- 주 예수를 친구로 삼아 늘 네 옆에 모시어라 그 영원한 생명샘 물에 네 마른 목 축이어라
- 너 주님과 사귀어 살면 새 생명이 넘치리라 주예수를 찾는 이 앞에 참 밝은 빛 비추어라
5월 26일 •금요일
예수님이 답입니다
성경읽기 : 역대상 28-29; 요한복음 9:24-41
새찬송가 : 539(통483)
오늘의 성경말씀: 다니엘 3:15-28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다니엘 3:25)
어느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순회강연 중 다음 강연 장소로 가는 도중에 그의 운전기사가 그의 강연을 하도 들어서 자기도 강연을 할 수 있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다음에 강의할 대학에서는 아무도 자신의 사진을 보지 못했으니 역할을 바꾸어 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운전기사는 그러겠다고 한 후 훌륭한 강의를 해냈습니다. 그런데 질의응답 시간이 되어 한 질문자가 공격적인 질문을 하자 운전기사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뛰어난 교수인 것은 알겠지만, 내 운전기사도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질문을 하다니 정말 놀랍군요.” 그러고 나서 그의 “운전기사” 역할을 한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직접 그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재미있지만 허구적인 이야기는 그렇게 끝이 납니다.
다니엘의 용감한 세 친구는 정말 굉장한 곤경에 처해 있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그가 만든 우상에게 절하지 않으면 그들을 맹렬히 타는 풀무불에 던져 버리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왕이 물었습니다.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다니엘 3:15). 그러나 친구들이 여전히 절하는 것을 거부하자 왕은 풀무불을 일곱 배 더 뜨겁게 달구어 그들을 던져 넣었습니다.
그러나 풀무불 속에는 그들만 있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예수님이었을 한 “천사”(28절)가 불 속에서 함께하여 그들이 해를 입지 않도록 지켜 주었고, 그럼으로써 왕의 질문에 부인할 수 없는 답을 제시해 주었습니다(24-25절). 느부갓네살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하며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다”고 인정하였습니다(28-29절).
때때로 우리는 감당할 수 없어 힘에 벅차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 옆에 서 계셔서 곤경에서 구해 주십니다.
당신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무엇입니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을 예수님이 어떻게 줄여 주십니까?
예수님, 아무 해결책이 없을 때 주님께서 해결책이 되어 주십니다.
FRIDAY, MAY 26
JESUS IS THE ANSWER
BIBLE IN A YEAR: 1 CHRONICLES 28-29; JOHN 9:24-41
TODAY’S BIBLE READING: DANIEL 3: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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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I see four men walking around in the fire, unbound and unharmed, and the fourth looks like a son of the gods. [ DANIEL 3:25 ]
The tale is told that after yet another stop on Albert Einstein’s lecture tour, his chauffeur mentioned that he’d heard enough of the speech that he could give it. Einstein suggested they switch places at the next college, as no one there had seen his picture. The chauffer agreed and delivered a fine lecture. Then came the question-and-answer period. To one aggressive inquirer, the chauffer replied, “I can see you’re a brilliant professor, but I’m surprised you would ask a question so simple that even my chauffeur could answer it.” Then his “chauffeur”-Albert Einstein himself-did answer it! So ends the fun but fictional story.
Daniel’s courageous three friends were truly on the hot seat. King Nebuchadnezzar threatened to throw them into a blazing furnace if they didn’t worship his idol. He asked, “What god will be able to rescue you from my hand?” (DANIEL 3:15). The friends still refused to bow, so the king heated the furnace seven times hotter and had them tossed in.
They didn’t go alone. An “angel” (V. 28), perhaps Jesus Himself, joined them in the fire, keeping them from harm and providing an undeniable answer to the king’s question (VV. 24-25). Nebuchadnezzar praised the “God of Shadrach, Meshach and Abednego” and conceded that “no other god can save in this way” (VV. 28-29).
At times, we may feel in over our heads. But Jesus stands with those who serve Him. He’ll carry us. MIKE WITTMER
What problem are you unable to solve? How might Jesus relieve the pressure that you feel to fix your challenge?
Jesus, You’re the answer when there’s no answer.
조승주.
내가 알아보도록 하여 여기에다가 데일리 큐티 나눔해 주세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
뜨거운 풀무불과 당장 죽이겠다는 위협 앞에서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죽음을 각오한 믿음
영원한 생명과 천국의 확신없이는 불가능한 믿음…
오늘의 성경말씀(다니엘3장13-28절) : 그렇게 하지 아니 하실지라도
“그렇게 하지 아니 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이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단3:18)
주님! 느부갓네살 왕은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에게 다시 기회를 주며, 금신상 앞에 절하지 않으면 극렬히 타는 풀무에 던져 넣겠다고 경고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단호히 거부합니다(13-18절) 이에 분노한 왕은 평소보다 7배나 뜨겁게 한 풀무에 그들을 던져 넣으라고 명령합니다(19-23절) 결박한 세 사람을 풀무불에 던졌는데, 결박되지 않은 네 사람이 보이자 왕이 놀라게 됩니다. 왕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불러냈는데 그들에게는 불에 탄 흔적이 전혀 없었습니다(24-27절) 이에 왕이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다”라고 말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28-29절) 아멘!
주님! 왕의 명령을 거부하고 하나님께 매일 3번씩 기도하다가 사자굴에 던져졌으나 조금도 상하지 않고 살아난 다니엘의 이야기를 기억합니다(단6장) 다니엘의 3친구 사드락,메삭,아벳느고 역시 느브갓네살왕이 만든 금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므로 맹렬히 타는 풀무불에 던져집니다. 그러나 머리털 하나 그을리지 않고 살아 나오게 됩니다(단3:27)) 이처럼 다니엘과 3친구들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라는 담대한 믿음의 소유자 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것은 마치 에스더가 학살의 위험에 있었던 유다백성을 구하기 위해 “죽으면 죽으리이다”라고 왕에게 담대히 나아갔던 그러한 믿음이었습니다.(에4:10) 이처럼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한 정금같은 믿음은 기독교의 복음전파와 그리스도의 신앙을 지켜낸 원동력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 일제 강점기때에 순교를 각오하고 끝까지 신앙과 교회를 지키고자 ‘신사참배’를 거부하였던 많은 주의 종들과 성도들에게도 전해졌을 것입니다. 그들의 믿음은 우상을 섬기기 보다 “차라리 죽으리이다”였다고 합니다. 주님! 믿음의 행위때문에 제게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닥칠지라도 나와 항상 함께 하시는 성령님께서 저를 지켜주셔서 사탄에게 굴하지 아니하고 담대히 이겨나갈 것을 확신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출20: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마22:37-38)
The absolute faith, no matter what faith are manifested when three friends of Daniel were thrown into the fierce furnace. They even say if “God does not save us we won’t obey to your order” to you King Nebuchadnezzar. We are just dumbfounded to their concrete hard faith! Challenging! Encouraging!
•적용: 절대적(絶対的 ぜったいてき absolute) 신앙(信仰 しんこう faith), 다니엘의 세 친구가(友達 ともだち friends) 맹렬한(猛烈 もうれつ fierce) 플무(furnace 용광로 溶鉱炉 ようこうろ) 속으로 던져 졌을 때 보여준 믿음이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그리 아니 하실 찌라도 “우리는 당신의 명령에(命令
めいれい order) 따르지 아니할것이 니이다.” 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우리는 이 들의 돌같이 굳은 신앙앞에 경악실성(驚愕失性 きょうがく しつ せい dumpfounded 놀라서 말이 않나오는) 할 뿐이다! 도전해 주고(挑戦 ちょうせん challenging)! 격려해 준다(激励 げきれい encouraging)!
•절대적(絶対的 ぜったいてき absolute)
•신앙(信仰 しんこう faith)
•친구가(友達 ともだち friends)
•맹렬한(猛烈 もうれつ fierce)
•플무(furnace 용광로 溶鉱炉 ようこうろ)
•명령에(命令 めいれい order)
•경악실성(驚愕失性 きょうがく しつ せい dumpfounded 놀라서 말이 않나오는)
•도전해 주고(挑戦 ちょうせん challenging)
•격려해 준다(激励 げきれい encouraging)
Todays ODB devotional bring me back to my childhood when I would answer “Jesus” when asked a question in Sunday School or during a Bible study if I didn’t know the answer to a question. Although it wasn’t the correct answer to the specific question, it would the truth answer to life. I strayed away, sought answers on my own, and found them in the wrong places. When struggles arise and I question the situation I am in, the first answer should be towards Jesus. Even if His answer does not come right away or the answer He gives is different from what I wanted, like the three that were face with death, my faith should not change. Jesus, let your name come first as I face my struggle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