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5-9
-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 하늘에 계신(주기도문) [(구)54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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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
-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5월 20일 •토요일
연락하고 지내기
성경읽기 : 역대상 10-12; 요한복음 6:45-71
새찬송가 : 636(통548)
오늘의 성경말씀: 마태복음 6:5-9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마태복음 6:6)
마들렌 랭글은 일주일에 한 번씩 규칙적으로 어머니에게 전화했습니다. 어머니가 만년에 접어들자 그 사랑받는 영적 작가는 어머니와 “그냥 연락하고 지내기 위해” 더 자주 전화를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마들렌은 자기 아이들이 전화를 걸어와 계속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어떤 때에는 중요한 질문과 대답으로 가득 찬 긴 대화로 이어졌지만, 어떤 때에는 단순히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말로도 충분했습니다. 그녀가 자신의 책 ‘물 위를 걷기’에서 쓴 것처럼, “자녀들이 연락하고 지내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리고 자녀 된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아버지와 연락하고 지내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우리 대부분은 마태복음 6:9-13에 나오는 주기도문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앞에 나오는 구절들도 그다음에 오는 주기도문을 위한 분위기를 잡아 주기 때문에 주기도문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사람에게 보이려고”(5절) 과시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기도가 얼마나 길어야 하는지에 대한 제한은 없지만, “많은 말”(7절)이 반드시 기도의 질을 높여주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강조하는 것은 “(우리가) 구하기 전에” 우리의 필요를 알고 계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정기적으로 연락을 유지하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8절).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와 연락하고 지내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강조하시고 나서,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9절)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기도는 우리 모두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과 계속 연락할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좋고도 필수적인 선택입니다.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과 더 잘 연락하며 지낼 수 있을까요? 당신은 하나님 아버지와 계속 연락하며 지내는 것을 어떻게 경험해 보셨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제가 말하기도 전에 저의 필요를 아시니 감사합니다.
SATURDAY, MAY 20
KEEP IN TOUCH
BIBLE IN A YEAR: 1 CHRONICLES 10-12; JOHN 6:45-71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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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 to your Father. [ MATTHEW 6:6 ]
Madeleine L’Engle made it a habit to call her mother once a week. As her mother moved into her later years, the beloved spiritual writer called more frequently, “just to keep in touch.” In the same way, Madeleine liked her children to call and maintain that connection. Sometimes it was a lengthy conversation filled with significant questions and answers. Other times a call simply making sure the number was still valid was sufficient. As she wrote in her book Walking on Water, “It is good for the children to keep in touch. It is good for all of us children to keep in touch with our Father.”
Most of us are familiar with the Lord’s Prayer in Matthew 6:9-3. But the verses that precede it are just as important, for they set the tone for what follows. Our prayers aren’t to be showy, “to be seen by others” (V. 5). And while there’s no limit on how long our prayers need to be, “many words” (V. 7) doesn’t automatically equate to quality prayer. The emphasis seems to be on maintaining regular contact with our Father who knows our need “before [we] ask him” (V. 8). Jesus stresses how good it is for us to keep in touch with our Father. Then instructs us: “This, then, is how you should pray” (V. 9).
Prayer is a good, vital choice for it keeps us in touch with the God and Father of us all. JOHN BLASE
How can you better stay in touch with others? How have you experienced keeping in touch with the Father?
Father, thank You for knowing my needs before I even speak them.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와 사람에게 기도하는 자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모르니 인간에게…..
인간의 본성이 1%, 50% 또는 100% 정도의 차이,
나를 알아주세요, 이런 일했어요, 이런 사람이에요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시는데. …인간이 안알아줘서..
오늘의 성경말씀(마태복음6:5-13) :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6:9)
주님! 예수님께서 사람에게 보이는 기도가 아니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 드리라고 가르치시며, 중언부언하지 않는 기도를 가르치십니다(5-8) 그리고 예수님께서 직접 제자들에게 모범적인 기도(주님의 기도)를 가르쳐 주십니다(9-13절) 아멘!
주님! 기도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외식하는 자들은 사람들에게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좋아합니다. 자기를 드러내려는 교만한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골방에서 세상을 향한 창문을 닫고 ,마음의 문을 열어 하나님만 생각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라고 가르치십니다.하나님은 은밀한 중에서 기도하더라도 우리의 기도를 다 들으십니다. 예수님은 새벽미명에 습관적으로 한적한 곳에서 기도의 삶을 우리에게 모범적으로 보여주셨습니다.(눅5:16,막1:35) 그리고 중언부언하는 기도가 아니라 올바른 ‘주님의 기도’를 가르쳐 주십니다. 이것은 기도의 기술(요령)이 아니라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모범적인 기도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통해 구해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와(9-10절) 그를 위해 사는데 필요한 일상(11-13절)입니다. 아멘!
주님! 주님의 기도에 대한 가르침을 묵상하면서 제가 드리는 기도를 돌아보게 됩니다. 말을 많이 해야 들으실것 같아 공허한 말을 많이 반복했었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또한 응답에 대한 염려로 의심하는 기도를 드렸던것 같습니다.무엇보다 습관을 따라 기도하시던 주님을 본받지 못하고 성실한 기도의 삶을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가르쳐 주신 올바른 ‘주님의 기도’를 심비에 새겨서 매일 아침 말씀 묵상과 더불어 우리의 간구를 들어주시는 우리 아버지께 간절히 기도 드리기를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1:35)
In Lord’s Prayer one essential part to pay our attention is , I think, “Thy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We seek things focusing on our needs instead of what God wants to give us to our best benefit. What’s matter is telling God our situations and needs to expect the best possible answer suited for us.
•적용: 주기도문(主の祈り しゅのいのり the Lord’s Prayer) 에서 우리가 가장 주의 깊게 주목(注目 ちゅうもく attention) 하여야 할 부분은, 내가 생각 하기로는,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워 질지어다.” 라는 부분일것 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최선의(最善 さいぜん the best) 것을 구하는(求 もとめる seek) 대신(身代 みがわり instead of) 우리의 필요를 ([必要 ひつよう need) 구한다(求 もとめる seek). 문제는 (問題 もんだい what’s matter) 우리의 상황을 말씀 드리고 우리에게 가장 합당한(当を得る とうをえる suited 適合 적합한 てきごう) 응답을(応答 おうとう answer) 구하는것 이다.
•주기도문(主の祈り しゅのいのり the Lord’s Prayer)
•주목(注目 ちゅうもく attention)
•최선의(最善 さいぜん the best)
•구하는(求 もとめる seek)
•대신(身代 みがわり instead of)
•필요를 ([必要 ひつよう need)
•구한다(求 もとめる seek)
•합당한(当を得る とうをえる suited 適合 적합한 てきごう)
•문제는 (問題 もんだい what’s matter)
•응답을(応答 おうとう answer)
신실하산 하나님께 신실하고 진지함으로 임하게 하시옵소서 아멘
한국에서 만나게 하신 이들 중에 친구들을 정하게 하시고 그들에게 지속적인 연락을 하여 교우 관계를 쌓게 하소서.
주신 친구가 원수가 되지 않도록 제가 아버지의 마음을 더욱 알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