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6:1-7
-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
- 여호와께서는 순진한 자를 지키시나니 내가 어려울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 내 영혼아 네 평안함으로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 너 근심 걱정 말아라 [(구)43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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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 어려워 낙심 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 너 쓸 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5월 19일 •금요일
하나님이 들으신다
성경읽기 : 역대상 7-9; 요한복음 6:22-44
새찬송가 : 382(통432)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116:1-7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시편 116:2)
찰스 리보그 만과 조지 랜섬 트위스는 그들이 쓴 ‘물리학’이라는 책에서 이렇게 묻고 있습니다. “한적한 숲에서 나무가 쓰러지는데 그 소리를 들을 동물이 근처에 하나도 없을 때, 그것이 소리를 낸다고 할 수 있을까?” 오랜 세월에 걸쳐 이 질문은 소리와 인식, 그리고 존재에 대한 철학적, 과학적 논의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대답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밤, 누구와도 나누지 않았던 문제로 외로움과 슬픔을 느끼면서 나는 이 질문을 떠올리며 생각했습니다. ‘아무도 내가 도와달라고 외치는 소리를 듣지 않을 때 하나님은 과연 듣고 계실까?’
죽음의 위험에 직면하여 절망감에 사로잡힌 시편 116편 기자는 자신이 버림받았다고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이 듣고 계시고 그를 도와주시리라는 것을 알고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시편 기자는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고…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다”(1-2 절)고 썼습니다. 아무도 우리의 고통을 알지 못할 때 하나님은 아십니다. 아무도 우리의 외침을 듣지 못할 때 하나님은 들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사랑과 보호를 보여주시리라는(5-6절)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어려운 시기에도 안식할 수 있습니다(7절). “안식(평안)” 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마노아크’는 조용하고 안전한 장소를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도우심을 확신함으로써 힘을 얻어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만과 트위스가 제기한 질문에 수많은 대답들이 이어졌지만, ‘하나님께서 듣고 계신가?’라는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분명히 ‘예’입니다.
외롭거나 버림받았다고 느낄 때 무엇을 하십니까? 당신의 모든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돌보시는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시겠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항상 제 마음의 부르짖음을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함께하시니 제가 안식을 누립니다.
FRIDAY, MAY 19
YOU ARE HEARD
BIBLE IN A YEAR: 1 CHRONICLES 7-9; JOHN 6:22-44
TODAY’S BIBLE READING: PSALM 1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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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turned his ear to me. [ PSALM 116:2 ]
In the book Physics, Charles Riborg Mann and George Ransom Twiss ask: “When a tree falls in a lonely forest, and no animal is nearby to hear it, does it make a sound?” Over the years, this question has prompted philosophical and scientific discussions about sound, perception, and existence. A definitive answer, however, has yet to emerge.
One night, while feeling lonely and sad about a problem I hadn’t shared with anyone, I recalled this question. When no one hears my cry for help, I thought, does God hear?
Facing the threat of death and overcome by distress, the writer of Psalm 116 may have felt abandoned. So he called out to God- knowing He was listening and would help him. “He heard my voice,” the psalmist wrote, “he heard my cry for mercy… . [He] turned his ear to me” (VV. 1-2). When no one knows our pain, God knows. When no one hears our cries, God hears.
Knowing that God will show us His love and protection (VV. 5-6), we can be at rest in difficult times (V. 7). The Hebrew word translated “rest” (manoakh) describes a place of quiet and safety. We can be at peace, strengthened by the assurance of God’s presence and help.
The question posed by Mann and Twiss led to numerous answers. But the answer to the question, Does God hear? is simply yes. KAREN HUANG
What do you do when you’re feeling alone or abandoned? What will you ask God, who hears your every cry and cares for you?
Father, thank You for always hearing the cries of my heart. Your help and presence are my rest.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믿음 생활을 하면서 가장 큰 축복은 기도 ….
천국을 향해 가는 여정에 함께하시며 인도하신다.
천국에 도달할 때까지 물으면 답해주신다
오늘의 성경말씀(시편 116편 1-7절) :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시편116:1)
주님! 시편기자는 간구를 들으신 하나님을 사랑하며 , 평생에 기도하겠다고 합니다(1-2절) 환난 때 그는 자기 영혼을 건져주시기를 간구했습니다(3-4절) 은혜와 의와 긍휼의 하나님은 순진한 자를 지키시고 후대하십니다(5-7절) 아멘!
주님! 시편기자는 죽음의 줄이 그를 얽매어 무덤으로 끌고 가는 것 같은 고통속에 있었습니다.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그는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만이 인생의 깊은 수렁에서 붙잡을 수 있는 유일한 소망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살아계신 하나님은 고통당하는 자녀의 간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사망의 줄을 끊고 극심한 고통에서 그를 건져내십니다. 순진한 아이처럼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다며 전적으로 매달리는 사람을 지켜주시고 따뜻하게 안아 주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은혜와 긍휼이 풍성하신 분이십니다. 아멘!
주님! 환난과 슬픔을 겪고 있는 상황속에서도 자신의 음성과 간구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있는 시편기자의 믿음을 생각하면서 묵상해 봅니다. 돌아보면 우리도 인생에 어려운 순간들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때로는 죽음같은 현실에 지쳐서 넘어지고 상처입고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에,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면서 원망과 탄식과 분노와 조급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하지 못하고 기도하지 못했던 것을 이 시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게 찾아오셔서 사랑해 주시고, 말씀으로 위로해 주시고. 피할 길을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어려운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체험할 기회였으며 유익한 시간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남은 인생도 주님의 사랑을 잊지않고 감사하면서, 고통당하는 자녀의 간구를 외면하지 않으시는 나의 구원자 하나님께 늘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께서는 순진한 자를 지키시나니 내가 어려울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시116:6)
“야곱이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43;1)
아멘. 주께서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북한의 동포들에게도 예배의 자유를 허락하소서 in the name of Messiah Jesus I pray
어려울수록 아버지께 감사하게 되요.
진짜 감사해요.
He hears me so I simply kneel to pray to God. Today the psalmist writes: ““he heard my cry for mercy… . [He] turned his ear to me” (VV. 1-2). When no one knows our pain, God knows. When no one hears our cries, God hears. When we pray, God open his ears to listen to our desperate cry out. The psalmist today wrote: “Psalm 116:2, Because he turned his ear to me, I will call on him as long as I live.
•적용: 하나님께서 들으심으로 나는 기도한다(祈祷きとうする pray). 오늘 시편기자는(詩篇記者 しへん きしゃ psalmist) 외친다: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고…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다”(1-2 절).아무도 우리의 외침을 듣지 못할 때 하나님은 들으 신다.시편기자는 시편 116:2 에서 말한다: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一生 いっしょう as long as I live) 기도하리로다.”
•기도한다(祈祷きとうする pray)
•시편기자는(詩篇記者 しへん きしゃ psalmist)
•평생에(一生 いっしょう as long as I live)
The Psalmist knew that God was listening. The said God turned his ear to listen so he will always cry out to him. Lord, in my distress and my anxieties I too wonder sometimes if I am the tree. I’m reminded through the devotional and those that are encouraged through it that sound in our hearts you hear. You are the ultimate source of peace and calmness. There is hope me each day because of you. Let me not squander what you’ve given m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