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냐 3:17-20

  1.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2. 내가 절기로 말미암아 근심하는 자들을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그들에게 지워진 짐이 치욕이 되었느니라
  3. 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 받는 자에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4. 내가 그 때에 너희를 이끌고 그 때에 너희를 모을지라 내가 너희 목전에서 너희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너희에게 천하 만민 가운데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구)8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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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마음 뿐일세
  2. 나의 사모하는 선한 목자는 어느 꽃다운 동산에 양의 무리와 늘 함께 가셔서 기쁨을 함께 하실까
  3. 길도 없이 거친 넓은 들에서 갈 길 못 찾아 애쓰며 이리저리로 헤매는 내 모양 저 원수 조롱하도다
  4. 주의 자비롭고 화평한 얼굴 모든 천사도 반기며 주의 놀라운 진리의 말씀에 천지가 화답하도다
  5. 나의 진정 사모하는 예수님 음성 조차도 반갑고 나의 생명과 나의 참 소망은 오직 주 예수 뿐일세 아멘

5월 18일 •목요일

할머니 연구

성경읽기 : 역대상 4-6; 요한복음 6:1-21
새찬송가 : 95(통82)

오늘의 성경말씀: 스바냐 3:17-20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스바냐 3:17)

에모리 대학의 연구원들은 MRI 스캔을 이용하여 할머니들의 뇌를 연구했습니다. 그들은 손주와 성인이 된 자녀, 그리고 잘 모르는 아이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그들이 각 사진들에 공감하는 반응을 측정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할머니들은 성인이 된 자녀보다 손주를 볼 때 더 높은 공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손주가 다 큰 자녀보다 더 “사랑스럽다”고 하는, 소위 “귀여움 요인”에 따른 결과입니다.

“당연하지!”라고 말하기 전에, 연구를 지도한 제임스 릴링의 말을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할머니는) 손주가 웃고 있을 때 아이의 기쁨을 함께 느끼고, 손주가 울고 있을 때 아이의 고통과 괴로움을 함께 느낍니다.”

한 선지자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을 볼 때의 그분의 감정을 “MRI 이미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스바냐 3:17). 어떤 이들은 이것을 “네가 하나님의 마음을 기쁨으로 가득 차게 만들어서, 하나님이 큰 소리로 노래하시리라”라고 번역합니다 손주와 공감하는 할머니처럼, 하나님도 우리의 아픔을 느끼십니다. “그들이 고난을 받을 때에 주님께서도 친히 고난을 받으셨습니다”(이사야 63:9, 새번역).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시편 149:4)라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기쁨도 함께 느끼십니다.

우리가 낙심될 때,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감정을 진정으로 갖고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차갑고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분입니다. 지금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 하나님의 미소를 느끼고 하나님이 노래하시는 것을 들으십시오.

하나님의 기쁨을 어떻게 느껴 보셨습니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사실에 어떤 느낌이 드십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보시며 미소 짓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THURSDAY, MAY 18

GRANDMOTHER RESEARCH

BIBLE IN A YEAR: 1 CHRONICLES 4-6; JOHN 6:1-21

TODAY’S BIBLE READING: ZEPHANIAH 3: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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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ill take great delight in you. [ ZEPHANIAH 3:17 ]

Researchers at Emory University used MRI scans to study the brains of grandmothers. They measured empathetic responses to images that included their own grandchild, their own adult child, and one anonymous child. The study showed that grandmothers have a higher empathy toward their own grandchild than even their own adult child. This is attributed to what they call the “cute factor”-their own grandchild being more “adorable” than the adult.

Before we say, “Well, duh!” we might consider the words of James Rilling, who conducted the study: “If their grandchild is smiling, [the grandmother is] feeling the child’s joy. And if their grandchild is crying, they’re feeling the child’s pain and distress.”

One prophet paints an “MRI image” of God’s feelings as He looks upon His people: “He will take great delight in you; in his love he will … rejoice over you with singing” (ZEPHANIAH 3:17). Some translate this to say, “You will make His heart full of joy, and He will sing loudly.” Like an empathetic grandmother, God feels our pain: “In all their distress he too was distressed” (ISAIAH 63:9), and He feels our joy: “The Lord takes delight in his people” (PSALM 149:4).

When we feel discouraged, it’s good to remember that God has real feelings for us. He’s not a cold, far away God, but One who loves and delights in us. It’s time to draw close to Him, feel His smile-and listen to His singing. KENNETH PETERSEN

How have you felt the pleasure of God? How does this make you feel?

Dear God, help me to feel Your smile upon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