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9-18
-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 하나님 사랑은 [(구)418장]
_
- 하나님 사랑은 온전한 참 사랑 내 맘에 부어 주시사 충만케 하소서
- 내 주님 참 사랑 햇빛과 같으니 그 사랑 내게 비추사 뜨겁게 하소서
- 그 사랑 앞에는 풍파도 그치며 어두운 밤도 환하니 그 힘이 크도다
- 하나님 사랑은 온전한 참 사랑 내 맘과 영에 채우사 새 힘을 주소서 아멘
5월 13일 •토요일
사랑을 위하여
성경읽기 : 열왕기하 17-18; 요한복음 3:19-36
새찬송가 : 299(통418)
오늘의 성경말씀: 로마서 12:9-18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로마서 12:10)
마라톤을 뛰는 것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자신을 앞으로 계속 미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한 고등학생 육상 선수는 크로스컨트리 경기에 참가하여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계속 밀고 있었습니다. 훈련 때나 경기 때마다 열네 살 난 수잔 버그먼은 휠체어에 앉은 오빠 제프리를 밀어줍니다. 제프리는 생후 22개월에 심장마비가 와서 심각한 뇌 손상으로 뇌성 마비를 앓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수잔은 자신의 개인적인 달리기 목표를 뒤로한 채 제프리와 함께 경기에 참가합니다. 이 얼마나 대단한 사랑과 희생인지요!
사랑과 희생을 마음에 간직하고 있던 바울 사도는 독자들에게 “서로 우애하라”(로마서 12:10)고 권면했습니다. 그는 로마의 신자들이 질투와 분노, 날카로운 의견 충돌로 서로 다투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18절). 그래서 그들에게 거룩한 사랑으로 마음을 다스리라고 권면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에 뿌리를 둔 사랑은 다른 사람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유익을 위해 싸우게 해줍니다. 또한 이 사랑은 진실되며, 아낌없이 나눌 수 있게 해줍니다 (13절). 이런 식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이 더 높임을 받도록 하는 일에 열심을 냅니다(16절).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사랑의 경주를 하며 동시에 다른 사람들도 그 경주를 함께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힘들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이루기 위하여,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길 수 있는 힘을 주시도록 주님께 의지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 같이 다른 사람들을 사랑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요? 예수님은 사랑이 감정 그 이상이라는 것을 어떻게 보여 주셨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사랑과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도록 도와주소서.
SATURDAY, MAY 13
FOR LOVE’S SAKE
BIBLE IN A YEAR: 2 KINGS 17-18; JOHN 3:19-36
TODAY’S BIBLE READING: ROMANS 12:9-18
–
Be devoted to one another in love. Honor one another above yourselves. [ ROMANS 12:10 ]
Running a marathon is about pushing yourself, physically and mentally. For one high school runner, however, competing in a cross-country race is all about pushing someone else. In every practice and meet, fourteen-year-old Susan Bergeman pushes older brother, Jeffrey, in his wheelchair. When Jeffrey was twenty-two months old, he went into cardiac arrest-leaving him with severe brain damage and cerebral palsy. Today, Susan sacrifices personal running goals so Jeffrey might compete with her. What love and sacrifice!
The apostle Paul had love and sacrifice in mind when he encouraged his readers to be “devoted to one another” (ROMANS 12:10). He knew that the believers in Rome were struggling with jealousy, anger, and sharp disagreements (V. 18). So, he encouraged them to let divine love rule their hearts. This kind of love, rooted in Christ’s love, would fight for the highest possible good of others. It would be sincere, and it would lead to generous sharing (V. 13). Those who love this way are eager to consider others more worthy of honor than themselves (V. 16).
As believers in Jesus, we’re running a race of love while helping others finish the race too. Though it can be difficult, it brings honor to Jesus. So, for love’s sake, let’s rely on Him to empower us to love and serve others. MARVIN WILLIAMS
What does it mean for you to love others as God loves them? How does Jesus reveal that love is more than emotion?
God of love, for love’s sake and Your glory, help me to consider others before I consider myself.
하나님은 우리에게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시나?
어떻게 원수를 사랑하고 악을 선으로 갚나 ?
1억, 10억을 탕감받은 은혜가 얼마나 큰지 알면,
몇만원 작은 빚들을 용서하고 탕감해줄수 있다.
용서하고 베푸는 기쁨을 알면. 할렐루야 구원의 기쁨
안녕하십니까? 너무 괴롭고 죽고 싶은 심정에 글 한자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암 판정 을 받은 어린 딸 아이의 아버지입니다.
어릴때 가족이 단 한분 밖에 안계셔 할머니 손에 길러져 유년 시절을 정말 어렵게 살아왔습니다. 가정 형편이 많이 어려워
쌀이 떨어진 날이면 밀가루 반죽을 많이 해두고 몇일을 삼시세끼
수제비로만 배를 채운날이 많았습니다. 공부를 하기 위해
어린나이에 돈을 벌기 시작했고 돈을 벌어 중학교 고등학교 를
졸업하였고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 생활 을 끝 마치게 되었습니다. 군대를 면제 받을 수 있었지만 해병대 를 입대하여 만기 전역
하였습니다. 군대 전역을 하고 무역회사 일을하며 돈을 벌기위해 서울에서 잠시 영어 학원 강사 알바를 하였습니다. 열심히 돈을 모아 규모가 작지만 무역회사를 창업을 하였습니다.정말 열심히 일을 했고 회사에서 만난 경리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나에게도 가족이 생겨 세상을 살아 간다는것이 너무 행복 한 나날 들 이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딸 아이를 낳았고
6년 이라는 시간 동안 너무 행복 했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가족없이 어렵게 살아와서 그 어려움을 잘 알기에 어려운 가정과
보육시설 종교 단체 에 봉사를 하며 기부를 하며 착실하게
열심히 살아왔습니다.그 해에 코로나로 인하여 경기 침체 가 되었고 어떻게던 살아보려 이자가 비싼 대출까지 받아 막아 보려 했지만 결국에 돌아온 결과는 부도 라는 두글자 였습니다.
부도가 나고 아내와 많이 싸우게 되었고 결국에는 아내와 이혼 하게 되면서 너무 힘들어 한달은 폐인 처럼 살았습니다.
씻지도 않고 밥도 먹지도 않고 딸 아이 어린이집 도 보내지 않고
매일 매일 절망속에서 매일 매일 울면서 불안함 을 갖고 하루를
살았습니다. 결국에 나에게 찾아온것이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이었고 해서는 안될 자해 까지 시작하며 극단적 선택 까지 시도를 했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중 암이 발견 되었고 경제적으로 형편이 되지 않아 암 치료는 받을수도 없었고
잠시나마 딸 아이와 살고 있던 집 까지 경매 가 되어 아이와
길거리로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길거리에 나와 몇일을 굶고
몇일은 차가운 바닥에 박스를 한장 깔고 내 몸을 눕히고 딸아이를 눕히며 길고 긴 밤을 보내고 배가 너무 고파 편의점 앞에 남겨진 음식을 가져와 아이와 허겁 지겁 먹기도 하였고 사는것도 힘든데 하루를 버텨 내기도 힘든데 내 몸이 조금씩 망가져 가게되고 치료를 받지 못해 고통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내가 죽는다면 당장 내 아이를 보살펴줄 가족이 존재 하지 않습니다. 하루 하루 살아간다는것이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도대체 나에게 왜이런 고통과 시련이 온것일까 그동안 살면서
무엇을 잘못하고 살았던것일까? 피나는 노력 끝에 정말
열심히 살아온 인생인데 도대체 하필이면 왜 나야? 도대체
왜….지금 겪고 있는것이 현실인데 현실이 맞는데 지하철역에
박스를 깔고 아이와 잠을 들때면 모든것이 꿈일꺼야.. 꿈이 맞을꺼야 눈을뜨면 예전 행복한 시간 들로 되돌아 갈꺼야! 제발..제발 이게 꿈이길 바라며 잠에 들기 시작합니다. 구석에서 밤을 지나고 눈을뜨면 이게 현실이라는 내눈앞에 보이는것들에 좌절
절망 에 다시 빠져들기만 합니다. 너무 힘들어 어디서 부터
다시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고 내 몸에 병이 있다는 생각에 사는것이 더 절망 스럽게 느껴지기만합니다. 당장 아이와 갈곳도
없는데 당장 먹을것들도 아무것도 없는데..내가 너무 아픈데
진통제 조차 사 먹을 형편이 되지 않아 너무 막막 하기만 합니다
제발 저와 아이를 도와주십시요 세상 살아오며 남들에게 피해주며 살아온 인생은 아닙니다 착실하게 열심히 봉사하며 살아온 인생 입니다. 사람이 한번 태어났으면 언젠가는 죽을것인데
빈몸으로왔다 다시 빈몸으로 돌아가는것인데 저는 솔직히
죽음 이라는 두단어가 너무 무섭습니다 너무 두렵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딱 10년만 더 살다갈수있게 아이가 성인이 되어 혼자 자립 할수 있을때 까지만 제가 살수 있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제발 빌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로써는 도움을 주셔도 당장 제가 갚을길도 드릴것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가 몸이 괜찮아진다면 정말 열심히 벌어 꼭 갚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제발 빌겠습니다.
딸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만 제가 아버지 노릇 이라도 할수있게 그때 까지만 제가 살수있도록 도와주십시요 정말 간절히 한 가장으로써 부모로써 부탁드립니다..
하나 68 09 106 35 56 407 강 × 우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로마서12장 9-21절) : 사랑으로 섬기며, 겸손과 선행으로 악을 이기라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롬12:17-18)
주님!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내어주심으로 우리를 향한 사랑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그 사랑은 거짓과 위선이 없으신 온전한 사랑이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닮은 사랑과 섬김을 형제와 자매를 위해 실천해야 합니다. 성도들의 삶을 서로 돌보며 나누는 삶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행20:35)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감사하면서 실천할 수 있습니다.예수님은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5:44)고 말씀하셨습니다. 자기를 낮추시고 겸손과 온유로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야 합니다(빌2:5-8). 세상의 가치관은 윈수를 미워하고 악을 악으로 갚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하지만 성경의 가치관은 악을 악으로 갚지말고 도리어 선한 일을 도모하라고 말씀하십니다(18절). 우리가 살면서 겪게되는 악한일, 억울한 일에 대해 우리가 되 갚는 것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닙니다. 잘못에 대한 결정과 판단의 최종 권위는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단지 우리는 그 원수들에게 오히려 먹이고 마시게하며 위하여 기도해 주므로 그들이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고 회개에 이르도록 선을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입니다(21절) 아멘!
주님! 기독교의 복음의 핵심이 바로 사랑임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헌신적인 사랑에 감사하면서 그 사랑을 모든 이들에게 다시금 나누며 전하는 것이 바로 복음인 것입니다. 사랑으로 섬길때에 거짓과 위선이 되어서는 안되며 나를 높이거나 나의 자랑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또한 섬길때에 친하고 가까운 사람만 섬기는 것이 아니라 저를 힘들게 하는 사람까지도 섬기며 품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신앙인으로 살아갈때에 인간관계에서 갈등을 겪게 됩니다. 이러한 관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어렵고 힘든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때론 저의 생각과 저의 관점에서 관계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던 저의 교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앞으로는 관계의 문제에 주님을 모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몸소 보여주셨던 공감의 능력과 겸손의 모습으로 회복되고 치유돠기를 원합니다. 또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는 세상적 가치관에 현혹되지 않고 악한자들을 위해 선을 베풀며 기도하며 사랑으로 섬김으로서 더불어 화목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원수를 갚지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니라”(레19:18)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5:9)
In a sense practicing what Jesus taught us seems too high standard to reach. “Love your enemy as yourself”. It simply seems impossible for us to practice. But we followers of Jesus are to obey and follow the suit as Jesus has done. We followers of Jesus, that’s the ultimate code of acts we have to do. When we say, oh, Lord this is too demanding for us to follow, then we are to give up to be called Christians.
•적용: 어떤 의미(in a sense よりもある 意味 いみで) 로는 예수님께서 가르치신대로 따라가는 것이 우리에게 도달하기에(到達 とうたつする to reach) 너무나 높은 표준을(標準 ひょうじゅん standard) 요구하는것 같아 보인다. “네 원수를(仇 구 あた enemy)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하신다. 우리가 복종 하기엔(服従 ふくじゅう to obey) 너무나 불가능해(不可能 ふかのう impossible) 보인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을 따라야 한다면 이는 우리가 마땅히 취해야 할 행동 이다. 만약 우리가 오 주님, 이것을 우리에게 따르라로 하시는 것은 너무 큰것을 요구 하시는시는것 (要求 ようきゅう demanding) 아닌가요 라고 말한다면 우리는 스스로 기독교인(基督教徒 キリスト きょうと Christian) 이라고 불리어 지는것을 포기하는것(放棄·抛棄 ほうき give up) 아닌가.
•어떤 의미(in a sense よりもある 意味 いみで)
•도달하기에(到達 とうたつする to reach)
•표준을(標準 ひょうじゅん standard)
•원수를(仇 구 あた enemy)
•복종 하기엔(服従 ふくじゅう to obey)
•불가능해(不可能 ふかのう impossible)
•요구 하시는시는것 (要求 ようきゅう demanding)
•기독교인(基督教徒 キリスト きょうと Christian)
•포기하는것(放棄·抛棄 ほうき give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