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0:11-18
-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 천사들이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르되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 내 주님은 살아계셔[(구)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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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주님은 살아 계셔 날 지켜주시니 그 큰 사랑 인하여서 나 자유 얻었네
- 나의 구원 되신 주님 내 소망 되신 주 항상 나와 함께 하셔 곧 다시 오시리
- 나를 거룩하게 하려 주 나를 부르니 주의 은혜 내게 넘쳐 주 뜻을 이루리
- 굳센 믿음 나 가지고 주 말씀 따르면 주님 다시 강림할 때 날 영접하시리 아멘
5월 9일 •화요일
우리 이름을 아시는 하나님
성경읽기 : 열왕기하 7-9; 요한복음 1:1-28
새찬송가 : 170(통16)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복음 20:11-18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요한복음 20:16)
입양으로 헤어진 두 형제가 거의 20년이 지나서 유전자 검사의 도움으로 재회하게 되었습니다. 키에론이 그의 형제라고 생각한 빈센트에게 문자를 보냈을 때, 빈센트는 ‘이 낯선 사람은 누구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키에론이 빈센트에게 태어났을 때의 이름을 묻자 그가 즉시 “ 타일러”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키에론은 자신들이 형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름으로 알아본 것입니다!
부활절 이야기에서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알려진 것처럼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 무덤에 갔을 때 예수님의 시신이 사라진 것을 보고 흐느껴 울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요한복음20:15)고 물으셨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예수님이 “마리아야”(16절) 하고 이름을 부르시기 전까지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듣고 “히브리 말로 랍오니 (선생님이란 뜻)”라고 외쳤습니다(16절). 마리아의 반응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부활절 아침에 느끼는 기쁨을 잘 표현합니다. 그 기쁨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모든 사람을 위해 사망을 이기신 것과 우리 각 사람이 그분의 자녀임을 아는 기쁨입니다.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의 하나님께로 올라간다”(17절)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이름으로 연결되어 조지아에서 다시 만난 두 형제는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기로 다짐했습니다. 부활절에 우리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이는 예수님이 그의 자녀로 삼으신 자들을 위해 희생적인 사랑으로 이미 극한의 과정을 거치고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진실로 당신과 나를 위해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과 당신의 이름을 아신다는 것을 알 때 어떤 느낌이 듭니까? 어떻게 그분을 더 잘 알아갈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저를 아신다는 사실 앞에 겸손해집니다. 저를 아시는 그 사랑으로 희생이라는 선물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TUESDAY, MAY 9
KNOWN BY GOD
BIBLE IN A YEAR: 2 KINGS 7-9; JOHN 1:1-28
TODAY’S BIBLE READING: JOHN 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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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turned toward him and cried out … “Rabboni!” [ JOHN 20:16 ]
After two brothers were separated by adoption, a DNA test helped to reunite them almost twenty years later. When Kieron texted Vincent, the man he believed was his brother, Vincent thought, Who is this stranger? When Kieron asked him what name he’d been given at birth, he immediately answered, “Tyler.” Then he knew they were brothers. He was recognized by his name!
Consider how a name plays a key role in the Easter story. As it unfolds, Mary Magdalene comes to Christ’s tomb, and she weeps when she finds His body missing. “Woman, why are you crying?” Jesus asks (JOHN 20:15). She didn’t recognize Him, however, until He spoke her name: “Mary” (V. 16).
Hearing Him say it, she “cried out in Aramaic, ‘Rabboni!’ (Which means ‘Teacher’)” (V. 16). Her reaction expresses the joy believers in Jesus feel on Easter morning, recognizing that our risen Christ conquered death for all, knowing each of us as His children. As He told Mary, “I am ascending to my Father and your Father, to my God and your God” (V. 17).
In Georgia, two reunited brothers bonded by name, vowed to take “this relationship to the next level.” On Easter, we praise Jesus for already taking the utmost step to rise in sacrificial love for those He knows as His own. For you and me, indeed, He’s alive! PATRICIA RAYBON
How does it feel knowing that Jesus rose again and knows you by name? How can you know Him better?
Your knowledge of me is humbling, dear Jesus. Thank You for the sacrificial gift of Your knowing love.
오늘의 성경말씀(요한복음 20장 11-18절) :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신 부활하신 예수님
“예수께서 마라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요20:16)
주님! 안식후 첫날 무덤에 간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시신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녀의 말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이 무덤으로 달려갔지만 그들 역시 예수님을 찾지 못하고 돌아갔습니다(1-10절) 무덤 밖에서 마리아가 울고 있을 때, 예수님은 그녀에게 나타나셔서 자신이 부활한 것을 제자들에게 알리라고 말씀하십니다(11-18절) 아멘!
주님! 부활의 증거는 빈 무덤으로 시작 되었지만 두제자도 막달라 마리아도 빈 무덤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지를 못했습니다(9절) 그녀는 예수님이 무덤에 거하시는 것조차도 허락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면서, 어디에 계신지 알 수없는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서럽게 울고 있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음성을 듣지만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마침내 예수님이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비로소 그분이 예수님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예수님을 만지려하는 그녀에게 “나를 붙들지 말고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다시 살아난 것을 전하라”(17절) 고 하면서 부활의 메신저로서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아멘!
주님! 삶의 모든 소망을 잃고 낙심하고 있던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신 예수님이 , 성령님으로 우리에게도 찾아와 주셨음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는 죄투성이의 아무 의미없는 존재였지만 , 예수님을 만난후 우리는 주님 안에서 죄성이 죽어지고 부활생명이신 예수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이 기쁘고 좋은 부활의 복음의 소식을 전하라고 마리아에게 사명으로 주셨던 것처럼 , 우리에게도 주셨으며 그 복음증거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막달라 마이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요20:18)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도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9-20)
아는데 모른척하며 사는 것은 고통이다
나는 너를 모른다고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안다고 말하기엔 우리에겐 친밀함이 없을 뿐
주님과의 관계도 그렇다 주님은 마르다와 마리아 둘 다 이름을 아신다 다만 저는 선생님들께 너무 죄송할뿐입니다
바쁘게 살다보니 그랬습니다
When our chlildhood name is called, we feel much intimate feeling to the person who call me in that name. Somehow I feel more intimate to Christ when I call him by “Jesus”. Whenever we call him by this name we feel closer toward him. Do we feel him as close to call him in most intimate name?
•적용: 우리가 아이적 이름으로 불리었을 때, 우리는 부르는 분에게 더욱 친밀감을(親密 むつまじいだ intimate) 느낀다. 나는 예수님을 그리스도 라고 부를 때 보다 ”예수님“ 이라고 부를 때 더욱 친밀감을 느낀다. 우리가 친밀하게 그분을 부를 때 더욱 친근감을 느끼게 됨은 어쩔수 없다. 우리는 예수님을 이렇게 친밀하게 부르고 살며 늘 가까히 교제하며 살아가고 있나?
•친밀감을(親密 むつまじいだ intimate)
How assuring is it to know that we can recognize Jesus when he calls out to us. Mary didn’t know it was Jesus until called out her name. Jesus, you know my name and you call out to me each day. You sacrificed yourself for each and every single child of Christ. We weep when we feel lost without you. We may feel like you are gone but you are right behind us. Calling out to us and telling us you have done the work. Father, you know all of me. Let me continue to walk towards you so I that I may know you more. Amen.
주와 함께 있어도 주님을 알지못한다
주님을 만난 사람들의 말을 믿지 못한다
믿음은 간절히 구하는 사람과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에게만 허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