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7:11-19
-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 아름다운 하늘과 [(구)3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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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하늘과 묘한 세상 주시고 많은 사랑 베풀어 우리 길러 주시니
- 산과들의 초목을 울창하게 하시고 달과 별의 광채를 밤에 보여 주시니
- 눈과 귀를 밝히사 맘과 뜻이 합하고 신기하게 움직여 묘한 조화 이루니
- 부모자녀 애정과 형제자매 우애와 친구들의 사랑을 나누도록 하시니
- 거룩 한손 가지고 봉사하는 교회가 순결함과 사랑을 나타내게 하시니
- 주는 인류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사 땅에 평화 이루고 하늘기쁨 주시니
5월 6일 •토요일
감사하는 마음
성경읽기 : 열왕기상 21-22; 누가복음 23:26-56
새찬송가 : 593(통312)
오늘의 성경말씀: 누가복음 17:11-19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누가복음 17:18 )
핸슬 파치먼트는 곤경에 처했습니다. 도쿄 올림픽에서 준결승전에 참가해야 하는데 버스를 잘못 타서 제시간에 경기장에 도착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올림픽 자원봉사자 트리야나 스토이코비치를 만나 그녀가 준 택시비로 제시간에 준결승전에 참가하여, 마침내는 110 미터 장애물 경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나중에 스토이코비치를 찾아가 그녀의 친절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누가복음 17장에는 예수님께 돌아와 감사한 고침 받은 사마리아인 나병환자 이야기가 나옵니다(15-16절). 예수님은 어느 한마을에 들어가 열 명의 나병환자를 만났습니다. 예수님에게 고쳐 달라고 간구한 그들은 예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모두 깨끗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열 명 모두 다 고침을 받아 기뻐했지만 오직 한 사람만이 돌아와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그는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했습니다”(15-16절).
우리는 매일 여러 모습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합니다. 그것은 오랜 고통 끝에 극적으로 받은 기도 응답이거나, 낯선 사람으로부터 제때에 받은 도움일 수 있습니다. 때로는 좋은 날씨 덕분에 실외 작업을 마칠 수 있는 것과 같이 아주 평범한 하나님의 축복일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께 돌아와 감사한 사마리아인 나병환자처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자비에 대해 잊지 않고 감사하도록 합시다.
오늘 무슨 일로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감사하는 마음을 키워 나갈 수 있을까요?
제게 너무 좋으신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________________________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SATURDAY, MAY 6
THANKFUL HEARTS
BIBLE IN A YEAR: 1 KINGS 21-22; LUKE 23:26-56
TODAY’S BIBLE READING: LUKE 1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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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 no one returned to give praise to God except this foreigner? [ LUKE 17:18 ]
Hansle Parchment was in a predicament. He caught the bus to the wrong place for his semifinal in the Tokyo Olympics and was left stranded with little hope of getting to the stadium on time. But thankfully he met Trijana Stojkovic, a volunteer helping out at the games. She gave him some money to take a taxi. Parchment made it to the semifinal on time and eventually clinched the gold medal in the 110-meter hurdle. Later, he went back to find Stojkovic and thanked her for her kindness.
In Luke 17, we read of the Samaritan leper who came back to thank Jesus for healing him (VV. 15-16). Jesus had entered a village where He met ten lepers. All of them asked Jesus for healing, and all of them experienced His grace and power. Ten were happy that they’d been healed, but only one returned to express his gratitude. He “came back, praising God in a loud voice. He threw himself at Jesus’ feet and thanked him” (VV. 15-16).
Every day, we experience God’s blessings in multiple ways. It could be as dramatic as an answered prayer to an extended time of suffering or receiving timely help from a stranger. Sometimes, His blessings can come in ordinary ways too, such as good weather to accomplish an outdoor task. Like the Samaritan leper, let’s remember to thank God for His kindness toward us. POH FANG CHIA
What can you thank God for today? How can you cultivate a heart of gratitude?
Dear God, You’ve been so good to me. I give thanks to You today for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리는 매일 여러 모습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믿음이다
내 욕심과 주변 환경을 보면 불평과 불만이 많다
내 지식과 경험 이익을 떠나서 하나님의 뜻을 찾음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라는 말씀을 순종하는 믿음
내가 죽지않고는 불가능 ???
오늘의 성경말씀(누가복음 17장 11-19절) : 10 % 에 불과한 감사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눅17:17)
주님! 나병환자 열명이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예수님께 나아와 “불쌍히 여기소서”라며 긍휼을 구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제사장들에게 가서 몸을 보여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율법에는 나병에 걸렸다가 나은 사람은 제사장에게 가서 보여 줘야 했습니다(레14:2)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제사장에게 가던중에 깨끗이 나음을 입었습니다. 그들중에 오직 한사람(10%)만이 하나님께 큰 소리로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께로 다시 돌아와 엎드려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는 유대인들이 멸시하던 사마리아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육신의 병 고침뿐만이 아니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라며 영혼의 병 까지 고쳐주셨습니다.(11-19절) 아멘!
주님! 열명이 병고침을 얻었지만 오직 한사람 만이 예수님께 나아와 감사하므로 육신의 질병과 영혼의 질병 모두를 해결받아 더 큰 감사의 기쁨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는 유대인들로 부터 가장 멸시와 천대를 받던 사마리아 사람이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미련한자와 약한자와 천한자와 멸시받는 자들을 택하셔서, 지혜있는자와 강한자와 있는자들을 부끄럽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고전1:27-28) 감사할 제목과 감사할 조건과 이유가 참 많은데도 우리의 모습은 마치 예수님께 감사하지 않은 나병환자 아홉명(90%)과 많이 닮아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은 “열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않았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라고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은 기적의 주인공이 아니라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신실한 종, 믿음의 사람들은 늘 감사하였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고 , 감사로 마무리를 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누리는 주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눅17:19)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3:17)
Where is the nine? Are we one of the nine? Everyday we live by grace of God , we have to admit? But how we give thanks, the form of thankfullness expressed in many ways, by praying, extending assistance to others in need, etc. The matter is do we have thankful minds?
•적용: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우리가 그 아홉중 하나 아닌가? 매일(毎日 まいにち everyday)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산다는것을 인정해야(認定 にんてい admit 시인 是認 ぜにん 하다) 하지 않겠나. 어떻게 감사를 드릴까, 감사의(感謝 かんしゃ thankfulness) 표현은(表現 ひょうげん expressed) 기도로(祈祷 きとう by prayer), 도움이 (assistance 助力 조력 じょりょく) 필요한 (必要 ひつよう in need) 다른이를 돕는 등으로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낼수 있겠다. 문제는(もんだい [問題 the matters) 우리가 감사하는 마음이(mind 심 心 しん )있느냐 이다.
•매일(毎日 まいにち everyday)
•인정해야(認定 にんてい admit 시인 是認 ぜにん 하다)
•감사의(感謝 かんしゃ thankfulness)
•표현은(表現 ひょうげん expressed)
•기도로(祈祷 きとう by prayer)
•도움이 (assistance 助力 조력 じょりょく)
•문제는(もんだい [問題 the matters)
•마음이(mind 심 心 し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