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11-15
-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한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 좌우를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 속에 감추니라
- 이튿날 다시 나가니 두 히브리 사람이 서로 싸우는지라 그 잘못한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동포를 치느냐 하매
- 그가 이르되 누가 너를 우리를 다스리는 자와 재판관으로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인 것처럼 나도 죽이려느냐 모세가 두려워하여 이르되 일이 탄로되었도다
-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는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
- 예수 앞에 나오면 [(구)20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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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앞에 나오면 죄 사함 받으며 주의 품에 안기어 편히 쉬리라
- 예수 앞에 나와서 은총을 받으며 맘에 기쁨 넘치어 감사하리라
- 예수 앞에 설 때에 흰 옷을 입으며 밝고 빛난 내 집에 길이 살리라
5월 5일 •금요일
은혜와 변화
성경읽기 : 열왕기상 19-20; 누가복음 23:1-25
새찬송가 : 287(통205)
오늘의 성경말씀: 출애굽기 2:11-15
모세가 두려워하여 이르되 일이 탄로되었도다 (출애굽기 2:14)
아주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남자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그 후 몇 년 동안 그는 독방에 갇혀 있으면서 정신적, 영적인 치유의 과정을 거치며 마침내 회개하고 예수님과의 관계를 회복했습니다. 최근에는 다른 수감자들과 제한적인 교류도 허락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그의 간증을 통해 몇몇 동료 수감자들이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용서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위대한 믿음의 사람으로 인정받지만 모세도 한때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한 애굽 사람이 히브리 사람을 치는” 것을 보고, “좌우를” 살피고는 “그 애굽 사람을 죽인” 것입니다(출애굽기 2:11-12). 그 같은 범죄에도 불구하고 은혜의 하나님은 그 부족한 종을 내치지 않으시고, 훗날 모세를 선택하여 그분의 백성을 애굽의 압제에서 해방시키셨습니다(3:10). 로마서 5 장 14절은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어진 말씀에서 바울은 우리가 과거에 지은 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되어 의롭게 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15-16절).
우리는 지은 죄 때문에 하나님의 용서를 받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변화되고 자유롭게 되어 다른 사람들이 영생을 바라며 변화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가 당신을 어떻게 변화시켰습니까? 하나님은 요즘 당신이 어떻게 변화되기를 요구하고 계십니까?
하나님 아버지, 삶을 변화시키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FRIDAY, MAY 5
GRACE AND CHANGE
BIBLE IN A YEAR: 1 KINGS 19-20; LUKE 23:1-25
TODAY’S BIBLE READING: EXODUS 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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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es was afraid and thought, “What I did must have become known.” [ EXODUS 2:14 ]
The crime was shocking, and the man who committed it was sentenced to life in prison. In the years that followed, the man-in solitary confinement-began a process of mental and spiritual healing. It led to repentance and a restored relationship with Jesus. These days he’s been allowed limited interactions with other inmates. And, by God’s grace, through his witness some fellow prisoners have received Christ as Savior-finding forgiveness in Him.
Moses, though now recognized as a great man of faith, also committed a shocking crime. After he witnessed “an Egyptian beating a Hebrew,” he looked “this way and that” and “killed the Egyptian” (EXODUS 2:11-12). Despite this sin, God in His grace wasn’t done with His imperfect servant. Later, He chose Moses to free His people from their oppression (3:10). In Romans 5:14, we read, “Death reigned from the time of Adam to the time of Moses, even over those who did not sin by breaking a command.” But in the following verses Paul states that “God’s grace” makes it possible for us, regardless of our past sins, to be changed and made right with Him (VV. 15-16).
We might think that what we’ve done disqualifies us from knowing God’s forgiveness and being used for His honor. But because of His grace, in Jesus we can be changed and set free to help others be changed for eternity. TOM FELTEN
How has God and His grace changed you? What are the changes He’s calling you to make these days?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Your life-changing grace.
오늘의 성경말씀(출애굽기 2장 11-15절) : 모세가 미디안 광야로 피신하게된 이유(하나님의 은혜)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는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러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 “(출2:15)
주님! 장성한 모세가 나이 40이 되었고 어느날 자기 동족을 돌아보다가 애굽사람이 히브리사람 , 곧 자기형제를 치는 것을 보자 그 애굽사람을 쳐 죽이게 됩니다(행7:23-24) 이튿날 히브리 사람 두명이 서로 싸우는 것을 보고 모세가 중재하려다가 , 전날 애굽사람을 죽인 것이 탄로나게 됩니다.(11-14절) 이 사건이 바로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 모세는 바로를 피해 미디안 땅으로 도망을 가게 됩니다(15절) 아멘!
주님! 바로의 공주의 아들로서 40년을 왕궁에서 지내온 모세는 애굽의 최상위 계층이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자기 동족이 고된 노동을 하는 최하위 계층인 히브리인이었음을 확실히 알고 있었습니다. 애굽사람을 죽이면서 까지 자신이 히브리인이라는 동질감과 연대감을 느꼈지만 , 다음날 서로 싸우는 히브리인으로 부터 배척을 당하게 되고 모든 사실이 탄로가 나자 바로의 죽임으로 부터 피하고자 미디안 땅으로 도망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40년의 미디안 광야생활을 통해 모세는 자신의 정체성을 알아가며,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되고 성장하면서 애굽의 지도자로 세움을 얻게 되는 변화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행7:30-36) 아멘! 우리도 모세처럼 죄가운데서 부족함없이 마음대로 지내었던 고국의 생활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미국이라는 광야생활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 나는 어떤 사람이며, 네게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귀한 변화의 시간이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고귀한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을 얻게된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마지막 남은 인생을 모세처럼 쓰임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년 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행7:36)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아멘 주의 은혜를 渴求하나이다. 북한에 예배의 자유를 허락하소서 in the name of Messiah Jesus I pray.
사람사이의 일은 비밀이 없다
하나님과 너와 내가 아는 일을 숨길수 없다
정직이 최선의 방책… 세월이 가도 변할수 없는 진실
안밖이 똑같은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한다.
2023-5-05 today’s Bible text: EXODUS 2:11-15, 오늘의 성경본문: 출애굽기 2:11-15
•Comment: Do we believe God can change us from sinner to a Christian who follow His ways? We have read numerous converting stories in the Bible. The word of truth and love ,we read everyday, has strong power to change us and turn around to the followers of Jesus Christ. We have come to know his power and surrender ourselves to his cause. We need this resolution everyday.
•적용: 우리는 모두다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기독교인들은(基督教徒 キドッキョイン Christians) 죄인(罪人 つみびと a sinner) 이었던 우리를 기독교인이 되도록 바꾸시는 하나님을 믿는자들 아닌가? 우리는 성경에서(聖経 せいきょう Bible) 수많은 회심의(回心 かいしん converting) 이야기를 읽는다. 우리가 매일(毎日 まいにち everyday) 읽는 진리와(真理 しんり truth) 사랑의 말씀은 우리를 변화 시켜서(変化 へんか change) 점점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으로 만들어 가신다. 우리는 예수님의 능력을 알고 그분의 대의에(大義 たいぎ cause 신조 信条 しんじょう ) 우리를 승복하게(承服 しょうふくするsurrender) 하여야 한다. 우리는 매일(毎日 まいにち everyday) 이 결단이(決断 けつだん resolution) 필요한 자들이다.
•기독교인들은(基督教徒 キドッキョイン Christians)
•죄인(罪人 つみびと a sinner)
•성경에서(聖経 せいきょう Bible)
•회심의(回心 かいしん converting)
•매일(毎日 まいにち everyday)
•진리와(真理 しんり truth)
•변화 시켜서(変化 へんか change)
•대의에(大義 たいぎ cause 신조 信条 しんじょう)
•승복하게(承服 しょうふくするsurrender)
•매일(毎日 まいにち everyday)
•결단이(決断 けつだん resolution)
Father. Your grace is enough. Like Moses, I fled when the wrongs I committed were known. I hid in the shadows and covered myself. Yet you still had plans and brought me before you. Even in my struggles today, you remind of the grace you pour on the worst part of ourselves. To receive your grace and accept Christ as my savior. What a gift it is. Forgive me for my transgressions and and use me as you will.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