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8:13-14, 22-29
- 너는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
-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그가 우리에게 빛을 비추셨으니 밧줄로 절기 제물을 제단 뿔에 맬지어다
-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예수는 나의 힘이요 [(구)9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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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생명 되시니 구주 예수 떠나 살면 죄 중에 빠지리 눈물이 앞을 가리고 내 맘에 근심 쌓일 때 위로하고 힘 주실 이 주 예수
-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친구 되시니 그 은혜를 간구하면 풍성히 받으리 햇빛과 비를 주시니 추수할 곡식 많도다 귀한 열매 주시는 이 주 예수
-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기쁨 되시니 그 명령을 준행하여 늘 충성하겠네 주야로 보호하시며 바른 길 가게 하시니 의지하고 따라갈 이 주 예수
-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소망 되시니 이 세상을 떠나갈 때 곧 영생 얻으리 한 없는 복을 주시고 영원한 기쁨 주시니 나의 생명 나의 기쁨 주 예수
4월 26일 •수요일
강하고 선하심
성경읽기 : 사무엘하 23-24; 누가복음 19:1-27
새찬송가 : 93(통93)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118:13-14, 22-29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시편 118:22)
젊은 대학 교목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인도와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하고 있는지, 바울의 말대로 쉬지 않고 기도하는지 직설적으로 물어보자 그는 갈등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저는 이제 기도의 능력이 잘 안 믿어집니다.” 그리고 괴로운 표정으로 계속 말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듣고 계시다는 확신이 안 섭니다. 지금 돌아가는 세상을 좀 보세요.” 이 젊은 리더는 자신의 힘에 의지하여 사역을 일으켜보려 하다가 안타깝게 실패를 하고 있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는 하나님을 거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교회의 머릿돌이신 예수님도 항상 거부당하셨습니다. 사실 그의 백성들이 먼저 주님을 거부했습니다(요한복음 1:11).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주님을 거부하고, 자신의 계획과 꿈과 그외 신뢰할 수 없는 기반을 터전으로 삼아 그 위에 자신의 삶과 일과 심지어 교회를 세워보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우리의 선한 구주만이 우리의 힘과 구원이 되십니다(시편 118:14). 진실로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습니다”(22절).
예수님은 우리 삶을 좌우하는 모퉁이마다 계셔서, 믿는 우리들이 주님을 위해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을 유일하게 제대로 짜맞추어 주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께 이렇게 기도합니다.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25절). 그 결과는 무엇일까요?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26절) 함과 같습니다. 강하고 선하신 주님께 우리 모두 감사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위해 어떤 꿈이나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어떻게 그리스도를 당신 계획의 머릿돌을 삼아 그분을 위해 그 계획을 이뤄나갈 수 있을까요?
주요 머릿돌이 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오직 주님 위에서만 주님의 교회와 저의 삶이 세워질 수 있습니다.
WEDNESDAY, APRIL 26
STRONG AND GOOD
BIBLE IN A YEAR: 2 SAMUEL 23-24; LUKE 19:1-27
TODAY’S BIBLE READING: PSALM 118:13-1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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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ne the builders rejected has become the cornerstone. [ PSALM 118:22 ]
The young campus minister was troubled. But he looked conflicted when I dared to ask if he prays … for God’s direction … for His help. To pray, as Paul urged, without ceasing. In reply, the young man confessed, “I’m not sure I believe anymore in prayer.” He frowned. “Or believe that God is listening. Just look at the world.” That young leader was “building” a ministry in his own strength and, sadly, he was failing. Why? He was rejecting God.
Jesus, as the cornerstone of the church, has always been rejected-starting, in fact, with His own people (JOHN 1:11). Many still reject Him today, struggling to build their lives, work, even churches on lesser foundations-their own schemes, dreams, and other unreliable ground. Yet, our good Savior alone is our strength and defense (PSALM 118:14). Indeed, “the stone the builders rejected has become the cornerstone” (V. 22).
Set at the vital corner of our lives, He provides the only right alignment for anything His believers seek to accomplish for Him. To Him, therefore, we pray, “Lord, save us! Lord, grant us success!” (V. 25). The result?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V. 26). May we give thanks to Him because He’s strong and good. PATRICIA RAYBON
What dream or plans do you have as you build for God? How can you put Christ at the cornerstone of your plan, building it for Him?
I praise You, Jesus, for being the chief cornerstone. Only on You can Your church and my life stand.
오늘의 성경말씀(시편118편 13-14절,20-29절) : 내가 주께 감사하며 내가 주를 높여 드리겠습니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시118:28)
주님! 고난중에 있을 때에 사람의 힘과 도움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유일한 피난처이신 하나님께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피하는 것이 우리를 넘어뜨리려 하는 원수들을 물리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능력과 찬송과 구원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13-14절). 골리앗과 맞선 다윗이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고 담대히 나아가 승리했던 일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삼상17:45-49) 시편기자는 건축자가 버린돌처럼 보잘것없는 존재였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머릿돌처럼 귀하고 보배로운 존재가 되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구주되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겸손하게 인자하심을 구하는 자를 들어 사용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는 것이 믿음과 구원의 기초가 됩니다(22-26절) 어둠 가운데 있던 우리를 생명의 빛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에 감사하면서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 감사와 찬양으로 주님을 높여드려야 합니다(27-29절) 아멘!
주님! 시편기자는 급박한 상황을 겪으면서도 성숙한 신앙과 성품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자신의 피난처라는 것을 깨달았던 것처럼 우리도 피난처 되신 주님을 의뢰하므로 두려운 마음과 생각을 버리고 참 평안을 얻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건축자의 버려진 돌처럼 아무 쓸모 없는 우리를 선택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영광의 자리로 나오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가 구원의 은혜를 얻었으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와 섬김이 더욱 성실해지며, 교회 공동체가 참소망으로 더욱 기뻐할 것입니다. 날마다 아침마다 말씀의 빛을 비춰 주셔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우리의 성품을 변화시켜 주시는 주님께 소리 높여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니 기뻐 받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시118:1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시27:4)
set at the corner …..
이문장 해석이 어렵네요
주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인간이 욕심에 끌려 죄를 짓게 되지만
댓가는 혹독하다 회개하고 새롭게 시작해도
과정과 결과에 고통이 따른다 결국은 모든 것이
나를 훈련하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
We praise you the Lord, you are the conestone of our life. On this rock foundation we should build our life, which satan could or should not shake. We build us on the foundation His word everyday. Let’s quiet time be our firm foundation and edify us everyday.
•적용:주님, 우리는 주님을 찬양합니다(讚揚 たたえる praise), 주 께선 우리의 초석이(礎石 そせき conerstone) 되시니까요. 이 반석 위에(ばんじゃく rock) 사탄이 흔들지 못할(振 ふる not shake) 우리의 삶을 세워 갑니다. 날마다 우리는 주의 말씀의 기초 위에(盤石·磐石 ばんじゃく foundation) 우리를 지어져 가게 한다(建築 けんちく building). 경건의(敬虔 けいけん quiet) 시간이(時間 じかん time) 우리를 그 단단한(固 く•堅, しっかり(と) firm) 기초위에(基礎 きそ foundation) 세워 우리의 믿음을 함양시키자(涵養 かんよう edify).
•찬양합니다(讚揚 たたえる praise)
•초석이(礎石 そせき conerstone)
•반석을(ばんじゃく rock)
•흔들지 못할(振 ふる not shake)
•기초 위에(盤石·磐石 ばんじゃく foundation)
•지어져 가게 한다 (建築 けんちく building)
•경건의(敬虔 けいけん quiet)
•단단한(固 く•堅, しっかり(と) firm)
•기초위에(基礎 きそ foundation)
•함양하자(涵養 かんよう edi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