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5:1-7
-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 기뻐하며 경배하세 [(구)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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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주 앞에서 우리 마음 피어나는 꽃 같아 죄와 슬픔 사라지고 의심 구름 걷히니 변함 없는 기쁨의 주 밝은 빛을 주시네
- 땅과 하늘 만물들이 주의 솜씨 빛내고 별과 천사 노랫 소리 끊임 없이 드높아 물과 숲과 산과 골짝 들판이나 바다나 모든 만물 주의 사랑 기뻐 찬양 하여라
- 우리 주는 사랑이요 복의 근원이시니 삶이 기쁜 샘이 되어 바다처럼 넘치네 아버지의 사랑 안에 우리 모두 형제니 서로 서로 사랑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 새벽 별의 노래 따라 힘찬 찬송 부르니 주의 사랑 줄이 되어 한맘 되게 하시네 노래하며 행진하여 싸움에서 이기고 승전가를 높이 불러 주께 영광 돌리세 아멘
4월 21일 •금요일
창조의 발견
성경읽기 : 사무엘하 12-13; 누가복음 16
새찬송가 : 64(통13)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95:1-7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시편 95:4)
유라시아의 그루지아에 있는 크루베라 동굴 (혹은 보로냐 동굴)은 지구상에서 가장 깊은 동굴 중의 하나로 지금도 탐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 탐험대는 대부분 수직으로 내려가는 어둡고 무서운 이 동굴을 2,197미터까지 내려가 탐사를 했습니다. 땅속으로 7,208피트나 들어간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동굴들이 그루지아의 다른 지역과 전 세계에 약 400 개 있습니다. 더 많은 동굴들이 계속 발견되면서 동굴의 깊이에 대한 기록도 갱신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창조의 신비를 발견할수록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에 대한 이해도 깊어지고, 우리에게 돌보라고 맡기신 이 지구에서 하나님이 행하신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창조의 손길에 감탄하게 됩니다(창세기 1:26-28). 시편 기자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노래하며” “즐거이 외치라”고 권합니다 (1절). 내일 지구의 날을 맞아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 사역을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지금까지 발견한 것이나 아직 모르는 것까지도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우리가 주님께 엎드려 경배할 이유가 됩니다(6절).
하나님은 그분이 창조하신 광대한 물리적인 장소들만 아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속 은밀한 깊은 곳까지도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그루지아의 동굴과 다르지 않게 어둡고 무서운 시기들을 지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강하고도 따뜻한 보살핌으로 그러한 시간까지도 주관하시는 것을 압니다. 시편 기자의 말과 같이 우리는 그분의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7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두운 곳을 지나도록 당신을 어떻게 인도하셨습니까? 하나님은 지금 당신에게 어떤 새로운 곳에서, 어떤 새로운 방법으로 그분을 신뢰하라고 부르십니까?
창조주 하나님, 아무리 어두운 곳에서도 하나님이 저를 돌보신다는 것을 믿게 하소서!
FRIDAY, APRIL 21
DISCOVERING CREATION
BIBLE IN A YEAR: 2 SAMUEL 12-13; LUKE 16
TODAY’S BIBLE READING: PSALM 9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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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s hand are the depths of the earth. [ PSALM 95:4 ]
Krubera-Voronja, in the Eurasian country of Georgia, is one of the deepest caves yet explored on planet Earth. A team of explorers have probed the dark and scary depths of its mostly vertical caverns to 2,197 meters-that’s 7,208 feet into the earth! Similar caves, around four hundred of them, exist in other parts of the country and across the globe. More caverns are being discovered all the time and new depth records are being set.
The mysteries of creation continue to unfold, adding to our understanding of the universe we live in and causing us to wonder at the matchless creativity of God’s handiwork on earth that we’re called by God to care for (GENESIS 1:26-28). The psalmist invites us all to “sing for joy” and “shout aloud” to God because of His greatness (V. 1). As we celebrate Earth Day tomorrow, let’s consider God’s incredible work of creation. All that it contains- whether we’ve yet discovered it or not-is cause for us to bow down in worship to Him (V. 6).
He doesn’t just know the vast, physical places of His creation; He also knows the intimate depths of our hearts. And not unlike in the caverns of Georgia, we’ll go through dark and perhaps scary seasons in life. Yet we know that God holds even those times in His powerful yet tender care. In the words of the psalmist, we’re His people, the “flock under his care” (V. 7). KIRSTEN HOLMBERG
How has God guided you through dark places? In what new place or way is He inviting you to trust Him now?
Creator God, help me to trust in Your care for me even in the darkest places!
오늘의 성경말씀(시편95편 1-7절) :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시95:7)
주님! 시편기자는 우리에게 구원의 반석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노래하며 즐거이 외치자 !”라고 전하고 있습니다(1절) 그러므로 성도들은 하나님께 항상 감사와 찬양으로 나아가야 합니다(2절) 감사와 찬양의 제사는 우리의 믿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여호와가 크신 하나님이시며 모든 신보다 뛰어난 왕이심을 믿어야 합니다(3절) 하나님이 땅과 산과 바다를 지으신 창조의 하나님이심을 믿고 고백해야 합니다(4-5절) 또한 하나님께 경배할 때에 몸을 굽히고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6절) 하나님께 예배와 찬양으로 나아가는 자는 철저히 겸손한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선한 목자이십니다(7절) 아멘!
주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모아 그 크시고 위대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으로 온전히 예배드리기를 원합니다. 성도들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서 늘 우리를 기르시며 돌보시는 선한 목자이시기 때문입니다(7절) 우리가 이전에 드렸던 예배가, 감사와 찬양보다 원망과 불평으로 , 예배의 중심이 하나님보다 나의 생각과 기분으로 , 예배의 태도가 겸손보다 교만한 모습으로 , 순종보다 불순종으로 드렸다면 이시간 고백하며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뿐만아니라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도 감사와 찬양의 제사를 늘 드리기를 원합니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형통할 때나 막힐때에도 늘 감사와 찬양의 제사를 드리기를 원합니다. 욥이 모든 것을 잃는 슬픔중에도 제일 먼저 땅에엎드려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던 것처럼(욥기1:20-21) 겸손히 순종의 제사를 드리기를 원하오니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께 노래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시96:2)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시100:3)
온세상 만물이 자기의 주인, 창조주를 아는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창조주를 모른다 거부한다
집에서 기르는 개와 고양이도 밥주는 주인을 안다
오늘 창조주 예수님을 찾으라 영접하라 따르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받는다 ….아멘…
God. Thank you for this devotional today. Just like new species and places are being discovered each day, you help us discover more about you and ultimately ourselves and how much we are with you and what we lack without you. Thank you for guiding me through dark times and pulled me out depths that seem to go further down and down. The deepest part of the earth can’t take it light but you can pierce through the deepest part of my heart. Amen.
We live in the marvelously created terrain by Creator of universe and the earth , in sometimes we feel awe his magnificent handiwork, like the great canyons and the deep plummeting cave of 2,197 meters-that’s 7,208 feet depth of Krubera-Voronja. Wonderous the nature might be, When we think of the creation of mankind we cannot stop but admiring his wonderful meticulousness. We are his flock so He will care us in and through the wilderness! Hallelujah, Praise the Lord!
•적용: 우리는 우주의(宇宙 うちゅう the universe) 창조주(創造主 そうぞうしゅ Creator) 에 의하여 창조된 경이로운(驚異 きょういな marvelous) 지형속에서(地形 ちけい in terrain) 살고 있지 않은가, 우리는 2,197 미터- 7208 피트 깊이의 수직(垂直 すいちょく plummeting) 으로 뚤린 동굴(洞窟 どうくつ cave) 크루베라 보롱가 를 소개 받았다. 자연을(自然 しぜん the nature) 보면서도 감탄을 금할수 없다. 우리가 인류의 창조를 생각 할때 그 신묘막측(神妙幕側 しんみょう ばくそく meticulousness) 함에 어찌 찬탄을(賛嘆 さんたんadmire) 금할수 있겠는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양떼 아닌가, 하나님께서 광야를(曠野·廣野
ひろの wilderness) 지날때 우리를 돌보실것(見 みる care) 이다. 할렐루야! 주를 찬양하라(讚揚 たたえる praise)!
•우주의(宇宙 うちゅう the universe)
•창조주(創造主 そうぞうしゅ Creator)
•경이로운(驚異 きょういな marvelous)
•지형속에서(地形 ちけい in terrain)
•수직(垂直 すいちょく plummeting)
•동굴(洞窟 どうくつ cave)
•자연을(自然 しぜん the nature)
•신묘막측(神妙幕側 しんみょう ばくそく meticulousness)
•찬탄을(賛嘆 さんたんadmire)
•광야를(曠野·廣野 ひろの wilderness)
•찬양하라(讚揚 たたえる pra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