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3:12-16
-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 나 주를 멀리 떠났다 [(구)33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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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이제 옵니다 나 죄의 길에 시달려 주여 옵니다
- 그 귀한 세월 보내고 이제 옵니다 나 뉘우치는 눈물로 주여옵니다
- 나 죄에 매여 고달파 이제 옵니다 주 크신 사랑 받고자 주여 옵니다
- 이 병든 맘을 고치려 이제 옵니다 큰 힘과 소망 바라고 주여 옵니다
- 나 바랄 것이 무언가 우리 주 예수 날 위해 죽임 당하심 믿고 옵니다
4월 20일 •목요일
예수님 안에서 계속 나아가기
성경읽기 : 사무엘하 9-11; 누가복음 15:11-32
새찬송가 : 273(통331)
오늘의 성경말씀: 빌립보서 3:12-16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빌립보서 3:13-14)
숲속을 달리면서 지름길을 찾다가 잘 모르는 길로 들어섰습니다. 길을 잃었을까 걱정이 되어 반대쪽에서 달려오는 사람에게 이 길이 맞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맞아요.” 그는 확실하게 대답했습니다. 나의 의심스러운 표정에 그는 재빨리 덧붙여 말했습니다. “걱정 마세요. 내가 잘못된 길들은 이미 다 가봤어요! 하지만 괜찮아요. 달리다 보면 다 알게 돼요.”
나의 영적 여행에 대한 참으로 적절한 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나는 얼마나 많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었고, 유혹에 넘어가고, 또 세상 일들에 한눈을 팔았던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반드시 다시 넘어질 것을 아시면서도 매번 용서하시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못된 길로 들어서기 쉽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성령님께 순종하는 한 하나님은 언제나 계속해서 용서해주십니다.
바울도 이 모든 것이 믿음의 여정의 한 부분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죄로 가득 찬 과거와 현재의 약점들을 잘 알고 있던 그는 자신이 원하는 그리스도 같은 온전함을 아직 이루지 못했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빌립보서 3:12). 그래서 그는 말합니다.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달려 가노라”(13-14절). 실족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과정의 한 부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를 통해서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용서받은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계속 달려갈 수 있습니다.
오늘 어떤 실수를 하나님께 고백할 수 있습니까? 용서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믿음의 길을 계속 달려가는데 어떤 도움이 됩니까?
하나님의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을 닮은 사람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성령께서 제 안에서 역사하고 계심을 알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하소서.
THURSDAY, APRIL 20
PRESSING ON IN JESUS
BIBLE IN A YEAR: 2 SAMUEL 9-11; LUKE 15:11-32
TODAY’S BIBLE READING: PHILIPPIANS 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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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etting what is behind and straining toward what is ahead, I press on. [ PHILIPPIANS 3:13-14 ]
On a run in the forest, I tried to find a shortcut and went down an unfamiliar path. Wondering if I was lost, I asked a runner coming the other way if I was on the right track.
“Yup,” he replied confidently. Seeing my doubtful look, he quickly added: “Don’t worry, I’ve tried all the wrong routes! But that’s okay, it’s all part of the run.”
What an apt description of my spiritual journey! How many times have I strayed from God, given in to temptation, and been distracted by the things of life? Yet God has forgiven me each time and helped me to move on-knowing I will certainly stumble again. God knows our tendency to go down the wrong path. But He’s always ready to forgive, again and again, if we confess our sins and allow His Spirit to transform us.
Paul too knew this was all part of the faith journey. Fully aware of his sinful past and current weaknesses, he knew he had yet to obtain the Christlike perfection he desired (PHILIPPIANS 3:12). “But one thing I do,” he added, “forgetting what is behind and straining toward what is ahead, I press on” (VV. 13-14). Stumbling is part of our walk with God: it’s through our mistakes that He refines us. His grace enables us to press on, as forgiven children. LESLIE KOH
What mistakes can you confess to God today? How can His assurance of forgiveness help you to press on in your walk of faith?
Thank You, God, for Your mercy. Help me to lead a life that pleases You, knowing that Your Spirit is working in me to transform me into Your Son’s likeness.
이미 얻은 구원과 앞으로 완성해야할 구원
구원받은 백성은 승리를 보장받고 경주하는 자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고
주 예수를 바라보며 그날이 오기까지 인내로 달려감
오늘의 성경말씀(빌립보서3:12-16절) :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삶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3:14)
주님! 바울은 이전에 주님을 만나기전 누구보다도 할례와 율법준수를 자랑했었지만 이제는 자신에게 유익하던 모든 것을 해로 여긴다고 고백합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입니다(7-9절) 바울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본받아 부활의 권능과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 달려간다고 고백합니다. (10-12절) 또한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해 달려간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13-16절) 아멘!
주님! 사도 바울이 모든 것을 버리고자 한 이유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리스도를 발견하기 위함이었습니다”((8-9절) 바울이 영원토록 간직하기를 원하는 것은 그의 가장 귀한 보배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바울의 가치관은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그의 새로운 가치관은 “그리스도와 부활의 능력과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었습니다(10절) 곧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본받아 부활에 이르는 소망을 이루어가는 삶이었습니다. 바울은 이러한 자신의 삶의 모습을 가리켜 “예수께 잡힌바되어 달려가노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12,14절) 사도바울의 목표는 그리스도께 잡힌바 된 상태, 즉 예수께서 자기를 온전히 주장하시고 ,온전히 다스리시는 것을 부활의 소망으로 굳건히 붙잡는 것입니다. 아멘!
주님!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께 잡힌바 된것이 바로 우리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인줄로 믿습니다. 이전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김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었기 때문입니다.(갈2:20) 이전에 있었던 일들은 다 잊어버리고 오직 앞에 있는 것만을 잡으려 합니다.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났으니 새로운 인생의 가치관과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를 원합니다. 달음박질하다가 실수로 넘어지고 ,연약하여 지쳐 쓰러질때도 우리와 동행하시는 주님께서 강하신 권능의 손으로 붙들어 다시 세우실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내 삶을 향해 가지고 계신 목표 곧 하늘의 푯대를 향해 전심으로 달려가, 영광의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전9: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Press on toward the goal set before us to the kingdom of Jesus. Because of weakness we sometimes astrayed but Jesus makes us regain our strength to get back as long as we follow his path. We are running along this track to the goal. Like Paul said, we have not gained but press on toward the goal: “I press on toward the goal to win the prize for which God has called me heavenward in Christ Jesus. Philippians 4:14.
•적용: 예수님의 왕국(王国 おうこく Kingdom) 우리 앞에 있는 그 목표를(目標 もくひょう goal) 향하여 우리는 진력할(盡力 じんりょく press on) 것이다. 때로는 지쳐 약해저 미혹 될지도(迷惑 めいわくastrayed) 모른다 예수님께서 우리로 기력을 차려서(気力 きりょくregain strength) 그분의 통로로(通路 つうろ track) 인도하시어 다시 뛰어가게 하실것이다. 바울이 언급 했던것과 같이 우리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고 오직 목표를(目標 もくひょう goal 푯대) 향해 달려가는것 이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립보 4:14
•왕국(王国 おうこく Kingdom)
•진력할(盡力 じんりょく press on)
•미혹 될지도(迷惑 めいわくastrayed)
•기력을 차려서(気力 きりょくregain strength)
•통로로(通路 つうろ track)
•목표를(目標 もくひょう goal 푯대)
I learned something from today’s devotional. Christ is the greatest prize we can have. Like Paul I was chasing for something in the wrong direction, took turns to my journey shorter, and did not listen when others tried to guide me on the right back. Still He brought me back to the path filled with his direction instead of me searching for my own. Forgive me when I stray and just as Paul did, let me press to find you first before anything else. This journey is not easy, but with you Lord, I know I can make it.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