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4:7-12
- 내가 또 다시 해 아래에서 헛된 것을 보았도다
- 어떤 사람은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이 홀로 있으나 그의 모든 수고에는 끝이 없도다 또 비록 그의 눈은 부요를 족하게 여기지 아니하면서 이르기를 내가 누구를 위하여는 이같이 수고하고 나를 위하여는 행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가 하여도 이것도 헛되어 불행한 노고로다
-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 사랑하는 주님 앞에 [(구)27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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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 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며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복을 받아 모든 사람 내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 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갖 충성 다 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 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행해 보이셨네
- 사랑하는 주님 예수 같은 주로 섬기나니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여 친구들이여 한 몸 같이 친밀하고 마음으로 하나되어 우리 주님 크신 뜻을 지성으로 준행하세
4월 19일 •수요일
친구 대역?
성경읽기 : 사무엘하 6-8; 누가복음 15:1-10
새찬송가 : 220(통278)
오늘의 성경말씀: 전도서 4:7-12
내가 누구를 위하여는 이같이 수고하고 나를 위하여는 행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가 (전도서 4:8)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삶이 점점 더 외로워지고 있습니다. 친구가 없는 미국인들의 수가 1990년 이후로 네 배가 되었습니다. 어느 유럽 국가는 인구의 약 20퍼센트 정도가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가 하면, 일본의 어떤 노인들은 감옥에서 재소자들과 친구가 되려고 일부러 범죄를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사업가들은 이런 외로움 병의 “해결책”으로 ‘친구 대역’을 내어 놓았습니다. 시간제로 고용된 이 사람들을 부르면 카페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거나 혹은 파티에 동행해줍니다. 한 “친구 대역”에게 그녀의 고객들이 누구인지를 물어보니, 그녀는 “장시간 근무로 인해 친구를 만들 시간이 없는 외로운 30-40대 전문인들”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전도서 4장은 “아들도 형제도” 없이 사는 외로운 한 사람을 보여줍니다. 그의 수고는 끝이 없으나 그의 성공은 만족스럽지 않습니다(8절). 그는 자신의 처지를 깨닫고 “내가 누구를 위하여 이같이 수고하는가…?”라고 묻습니다. 그의 노고를 줄여주고 역경에 처했을 때 도움을 줄 사람과의 관계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9-12절). 왜냐하면 궁극적으로 친구 없는 성공은 “의미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8절).
전도서는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고 말합니다(12절). 하지만 그것은 또한 금방 엮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진정한 친구는 빌려올 수 없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세 번째 줄로 하여 단단한 세 겹줄을 엮어봅시다.
당신은 친구 관계를 위해 어떻게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있습니까? 지금 당신의 친구에 추가할 사람은 누가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제가 다른 이들에게 선하고 신실한 친구가 되게 하소서.
WEDNESDAY, APRIL 19
RENT-A-FRIEND?
BIBLE IN A YEAR: 2 SAMUEL 6-8; LUKE 15:1-10
TODAY’S BIBLE READING: ECCLESIASTES 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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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whom am I toiling,” he asked, “and why am I depriving myself of enjoyment?” [ ECCLESIASTES 4:8 ]
For many around the world, life is getting lonelier. The number of Americans who have no friends has quadrupled since 1990. Certain European countries have up to 20 percent of their population feeling lonely, while in Japan, some elderly folks have resorted to crime so they can have the companionship of inmates in jail.
Entrepreneurs have come up with a “solution” to this loneliness epidemic-rent-a-friend. Hired by the hour, these people will meet you in a café to talk or accompany you to a party. One such “friend” was asked who her clientele was. “Lonely, 30- to 40-year-old professionals,” she said, “who work long hours and don’t have time to make many friends.”
Ecclesiastes 4 describes a person who is all alone, without “son nor brother.” There’s “no end” to this worker’s toil, yet his success isn’t fulfilling (V. 8). “For whom am I toiling … ?” he asks, waking up to his plight. Far better to invest in relationships, which will make his workload lighter and provide help in trouble (VV. 9-12). Because, ultimately, success without friendship is “meaningless” (V. 8).
Ecclesiastes tells us that a cord of three strands isn’t quickly broken (V. 12). But neither is it quickly woven. Since true friends can’t be rented, let’s invest the time needed to form them, with God as our third strand, weaving us tightly together. SHERIDAN VOYSEY
How are you investing time and effort into your friendships? Who could you welcome into your friendship group now?
Father, help me to be a good and loyal friend to others.
아버지 생신에 어떤 책임을 느낀다.
하나님은 인간을 더불어 함께 살도록 창조하셨다
가정을 사회를 교회를 통하여 서로서로를 세워가며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붙잡아 주기 위하여
교회사역, 전도와 양육 그리고 선교에 동역자가 중요
오늘의 성경말씀(전도서4장 7-12절) : 함께하는 자의 유익함
“두사람이 한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전4:9)
주님! 남을 시기하여서 다른 사람에게 시기를 받거나 ,자기만을 위하고 이웃을 배제하는 인생은 “함께함”이 없는 인생입니다(4-6절) 그러므로 혼자 열심히 쉬지도 않고 일만하며 모은 재산도 눈에 차지 않으며 “내가 누구를 위하여 이렇게 열심히 일하나? 나는 왜 즐기지도 못하고 살지?”라고 하면서 허무한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8절) 혼자보다 둘이 더 나은 것은 함께 일할때 더 좋은 결과를 얻기 때문입니다(9절) 한사람이 곤경에 처하면 다른 사람이 도와 줄 수 있으며(10절) 둘이 함께 누우면 따뜻해 지고(11절) 혼자 싸우면 지지만 둘이 힘을 합하면 적에게 맞설 수 있으니 세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습니다(12절) 아멘!
주님! “함께함”이 없는 나홀로 인생은 목적이 없는 헛되고 허무한 인생임을 깨닫게 됩니다. 인간의 역사는 서로 돕는 두 사람 ‘아담’과 ‘하와’로 부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서로 돕고 “함께”하라고 만드셨습니다(창2:18) 그러므로 사람은 서로의 온기로 역경을 이기며 ,”함께”하여 여러가지 도전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여정은 둘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세겹줄” 인생인 것입니다(12절) 우리의 인생이 절대 끊어지지 않는 줄에 묶여 있을때에 , 우리 인생의 목적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간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게 하여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4:12)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Some scholars says in modern society, we live in loneliness in the crowds, what an irony? Internet, social media, or electronic gaming can substitute true, intimate personal friendship? When did you spare time to engage in long close talk with your friend? Today we are reminded we have true friend to whom we can talk to, Jesus our life long true friend. “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
•적용: 어떤 학자들은(学者 がくしゃ scholars) 이렇게 말한다. 현대사회를(現代社會 げんだいしゃかい modern society) 살아가는 우리들은 군중(群衆ぐんしゅう crowd) 속에서 외로움을(loneliness 고독 孤独 こどく) 느낀다고 말이다, 얼마나 역설적(逆説的 ぎゃくせつてき irony) 인가? 인터넷, 사회통신망(社会通信網 しゃかい つうしん あみ social media), 또는 전자(電子 でんし electronic) 게임 이 친밀한(親密 しんみつ intimate) 개인적(個人的 こじんてき individual) 친구를(親友しんゆう, 友達 ともだち friend) 대신해 줄수(代 わかわり substitute) 있는가? 오늘 우리는 언제나 얘기할수 있는 진실한(真実 しんじつ true) 친구가 있음을 상기한다(想起 そうき reminded).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가!
•학자들은(学者 がくしゃ scholars)
•현대사회를(現代社會 げんだいしゃかい modern society)
•군중(群衆ぐんしゅう crowd)
•외로움을(loneliness 고독 孤独 こどく)
•역설적(逆説的 ぎゃくせつてき irony)
•사회통신망(社会通信網 しゃかい つうしん あみ social media)
•전자(電子 でんし electronic)
•친밀한(親密 しんみつ intimate)
•개인적(個人的 こじんてき individual)
•친구를(親友しんゆう, 友達 ともだち friend)
•대신해 줄수(代 わかわり substitute)
•진실한(真実 しんじつ true)
•상기한다(想起 そうき remi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