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22-32
-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 인애하신 구세주여 [(구)33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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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애하신 구세주여 내가 비오니 죄인 오라 하실때에 날 부르소서
- 자비하신 보좌 앞에 꿇어 엎드려 자복하고 회개하니 믿음 주소서
- 주의 공로 의지하여 주께 가오니 상한 맘을 고치시고 구원하소서
- 만복근원 우리 주여 위로하소서 우리 주와 같으신 이 어디있을까
4월 15일 •토요일
관계 회복
성경읽기 : 사무엘상 27-29; 누가복음 13:1-22
새찬송가 : 279(통337)
오늘의 성경말씀: 에베소서 4:22-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에베소서 4:32)
어릴 적 나와 언니는 자주 다투었는데 그중 한 싸움이 특별히 기억에 남습니다. 서로 상처 주는 말을 내뱉으며 옥신각신하고 있던 중 언니가 차마 용서할 수 없는 말을 했습니다. 서로를 향한 분노가 거세지는 모습을 보신 할머니가 “하나님이 너희 삶에 자매 한 명을 주셨어. 너희는 서로에게 좀 더 마음을 베풀어야 해.”라고 하시며 우리에게 서로를 사랑해야 할 책임감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사랑과 이해심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자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상처를 준 것을 인정하고 서로 용서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억울한 마음이나 화난 감정을 품기 쉽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분노의 감정을 풀어 달라고 매달릴 때에만(에베소서 4:31) 주시는 평화를 경험하기 원하십니다. 그런 감정을 계속 품지 말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용서하심과 같이”(32절) 하기를 힘쓰며, 사랑과 은혜로만 가능한 예수님의 용서의 예를 본받아야 합니다. 용서하기 힘들다고 여겨질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매일 허락하시는 은혜를 생각해 보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아무리 많이 실패한다 해도 하나님의 긍휼은 무궁하십니다(예레미야애가 3:22).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쓴뿌리를 없애 주시고, 그럼으로써 우리가 계속 자유롭게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고 또 받아들일 수 있게 해 주십니다.
언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받았습니까? 그 일로부터 무엇을 배웠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 인생에 허락하신 사람들을 감사드립니다. 그들을 사랑하고 용서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ATURDAY, APRIL 15
RECONCILING RELATIONSHIPS
BIBLE IN A YEAR: 1 SAMUEL 27-29; LUKE 13:1-22
TODAY’S BIBLE READING: EPHESIANS 4: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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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kind and compassionate to one another, forgiving each other, just as in Christ God forgave you. [ EPHESIANS 4:32 ]
My sister and I clashed frequently when we were younger, but one time especially stands out in my memory. After a bout of yelling back and forth where we’d both said hurtful things, she said something that in the moment seemed unforgivable. Witnessing the animosity growing between us, my grandmother reminded us of our responsibility to love each other: “God gave you one sister in life. You’ve got to show each other a little grace,” she said. When we asked God to fill us with love and understanding, He helped us acknowledge how we’d hurt each other and to forgive one another.
It can be so easy to hold on to bitterness and anger, but God desires for us to experience the peace that can only come when we ask Him to help us release feelings of resentment (EPHESIANS 4:31). Instead of harboring these feelings, we can look to Christ’s example of forgiveness that comes from a place of love and grace, striving to be “kind and compassionate” and to “[forgive] each other, just as in Christ God forgave [us]” (V. 32). When we find it challenging to forgive, may we consider the grace that He extends to us each day. No matter how many times we fall short, His compassion never fails (LAMENTATIONS 3:22). God can help us remove bitterness from our hearts, so we’re free to remain hopeful and receptive to His love. KIMYA LODER
When has someone hurt you? What did you learn from that moment?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the people You’ve placed in my life. Help me to have a loving and forgiving spirit.
제발 저와 아이를 살려주세요 도와주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 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린 딸 아이 아버지 입니다. 사업 실패로 집이 압류되면서 와이프 와 이혼 하게 되며 버림 받게 되었고 저와 딸 아이는 노 숙 인 이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모든것이 파국으로 치솟았고 저는 극단적 선택을 하기 까지 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검사를 받던중에 암이 발견 되었습니다. 아이와 거리에 나와 끼니 를 못먹는 날이 더욱 늘어났고 갈곳이 없어 차가운 바닥에 종이를 깔고 딸 아이를 눕히고 지쳐있고 고단한 내 몸을 눕히며 고단 했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눈을 감으며 깨어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눈을 감습니다 하루 하루가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당장 어떻게 살아야 될지 언제 죽을지 몰라 너무 불안 하고 초조 하기만 합니다. 혹시라도 내가 잘못 된다면 딸 아이를 보살펴줄 가족이 없습니다 몸은 너무 아픈데 치료 를 받을 형편이 되지 않아 암이 얼만큼 전이 되었는지도 알수가 없습니다.
내 몸이 아픈것이 문제가 아니라 당장 딸이를 먹이고 재워야 하는데 몸이 성치 않아 너무 힘들기만 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치료를 받을수 있게 다시 아이와 살아 갈수있도록
제발 도와주시길 간절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세상 어떤 부모가
내 아이를 팔아 내 몸이 아프다는것을 핑계로 거짓말 하겠습니까
세상 어떤 부모가 내 자식이 굶고 있는데 내 배를 먼저 채우려는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배운것은 많이 없어도 살면서 정말 열심히 착실하게 살아온 인생입니다. 아이라도 따뜻하고 안전한곳에서 돌볼수 있도록 제발 도와주시길 간절히 청합니다.
한 아이의 부모로써 빌겠습니다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나 6809 10635 564 07 강 ♡ 우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에베소서4장 22-32절) : 새 사람이된 성도의 바른 생활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4:22-24)
주님! 에베소 성도들은 과거의 죄악된 삶에서 떠나, 그리스도 안에 들어와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새로운 옷을 입은 새 사람이 되기위하여 다음과 같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먼저는 과거의 습관에 물들어 있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심령이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더러운 옷을 벗었으니 더러운 마음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새 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새 사람”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사람은 “새 사람”이 된 것입니다 (23-25절) 성도는 거짓을 버리고 참된 말을 해야하며 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기 위해 분을 내지 말아야 하고 도둑질을 버리고 선한 일을 해야합니다(25-28절) 사도 바울은 새사람을 입은 성도가 더욱 노력해야 할 일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성도의 언어생활입니다. 오직 덕을 세우는데 필요한 말을 하고 ,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도의 입에서 나오는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모든 악한 죄들로 인해 성령께서 근심하시고 슬퍼하시게 됩니다. 성도는 하나님께 용서를 받았기 때문에, 형제 자매를 서로 용서해야 합니다(29-32절) 우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으면 우리 아버지께서도 우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기 때문입니다”(마6:15) 아멘!
주님!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셨으니 참 감사합니다.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하셨으니 더욱 감사합니다. 그러나 옛 사람의 모습을 완전히 버리지 못하고 그 위에 새 사람을 입지는 않았는지… 그리스도의 옷을 입었다고 하면서도 옛 사람의 누더기 옷을 아직도 걸치고 있지는 않는지 ..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회개합니다. 우리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새 사람을 입을수 있다고 하셨으니, 주님의 거룩한 모습을 본 받기 위하여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매일 매일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성도의 언어생활은 새사람을 입고 ,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될때 당연히 변화되야 하는 중요한 덕목입니다. 나의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함께 노력하여 이룬 성령의 열매들입니다. 모든 더러운 말들은 옛사람의 흔적이며 , 사탄의 도구들이기 때문에 전혀 덕을 세우지도, 은혜를 끼치지도 못합니다. 오히려 싸움과 분란을 일으킬 따름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아직도 교회는 싸움터요, 교인은 거짓말장이라고 손가락질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변화되지 못한 그릇된 성도들의 모습이 추하게 세상으로 전파되고 있음을 회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는 공동체 안에서 어떠한 말을 하는 성도인지 돌아보게 됩니다. 과연 선한말로 덕을 세우며 은혜를 끼쳤는지 , 용서하지 못하고 수군거리며 비방하지 않았는지 돌아보고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내주하시는 성령님이 근심하지 아니하고 기뻐하시도록 올바른 언어생활과 용서하는 마음을 소유하므로 주님의 교회를 굳건히 세워가는 지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3:17)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말라 ….
이해를 하면 오해를 풀수 있고 용서못할 것이 없다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인지 깨달은 사람은
용서못할 죄가 없고 내 사랑이 부족했음을 안다..
How should we build love and forgiveness instead of hatred, bitterness and anger. Keep trying to follow what Jesus encourage us. The secret to do this lies in this verse: “Be kind and compassionate to one another, forgiving each other, just as in Christ God forgave you.” Ephesians 4:32
•적용: 증오(憎悪 ぞうお hatred 미움), 쓴뿌리와(苦い根 にがい ね bitterness) 분노(憤怒·忿怒 ふんど anger) 대신(代 かわり instead of) 사랑과 용서를(容赦 ようしゃforgiveness) 배양해야 하겠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권고하시는 (勧告 かんこく encourage) 말씀을 따라야 하지 않겠나? 이렇게 할 비결이(秘訣 ひけつ secret) 바로 이 구절이다(句節 句 くと節 ぜっくpassage).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에베소서 4:32
증오(憎悪 ぞうお hatred 미움)
쓴뿌리와(苦い根 にがい ね bitterness)
분노(憤怒·忿怒 ふんど anger)
대신(代 かわり instead of)
용서를(容赦 ようしゃforgiveness)
권고하시는 (勧告 かんこく encourage)
비결이(秘訣 ひけつ secret)
구절이다(句節 句 くと節 ぜっくpass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