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5:13-14, 23-26
- 전령이 다윗에게 와서 말하되 이스라엘의 인심이 다 압살롬에게로 돌아갔나이다 한지라
- 다윗이 예루살렘에 함께 있는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일어나 도망하자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 중 한 사람도 압살롬에게서 피하지 못하리라 빨리 가자 두렵건대 그가 우리를 급히 따라와 우리를 해하고 칼날로 성읍을 칠까 하노라
- 온 땅 사람이 큰 소리로 울며 모든 백성이 앞서 건너가매 왕도 기드론 시내를 건너가니 건너간 모든 백성이 광야 길로 향하니라
- 보라 사독과 그와 함께 한 모든 레위 사람도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어다가 하나님의 궤를 내려놓고 아비아달도 올라와서 모든 백성이 성에서 나오기를 기다리도다
- 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궤를 성읍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입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
- 그러나 그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기뻐하지 아니한다 하시면 종이 여기 있사오니 선히 여기시는 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 하리라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구)36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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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소원은 늘 찬송 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 내 고생 하는 것 옛 야곱이 돌 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 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 야곱이 잠깨어 일어난 후 돌 단을 쌓은 것 본받아서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아멘
4월 14일 •금요일
끝까지 오르막길
성경읽기 : 사무엘상 25-26; 누가복음 12:32-59
새찬송가 : 338(통364)
오늘의 성경말씀: 사무엘하 15:13-14, 23-26
선히 여기시는 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 (사무엘하 15:26)
시인이자 신앙적인 글을 쓰는 크리스티나 로세티에게 쉬운 일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녀는 평생 우울증과 여러 질병에 시달렸고 세 번의 파혼을 겪었습니다. 나중에 그녀는 암으로 사망했습니다.
다윗은 승리의 전사로 이스라엘 민족의 전격적인 총애를 받았지만 그의 일생은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그의 통치 말년에는 아들과 신뢰하던 고문, 그리고 국민 상당수가 그에게 등을 돌렸습니다(사무엘하 15:1-12). 그래서 다윗은 제사장 아비아달과 사독과 함께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고 예루살렘을 벗어났습니다(14, 24절).
아비아달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후 다윗이 제사장들에게 말했습니다. “보라 하나님의 궤를 성읍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입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25 절). 불확실한 상황임에도 다윗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내가 너를 기뻐하지 아니한다 하시면… 선히 여기시는 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26절). 그는 하나님이 신뢰할 수 있는 분이심을 알고 있었습니다.
크리스티나 로세티도 하나님을 신뢰했고 그녀의 삶을 소망으로 마쳤습니다. 길이 끝까지 굽이굽이 오르막길일지라도, 그 길은 두 팔 벌려 우리를 기다리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로 인도해 줍니다.
어떤 면에서 삶이 당신에게 오르막길이고 구불구불하다고 느껴집니까? 삶의 여정에서 당신을 인도하실 하나님을 어떻게 신뢰하겠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이 삶이 때로 너무 힘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저와 모든 사람을 위해 옳은 일을 하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할 날을 기대하면서 주님의 소망 안에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FRIDAY, APRIL 14
UPHILL ALL THE WAY
BIBLE IN A YEAR: 1 SAMUEL 25-26; LUKE 12:32-59
TODAY’S BIBLE READING: 2 SAMUEL 15:13-1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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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him do to me whatever seems good to him. [ 2 SAMUEL 15:26 ]
Christina Rossetti, a poet and devotional writer, found that nothing came easily for her. She suffered from depression and various illnesses throughout her life and endured broken engagements. Eventually she died of cancer.
When David burst into Israel’s national consciousness, it was as a triumphant warrior. Yet throughout his life, David faced hardship. Late in his reign, his own son, along with his trusted advisor and much of the country, turned against him (2 SAMUEL 15:1-12). So David took the priests Abiathar and Zadok and the sacred ark of God with him and fled Jerusalem (VV. 14, 24).
After Abiathar had offered sacrifices to God, David told the priests, “Take the ark of God back into the city. If I find favor in the Lord’s eyes, he will bring me back and let me see it and his dwelling place again” (V. 25). Despite the uncertainty, David said, “If [God] says, ‘I am not pleased with you,’ … let him do to me whatever seems good to him” (V. 26). He knew he could trust God.
Christina Rossetti trusted God too, and her life ended in hope. The road may indeed wind uphill all the way, but it leads to our heavenly Father, who awaits us with open arms. TIM GUSTAFSON
In what ways has life seemed uphill and winding to you? How will you trust God to lead you on the road you’re traveling?
Dear God, this life seems so hard sometimes. Yet I trust You to do what’s right, for me and for everyone. Help me live in Your hope, anticipating the day I’ll be with You.
세번의(파혼)?
오늘의 성경말씀(사무엘하 15장 13-14절, 23-26절) : 모든 상황을 겸손히 하나님께 맡기는 다윗
“그러나 그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기뻐하지 아니한다 하시면 종이 여기 있사오니 선히 여기시는 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 하리라”(삼하15:26)
주님! 아들 압살롬의 반란 소식에 다윗은 즉시 예루살렘을 떠날 것을 결심합니다. 압살롬의 군대가 예루살렘 성을 포위하고 공격한다면 갇히게 되고, 성이 싸움과 살육의 장소가 되며 성이 파괴될 것이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훗날을 기약하며 다시 돌아올 것을 생각했을 것입니다(13-14절) 이러한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다윗의 측근들이 자기의 살길을 모색하여 도망하지 아니하고 한마음으로, 즉각적으로 다윗왕의 결심에 따르기로 합니다(15절) 왕의 자리와 왕의 도시를 버려두고 정처없이 광야로 떠나는 다윗이지만 큰소리로 울며 함께하는 백성들과 충성된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23절)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과 레위사람들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앞세워 다윗과 함께 광야로 나가려고 성밖에 나왔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언약궤를 도로 성막 안에 두도록 명령합니다. 그 이유는 참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통치하실 것이며 , 은혜를 베푸시면 나를 예루살렘으로 다시 인도하실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24-25절) 비록 그리하지 아니하실 지라도 , 하나님이 다윗을 기뻐하지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 뜻대로 하시기를 겸손히 바라고 있습니다(26절) 아멘!
주님! 아들의 쿠테타로 인해 마음이 많이 상했음에도 불구하고 분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위기의 상황에 대처하면서 광야의 길로 나서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겸손한 다윗의 모습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한 나라의 지도자가 위기의 상황에 직면하게 될때 마지막까지 자기의 재물을 챙기며 생명의 보장을 위해 동분서주 하는 모습을 역사를 통해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우리도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에 상황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원하옵기는 주변의 사람들을 통해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우리도 그들의 상황을 외면하지 아니하고 함께 기도하며 섬기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더 나아가 분노와 원망하지 않으며, 주님의 책망을 겸손히 받을 수 있는 믿음 얻기를 소망합니다. 매일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욥1:21)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벧전5:6)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을 따르는길이 고난일지라도 그 길은 옳은길이고 선하신길임을 믿고 확신하며 따라갑니다
가까운 사람의 배신이 인생을 힘들게한다
믿고 함께했던 사람들의 배신은 더욱 힘든다
그러나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믿고 감사하며 평안을 누린다
제발 저와 아이를 살려주세요 도와주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 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린 딸 아이 아버지 입니다. 사업 실패로 집이 압류되면서 와이프 와 이혼 하게 되며 버림 받게 되었고 저와 딸 아이는 노 숙 인 이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모든것이 파국으로 치솟았고 저는 극단적 선택을 하기 까지 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검사를 받던중에 암이 발견 되었습니다. 아이와 거리에 나와 끼니 를 못먹는 날이 더욱 늘어났고 갈곳이 없어 차가운 바닥에 종이를 깔고 딸 아이를 눕히고 지쳐있고 고단한 내 몸을 눕히며 고단 했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눈을 감으며 깨어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눈을 감습니다 하루 하루가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당장 어떻게 살아야 될지 언제 죽을지 몰라 너무 불안 하고 초조 하기만 합니다. 혹시라도 내가 잘못 된다면 딸 아이를 보살펴줄 가족이 없습니다 몸은 너무 아픈데 치료 를 받을 형편이 되지 않아 암이 얼만큼 전이 되었는지도 알수가 없습니다.
내 몸이 아픈것이 문제가 아니라 당장 딸이를 먹이고 재워야 하는데 몸이 성치 않아 너무 힘들기만 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치료를 받을수 있게 다시 아이와 살아 갈수있도록
제발 도와주시길 간절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세상 어떤 부모가
내 아이를 팔아 내 몸이 아프다는것을 핑계로 거짓말 하겠습니까
세상 어떤 부모가 내 자식이 굶고 있는데 내 배를 먼저 채우려는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배운것은 많이 없어도 살면서 정말 열심히 착실하게 살아온 인생입니다. 아이라도 따뜻하고 안전한곳에서 돌볼수 있도록 제발 도와주시길 간절히 청합니다.
한 아이의 부모로써 빌겠습니다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나 6809 10635 564 07 강 ♡ 우 입니다
•고뇌(苦悩 くのう distress)
•위대성(偉大性 いだいせい greatness)
•칭송(稱頌) 하게(称賛しょうさんする)
•진정한(眞正 本当に ほんとう true)
•믿음은(信仰 faith しんこう)
•절망(絶望 ぜつぼう despair)
•가능하게 한다(可能 かのう possible)
•은총은(恩寵 おんちょう favor)
•평생(一生 일생 いっしょう life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