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0
-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 여호와여 주의 은혜로 나를 산 같이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진토가 어떻게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 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 만 입이 내게 있으면 [(구)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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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네
- 내 은혜로신 하나님 날 도와주시고 그 크신 영광 널리 펴 다 알게 하소서
- 내 주의 귀한 이름이 날 위로 하시고 이 귀에 음악 같으니 참 희락되도다
- 내 죄의 권세 깨뜨려 그 결박 푸시고 이 추한 맘을 피로써 곧 정케 하셨네 아멘
4월 13일 •목요일
찬양의 눈물
성경읽기 : 사무엘상 22-24; 누가복음 12:1-31
새찬송가 : 23(통23)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30
주님을 믿는 성도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여라. (시편 30:4, 새번역)
여러 해 전 나는 요양병원에 계신 어머니를 돌보았습니다. 4개월 동안 어머니를 간병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돌아가시고 슬플 때에도 나를 계속 도와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복잡한 감정을 가누어야 하는 나에게 때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어머니가 마지막 숨을 거두실 때 나도 모르게 눈물과 함께 “할렐루야” 라는 조용한 고백이 흘러나왔습니다. 여러 해가 지나 시편 30편을 자세히 읽게 될 때까지 나는 그 충격의 순간에 하나님을 찬양한 것에 계속 죄의식을 느꼈습니다.
다윗은 “성전 낙성가”라 불리는 이 시편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자비하심을 경배했습니다(1-3절).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라”(4절)고 격려했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고난과 소망을 밀접히 연결시키시는 하나님을 깊이 생각했습니다(5절). 그는 슬픔과 기쁨의 시간, 안정과 낙담의 시간이 있다는 것을 인정했으며(6-7절), 도움을 청하는 그의 부르짖음에도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있었습니다(7-10절). 다윗의 찬양의 메아리는 그의 통곡과 춤, 슬픔과 기쁨의 순간들을 하나로 엮은 것이었습니다 (11절). 다윗은 고난과 함께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대하는 이 신비한 복합성을 잘 알고 있는 듯, 하나님께 대한 그의 끝없는 헌신을 노래했습니다(12절).
우리도 다윗처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12절)라고 노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행복할 때나 불행할 때나 하나님은 그분에 대한 신뢰를 선언하도록 우리를 도우시고, 기쁨의 외침과 찬양의 눈물로 그분을 예배하도록 인도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당신의 복잡한 감정 속에서 그분을 신뢰하게 하셨습니까? 어떻게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복잡한 심정을 가눠야 할 때에도 주님을 신뢰하고 찬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HURSDAY, APRIL 13
TEARS OF PRAISE
BIBLE IN A YEAR: 1 SAMUEL 22-24; LUKE 12:1-31
TODAY’S BIBLE READING: PSALM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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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 the praises of the Lord, you his faithful people; praise his holy name. [ PSALM 30:4 ]
Years ago, I cared for my mom as she was in hospice. I thanked God for the four months He allowed me to serve as her caregiver and asked Him to help me through the grieving process. I often struggled to praise God as I wrestled with my mixed emotions. But as my mom breathed her last breath and I wept uncontrollably, I whispered, “Hallelujah.” I felt guilty for praising God in that devastating moment until, years later, I took a closer look at Psalm 30.
In David’s song “for the dedication of the temple,” he worshiped God for His faithfulness and mercy (VV. 1-3). He encouraged others to “praise his holy name” (V. 4). Then David explored how intimately God entwines hardship and hope (V. 5). He acknowledged times of grief and rejoicing, times of feeling secure and being dismayed (VV. 6-7). His cries for help remained laced with confidence in God (VV. 7-10). The echo of his praise wove through David’s moments of wailing and dancing, grief and joy (V. 11). As if acknowledging the mystery and complexity of enduring affliction and anticipating God’s faithfulness, David proclaimed his endless devotion to God (V. 12).
Like David, we can sing, “Lord my God, I will praise you forever” (V. 12). Whether we’re happy or hurting, God can help us declare our trust in Him and lead us to worship Him with joyful shouts and tears of praise. XOCHITL DIXON
How has God helped you trust Him with your mixed emotions? How can you praise Him while still processing hardship?
Dear God, please help me trust You and praise You as I process my emotions.
인간은 하루하루 살아간다
어제의 모든 잘못을 회개하고 새날을 살아야한다
주눅들지 아니하고 기쁨의 찬송으로, 소망으로 산다
영원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영원히 내 편이 되어주신다는 믿음으로 …아멘
매일 회개하고 새날을 살 수 있다는 말씀이 은혜가 됩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시편30편 1-12절) :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시30편:12)
주님! 다윗은 시편 30편에서 자기가 교만하여져서 겪었던 고통스러운 체험들을 되돌아 보면서(6-10절)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형통한 삶이 자기 힘으로 된 것이며 영원히 흔들리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6절) 그러나 다윗은 음부(무덤)까지 내려가는 육체적 고통을 느끼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고 있습니다(9-10절) 다윗은 울며 다시 하나님 앞으로 돌이켰고 , 하나님은 겸손히 여호와를 찾는 다윗에게 ‘생명’으로 응답하셨습니다(2-3절) 아멘!
주님! 다윗처럼 겸손히 자기의 죄를 고백하며 우리의 처한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돌아보면 형통하고 평안하여 배부른것이 마치 저의 힘으로 된 것으로 착각하고 교만하여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을 때가 참으로 많았습니다. 다시금 돌이켜 겸손한 마음으로 연약한 육체와 상한 마음을 드리오니,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도우심을 간구드립니다. 겸손히 죄를 고백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생명으로 응답하셨으니 ,우리에게도 구원을 베풀어 주시고 보호해주시며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을 소리높여 찬양드립니다. 우리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는 은혜를 경험하였으니 하나님께 영원히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12절) 아멘! 할렐루야!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30:5)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9:10)
Xochitl’s story reminds of my own when both my grandparents went from been in a nursing home to hospice around the same time. I would be angry about their sudden decline and the burdens it put on my family. It was selfish and I was angry with God. However, no matter what physical state my grandmother was in, she never wavered and when she prayed it was the same as 10 or 20 years ago. Always thanking the Lord. God, let me praise you in the best of times and worst. Only you can truly quell the emotions running inside. Amen.
I just wonder on how David sing of joy like Psalm 30 in the the distress. We admire of David’s greatness here again. True faith makes it possible to sing joyfully in despair. Let’s read aloud and proclaim, Psalm 30: 5 “For his anger lasts only a moment, but his favor lasts a lifetime; weeping may stay for the night, but rejoicing comes in the morning.”
•적용: 다윗은 어떻게 고뇌(苦悩 くのう distress) 가운데서도 노래 할수 있었을까 시편 30 편에서 처럼 말이다. 우리는 여기서 다시 한번 다윗의 위대성(偉大性 いだいせい greatness) 칭송(稱頌) 하게(称賛しょうさんするadmire) 된다. 진정한(眞正 本当に ほんとう true) 믿음은(信仰 faith しんこう) 절망(絶望 ぜつぼう despair) 가운데서도 노래하는것이 가능하게 한다(可能 かのう possible). 시편 30:5 을 소리높혀 읽고 이렇게 선포하자(宣布 せんぷ proclaim), 시편 30:5 절이다,“그의 노염은(怒 いかり anger)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恩寵 おんちょう favor) 평생(一生 일생 いっしょう lifetime) 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고뇌(苦悩 くのう distress)
•위대성(偉大性 いだいせい greatness)
•칭송(稱頌) 하게(称賛しょうさんする)
•진정한(眞正 本当に ほんとう true)
•믿음은(信仰 faith しんこう)
•절망(絶望 ぜつぼう despair)
•가능하게 한다(可能 かのう possible)
•은총은(恩寵 おんちょう favor)
•평생(一生 일생 いっしょう life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