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0:1-10
-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
-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 구부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 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
-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 (그들은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 이에 두 제자가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니라
- 생명의 주여 면류관 [(구)13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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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 주여 면류관 받으시옵소서 날 위해 쓰신 가시관 나 기억합니다
- 누셨던 무덤 내게도 보이시옵소서 잠드신 동안 천사가 굳게 지키었네
- 마리아처럼 새벽에 주께로 갑니다 빈 무덤 내게 보이사 날 가르치소서
- 고난의 잔을 날 위해 다 마셨나이다 나 항상 나의 십자가 감당케 하소서
4월 8일 •토요일
예수님께 달려가기
성경읽기 : 사무엘상 10-12; 누가복음 9:37-62
새찬송가 : 154(통139)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복음 20:1-10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요한복음 20:4)
벤과 그의 친구들은 파리 여행 중 한 유명한 박물관을 찾았습니다. 벤은 미술 학도는 아니었지만 유진 버낸드의 ‘부활의 아침에 무덤으로 달려가는 제자 베드로와 요한’이라는 제목의 그림을 보고 경외감이 들었습니다. 별다른 설명 없이도 베드로와 요한의 표정과 손동작이 많은 것을 말해주고 있었고, 관람객으로 하여금 그림에 동화되어 그들의 고조된 감정을 함께 느끼도록 해 주었습니다.
그 그림은 요한복음 20:1-10 말씀을 바탕으로 예수님의 빈 무덤으로 달려가는 두 사람을(4절)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명화는 감정적인 혼돈에 휩싸인 두 제자의 생생한 모습을 포착하고 있습니다. 그때 그들에게 온전히 형성된 믿음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들은 올바른 방향으로 달려갔으며 마침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19-29절). 그들의 모습은 지금까지 수 세기 동안 예수님을 찾았던 사람들의 모습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빈 무덤이나 명화를 보는 경험이 없어도 복음을 생생히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의심이나 의문, 확신 못하는 것이 있어도 예수님과 그분의 사랑을 소망하고 추구하며 그 방향으로 달려가라고 강권합니다. 내일 부활절을 기쁘게 맞으며,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예레미야 29:13)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아직 예수님을 모르고 있다면 예수님과 그분의 사랑을 향한 첫걸음을 어떻게 내디디겠습니까? 예수님을 영접했다면 그분의 사랑을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주겠습니까?
사랑하는 예수님, 오늘 저를 주님의 사랑의 품으로 이끌어 주소서.
SATURDAY, APRIL 8
RUNNING TO JESUS
BIBLE IN A YEAR: 1 SAMUEL 10-12; LUKE 9:37-62
TODAY’S BIBLE READING: JOHN 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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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h were running, but the other disciple outran Peter and reached the tomb first. [ JOHN 20:4 ]
On a trip to Paris, Ben and his friends found themselves at one of the renowned museums in the city. Though Ben wasn’t a student of art, he was in awe as he looked upon the painting titled The Disciples Peter and John Running to the Sepulchre on the Morning of the Resurrection by Eugène Burnand. Without words, the looks on the faces of Peter and John and the position of their hands speak volumes, inviting onlookers to step into their shoes and share their adrenaline-charged emotions.
Based on John 20:1-10, the painting portrays the two running in the direction of the empty tomb of Jesus (V. 4). The masterpiece captures the intensity of the two emotionally conflicted disciples. Though at that juncture theirs wasn’t a fully formed faith, they were running in the right direction, and eventually the resurrected Jesus revealed Himself to them (VV. 19-29). Their search was not unlike that of Jesus seekers through the centuries. Although we may be removed from the experiences of an empty tomb or a brilliant piece of art, we can clearly see the good news. Scripture compels us to hope and seek and run in the direction of Jesus and His love-even with doubts, questions, and uncertainties. Tomorrow, as we celebrate Easter, may we remember God’s faithfulness: “You will seek me and find me when you seek me with all your heart” (JEREMIAH 29:13). ARTHUR JACKSON
If you don’t know Jesus, what will you do to begin running toward Him and His love? If you’re a believer, how will you share His love with others?
Dear Jesus, lead me into Your loving arms today.
student of 에 관심이 아주 많은 사람
오늘의 성경말씀(요한복음20장 1-10절) :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
“그들은 성경에 그가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요20:9)
주님! 안식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금요일 저녁에서 토요일 저녁까지인 안식일이 끝나고 맞는 첫날 즉 일요일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는 무덤에 돌이 옮기어진 것을 보게되었고 이 사실을 제자들에게 알리게 됩니다(1-2절) 제자 베드로와 다른제자(요한)가 달려가서 빈무덤에 들어가 보았지만 예수님의 시신을 쌌던 오직 세마포와 수건만 있었고 , 예수님의 시신은 발견할 수 가 없었습니다. 마리아는 누군가 예수님의 시신을 옮겨 갔다고 생각했지고 , 무덤에 왔던 제자들은 그저 의아해 하면서 집으로 돌아갔을 뿐입니다(3-10절) 아멘!
주님! 부활의 증거가 안식일 첫날 마리아와 제자들이 보았던 “빈 무덤”으로 부터 시작됨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들은 아직 이 빈 무덤의 의미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성경에 그가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시16편:8-11) 과 예수님이 십자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시며 3일만에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셨지만(마16:21)아직 그들은 예수님의 다시 살아나심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의 시신마저 잃어버리고 혼돈된 마음으로 낙심하여 돌아가는 그들의 모습이 우리들의 모습일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대속의 은혜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부활과 영생의 소망을 확신하지 못하며 빈무덤을 본 제자들처럼 우리들은 낙심하며 살아갈 때가 참 많았음을 고백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활하신 주님께서 직접 제자들에게 나타내 보이시며 평강과 성령을 베푸시는 (19-23절) 사랑의 주님을 보면서, 우리도 참 기쁨과 평안과 소망을 주시는 “나의 주 예수그리스도”를 내일 부활의 새벽에 만나 뵙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시16:10)
”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마16:21,막8:31,눅9:22)
2023- 4-08 today’s text: JOHN 20:1-10오늘의 성경본문: 요한복음 20:1-10
•Comment: In this Easter morning we just read how two diciples ran into the tomb to find it empty. Now we also see, hear, and witness by the Scripture the resurrection of Jesus. Lets affirm and proclaim Jesus risen and dwell in our heart. Hallelujah! Praise to the Lord who risen and dwell in us in Spirit!
•적용: 이 부활절(復活祭 ふっかつさい Easter) 아침에 우리는 달려가 빈 무덤을(墓 はか tomb) 보는 두 제자(弟子 でし diciples) 의 기사를 읽는다. 오늘 우리도 보고, 듣고, 그리고 성경을(聖經 せいきょう the Scripture) 통해 예수님의 부할을 목격한다(目撃 もくげき witness). 다시 확인하고(確認 かくにん affirm) 예수님께서 다시 사셔서 우리 마음(heart 심령 心霊 しんれい) 가운데 계심을 선포한다(宣布 せんぷ proclaim). 할렐루야! 다시 사셔서 우리속에 사시는 주님!
•부활절(復活祭 ふっかつさい Easter)
•무덤을(墓 はか tomb)
•제자(弟子 でし diciples)
•성경을(聖經 せいきょう the Scripture)
•목격한다(目撃 もくげき witness)
•확인하고(確認 かくにん affirm)
•마음(heart 심령 心霊 しんれい)
•선포한다(宣布 せんぷ proclaim)
인간은 확실히 믿고 확신하여 순종하는 사람
적당히 믿고 그저 시늉만 내면서 관망하는 사람
아예 믿으려고 생각하지도 않는 사람 …..
당신은 어떤 부류의 사람입니까 ? …부활하여
예수님께 헌신된 제자가 되어 군사가 되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