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3:3-15
-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하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 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 주 날 불러 이르소서 [(구)26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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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날 불러 이르소서 말씀대로 전하리라 나 주님의 뜻을 따라 길 잃은 양 찾으리다
- 주 날 인도하옵소서 나도 남을 인도하리 주 말씀에 주린 양떼 다 먹이게 하옵소서
- 저 든든한 반석 위에 날 세우사 힘 주소서 네 손을 펴 물에 빠진 저 무리를 건지리다
- 내 주 얼굴 뵙기까지 주님 나를 도우소서 이 천한 몸 받으셔서 주 뜻대로 쓰옵소서 아멘
4월 6일 •목요일
섬김에의 도전
성경읽기 : 사무엘상 4-6; 누가복음 9:1-17
새찬송가 : 329(통267)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복음 13:3-1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마태복음 20:28)
드아비옹은 열세 살 밖에 안 되었지만 이웃을 돕는 일에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와 그의 엄마는 여름방학 동안 50 가정의 잔디를 무료로 깎아주는 일에 동참할 아이들을 모으고 있는 어떤 사람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일의 목적은 재향 군인과 미혼모, 장애인, 혹은 도움이 필요한 누구든 돕기 위함이었습니다. 50개 주에서 50가정의 잔디 깎는 일을 했던 이 단체의 설립자는 근면의 가치와 사회 환원에 대한 중요성을 가르치기 위해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드아비옹은 십대 아이들이 많이 하는 다른 여름 활동들을 마다하고 더위를 무릅쓰며 이웃을 돕기로 선택했고, 그 도전을 잘 마쳤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도 이런 섬김에의 도전이 주어집니다. 모든 사람을 위해 돌아가시기 전날 밤, 예수님은 친구들과 식사를 함께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3:1-2). 곧 다가올 고통과 죽음을 잘 알고 계셨던 주님은 식사 자리에서 일어나 수건을 몸에 두르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셨습니다(3-5절). 주님은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씻어주는 것이 옳으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14절).
겸손한 종으로 우리의 본이 되신 예수님은 사람들을 돌보는 일에 힘쓰셨습니다. 눈먼 자와 병자를 고치셨고, 천국 복음을 가르치셨으며, 친구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당신을 사랑하시는 그리스도께 이번 주에 누구를 섬기길 원하시는지 여쭈어보십시오.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이 어떤 의미로 가장 다가옵니까?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일에 당신의 은사와 재능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어떻게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그 사랑으로 다른 이들을 사랑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소서.
THURSDAY, APRIL 6
THE CHALLENGE TO SERVE
BIBLE IN A YEAR: 1 SAMUEL 4-6; LUKE 9:1-17
TODAY’S BIBLE READING: JOHN 1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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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 MATTHEW 20:28 ]
Although just thirteen years old, DeAvion took up a challenge to serve others. He and his mom had heard a story about a man who called on kids to mow fifty lawns for free during their summer break. Their focus was to assist veterans, single moms, people with disabilities-or anyone who just needed help. The founder (who had mowed fifty lawns in fifty states) created the challenge to teach the importance of work ethic and giving back to the community. Despite the heat and the availability of other activities a teenager could pursue in the summer, DeAvion chose to serve others and completed the challenge.
The challenge to serve comes to believers in Jesus as well. The evening before He would die for all people, Jesus ate dinner with His friends (JOHN 13:1-2). He was well aware of the suffering and death He would soon encounter, yet He got up from the meal, wrapped a towel around Himself, and began to wash His disciples’ feet (VV. 3-5). “Now that I, your Lord and Teacher, have washed your feet, you also should wash one another’s feet,” He said (V. 14).
Jesus, the humble Servant and our example, cared for people: He healed the blind and sick, taught the good news of His kingdom, and gave His life for His friends. Because Christ loves you, ask Him who He wants you to serve this week. ANNE CETAS
What about God’s love and compassion means the most to you?
How can you use your gifts and talents to serve others?
Dear God, show me how to love others with the same love You have for me.
목욕을 한 사람은 손발만 씻으면 된다
구원을 받은 사람은 회개하면 용서받는다
예수님의 구원은 once for all …천국을 보장받는다
구원과 관계없이 회개하고 기쁨과 평안을 회복하라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복음13장 3-15절)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예수님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로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느니라”(요13:14-15)
주님! 예수님은 돌아가시기 전날 밤에 제자들과 식사를 함께 하셨습니다. 이 세상을 떠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아신 예수님께서 특별한 방법으로 제자들에게 본을 보이셨습니다. 스스로 물과 수건을 준비하셔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종처럼 낮아지셔서 제자들을 섬기셨던 것입니다. 베드로는 처음에는 예수님의 발씻기를 거부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으로 죄씻음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8-10절) 그러나 유다는 발을 씻기시는 예수님의 깊은 뜻을 전혀 깨닫지 못합니다. 죄 씻음을 기대한 것이 아니라 죄를 도모하고 마귀의 유혹에 따라 예수님을 배반해 팔 결심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10-11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이 행한 것처럼 서로의 발을 씻어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멘!
주님!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며 겸손의 낮은 모습을 몸소 실천하신 예수님을 본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섬기시고자 직접 사랑과 섬김의 물을 대야에 부으시고 허리를 굽히신 상태로 손수 발을 씻기시며 허리에 두루신 수건으로 직접 발을 닦아주시는 우리 주님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의 죄를 깨끗하게 사해 주시려고 겸손히 십자가 고난의 길을 감당하신 그 의미를 깊이 깨닫게 됩니다. 섬기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사랑합니다. 내가 낮아질 수 있음은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칭찬해주며 높여줄 때에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높이고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자꾸 높이다 보면 우리 자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끝까지 사랑하고 용서하면서 주님의 겸손을 실천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8)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7-8)
Washing feet is menially performed by servants in biblical era. Jesus the Master of our lives performed washing his diciples’s feet, the teacher to his diciples. Is there any other case of superior serve his inferior? Let’s read again John 3:14, “Now that I, your Lord and Teacher, have washed your feet, you also should wash one another’s feet.”
3:15 “I have set you an example that you should do as I have done for you.”
•적용: 성경이 쓰여젔던 성경적 (聖經的 せいしょてき 聖書的 せいきょうてき in biblical) 시대(時代 じだい era) 에는 발을 씻기는일은 하인들의(下部·僕 しもべ servants) 손에 의하여(menially 手作業 수작업 てさぎょう 으로) 수행되었다. 생명의(生命 せいめい life) 주인(主人 しゅじん master) 이신 선생(先生 せんせい teacher) 께서 제자들의(弟子 でし diciples) 발을 씼기셨다. 상전이(上典 上位の者 じょういのもの superior) 하인들의(僕 복 ぼく inferiors) 발을(足 족 そく foot) 씻기신 사례가(事例 じれい case) 있는가? 요한복음 3:14 과 15 절을 다시 읽어보자.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요한복음 3:14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한복음 3:15
•성경적 (聖經的 せいしょてき 聖書的 せいきょうてき biblical)
•시대(時代 じだい era)
•하인들의(下部·僕 しもべ servants)
•손에 의하여(menially 手作業 수작업 てさぎょう 으로)
•생명의(生命 せいめい life)
•주인(主人 しゅじん master)
•선생(先生 せんせい teacher)
•제자들의(弟子 でし diciples)
•상전이(上典 상전 上位の者 じょういのもの superior) superior)
•하인들의(僕 복 ぼく inferiors)
•발을(足 족 そく foot)
•사례가(事例 じれい case
To serve others before your last day. What a reminder it is what Jesus did and continues to do. He served so that we could live. What would I do if I had one day left? Christ knew what was to come but set an example for his disciples. Love each other as He did us. Father, I reflect on the grace that you have given me and the sacrifices of the many that allows me still stand today. Strengthen my heart to serve those need you just like I did. Amen.